예루살렘 회복할 민족, 크림타타르
나는 기쁜소식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난 작고, 아무도 내 이름을 모르는데 누가 나에게
복음을 들려줄까요?
그 기쁜 소식을 어서 듣고 싶습니다.
- 당신을 기다리는 크림타타르 -
크림타타르는?
나이팅게일과 얄타회담으로 알려진 크림반도에 사는 타타르 민족입니다
인구: 30만명 이상(크림반도 전체인구의 10%)
언어: 러시아어 사용.
크림타타르 민족상황
고려인처럼 크림타타르 민족도 강제이주를 당한 아픔이 있습니다. 오랜 시간후 크림반도로 돌아왔으나 이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게 크림반도를 선물하여 그들의 땅이 없습니다. 그리고 크림타타르 민족은 뛰어난 재능으로 중앙아시아에서 의사, 교수 등의 직업이 많이 있었으나 크림반도에 돌아온 이후 취업이나 교육의 기회에서 인종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크림타타르 기독교상황
- 선교사가 없습니다!!!
이 민족을 품고 기도하는 크리스천도 거의 없으며,
이 민족의 이름을 들어본 자들도 거의 없습니다.
2003년부터 여름과 겨울마다 단기팀이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
고, 지난팀이 방문한 가정이 믿음을 간직하고 있는지 재확인 방문하며 이 민족을 섬기고 있습니다.
터키의 이슬람선교
이슬람이 강하지 않은 크림타타르 민족에게 터키에서 여름마다 배를 띄워 재정과 이슬람 사원을 지어줄 물자를 보내줍니다. 그래서 몇 년 사이 크림반도에는 곳곳마다 이슬람 사원이 들어섰습니다. 터키에서 이슬람 선교사를 파송해 신학교를 짓고, 학교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사원에 데려다가 쿠란과 아랍어를 가르치고 있는 상황이라 어린이와 청년들의 이슬람이 강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인이 가야하는 이유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 당했을 때에 그들은 강제이주의 아픔을 공유한 고려인과 함께 학교를 다닌 추억이 있습니다. 고려인이 만들어 파는 김치를 먹는 크림타타르 사람도 있습니다. 그때 고려인과의 좋은 우정을 잊지 않고 “우리의 유일한 친구는 고려인이다”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복음을 전하러 가면 그들은 반갑게 맞아주고 복음도 귀 기울여 듣습니다.
지금 가야하는 이유
1. 기독교 바탕인 우크라이나의 정치 아래 있어서 아직은 종교의 자유가 있고, 종교비자로 기독교 선교사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2. 아직은 이슬람이 약하기 때문에 터키가 크림타타르 민족에게 이슬람을 전하는 것보다 더 빨리, 더 많이 하나님의 일꾼이 가야합니다.
크림타타르 기도제목
1. 크림타타르 종족을 결박하는 이슬람과, 민족간의 분노로 하나님을 오해케 하는 것, 물질주의 맘몬신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파해지도록.
2. 크림타타르 종족에 추수할 일군을 보내주시고, 기도의 파수꾼이 세워지도록.
3. 이 민족에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지며, 이들이 다른 민족들을 섬기며 예루살렘까지 복음의 행진을 하도록.
크림타타르 살리기 운동
하나, 크림타타르 민족 기도모임 참여
- 매달 첫째주 목요일 인천 월드미션 집회 후 기도모임.
(우원심 간사 011-9544-5648)
두울, 크림타타르 여름, 겨울 단기선교 참여(인터콥F/O)
- 매년 6월 마지막 주, 1월 첫 주 출발 (3주간)
셋, 홈페이지와 싸이월드에 가입, 정보 공유하고 함께 기도하기.
- http://cafe.godpeople.com/loveCT
- http://www.cyworld.com/crimeantatar
(싸이월드 홈페이지 입니다. 오셔서 일촌 맺어요~!!!^^)
넷, 각지부 월드미션 후에 여러분이 직접 기도모임 만들기
(기도제목 내기 어렵다면 싸이월드 홈피를 참고 또는, 쪽지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