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의 몇 가지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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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순종,
㉡손해가 되더라도 순종,
㉢억지로라도 순종,
㉣믿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을 언어로 표현한 것이 '아멘'입니다.
아멘은 곧 인정하고 순종하겠다는 외적 표현이며 고백입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최고의 삶을 위한 15가지 지혜
1
세상의 소란함과 서두름 속에서
너의 평온을 잃지 말라.
침묵 속에 어떤 평화가 있는지 기억하라.
2
너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서도
가능한 한 모든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라.
3
네가 알고 있는 진리를
조용히 그리고 분명하게 말하라.
다른 사람의 얘기가 지루하고 무지한 것일지라도
그것을 들어주라.
그들 역시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갖고 있으므로.
4
소란하고 공격적인 사람을 피하라.
그들은 정신에 방해가 될 뿐이니까.
5
만일 너 자신을 남과 비교한다면
너는 무의미하고 괴로운 인생을 살 것이다.
세상에는 너보다 낫고 너보다 못한 사람들이
언제나 있기 마련이니까.
6
네가 세운 계획 뿐만 아니라
네가 성취한 것에 대해서도 기뻐하라.
7
네가 하는 일이 아무리 보잘 것 없는 것일지라도
그 일에 열정을 쏟으라.
변화하는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것이 진정한 재산이므로.
8
세상의 속임수에 조심하되
그것이 너를 장님으로 만들어
무엇이 덕인가를 못보게 하지는 말라.
많은 사람들이 높은 이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모든 곳에서 삶은 영웅주의로 가득하다.
하지만 너는 너 자신이 되도록 힘쓰라.
9
특히 사랑을 꾸미지 말고
사랑에 냉소적이지도 말라.
왜냐하면 모든 무미건조하고 덧없는 것들 속에서
사랑은 풀잎처럼 영원한 것이니까.
10
나이 든 사람의 조언을 친절히 받아들이고
젊은이들의 말에 기품을 갖고 따르라.
11
갑작스런 불행에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정신의 힘을 키우라.
하지만 상상의 고통들로
너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지는 말라.
두려움은 피로와 외로움속에서 나온다.
12
건강에 조심하되
무엇보다 너 자신을 괴롭히지 말라.
13
너는 우주의 자식이다.
그 점에선 나무와 별들과 다르지 않다.
넌 이곳에 있을 권리가 있다.
14
너의 일과 계획이 무엇일지라도
인생의 소람함과 혼란스러움 속에서
너의 영혼을 평화롭게 유지하라.
15
부끄럽고, 힘들고, 깨어진 꿈들 속에서도
아직 아름다운 세상이다.
즐겁게 살라.
행복하려고 노력하라.
- 막스 에르만 -/자료ⓒ창골산 봉서방
사랑의 종류는 무엇입니까
?
사람이 다양함 같이 사랑도 다양합니다. 대상이 다양함같이 내용도 다양합니다.
성경에서 사랑에 대한 용어를 확인하고 믿음으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1. 사랑의 종류와 그 의미들은 무엇입니까?
1) ‘아하바’- '애정을 갖다, 사랑하다. 사랑스런, 좋아하다, 친구'인 'ahab'에서 유래된 사랑
2) ‘헨’- '자비함, 호의, 은혜, 아름다움, 은총, 즐거운, 현숙한, 사랑스러운, 사랑',
3) ‘도-드’- '끊이다, 사랑하다, 사랑의 감시, 친구, 아저씨, 제일 사랑 받는, 아버지의 형제'
4) ‘라야’- '동료, 형제, 동지, 친구, 남편, 애인, 이웃의 여성형으로 동료, 연인'
5) ‘에게브’- '사랑, 연애, 많은 사람, 대단히 사랑스러운'
6) ‘에이레 뉴오’- '화평하다, 평화롭게 지내다, 화평하게 살다, 사랑하다, 화해시키다, 화평을 지키다'
7) ‘카리스’- '호의, 만족스런, 은혜, 너그러움, 기쁨, 감사, 사랑'
2. 성경에 계시된 사랑은 어떤 것입니까?
1) 삼하 1:26
2) 잠 17:17
3) 요 15:13
4) 요 15:12
3. 참된 사랑의 방법은 어떠합니까?
1) 살전 4:9
2) 살전 5:13
3) 딤전 1:5
4) 빌 2:1
5) 롬 13:10
6) 고전 13:4-7
7) 잠 17:9(10:12)
사랑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부모님이 자손을 사랑하시는 ‘아가페’ 사랑과, 친구와 친구끼리의 ‘필리아’의 사랑과 이성간의 사랑인 ‘에로스’, 가족 간의 사랑은 ‘스톨게’등이 있습니다.
모든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 표준입니다. 서로 사랑합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부모가 실천하여야 할 7가지
첫째, 아이를 믿어주고, 실수를 하면 위로해준다. 아이가 몰라서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아직 잘하지
못할 뿐이라고 믿어준다. 부모가 신뢰할 때 아이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
둘째, 아이들이 어떤 잘못을 해도 화내지 말자. 부모가 화를 내면 꾸짖는 내용보다는 화를 퍼붓던
상황만 기억에 남아 오히려 분노를 배우게 된다. 감정을 조절하기 어렵다면 그때는 아무말도
하지 말자. 시간이 지나 감정을 조절할 수 있을 때 말하자.
셋째, 지치지 않도록 격려해준다. 특별히 격려할 것이 없다면 만들어 내서라도 격려해준다.
아이는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넷째, 칭찬해준다. 부모가 아이의 부족한 점, 잘못한 점을 지적하면 아이는 자존감이 낮아지고
자신감도 부족해진다. 칭찬할 때는 아이가 잘한 부분을 찾아내 구체적으로 한다. 칭찬을 많이
해줄수록 열등감 없이 건강하게 자란다.
다섯째, 참고 기다려준다. 세번 이상 같은 지적을 하고 있다면 그것은 잔소리다. 일주일 중 하루를
정해서 '오늘은 잔소리 하지 않는 날'이라고 선포해보자. 잔소리를 하지 않을테니 잘 할 수
있는지 보여달라고 하자. 알아서 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은 주체성 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기도 하다.
여섯째, 아이와 터놓고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때만큼은 아이가 엉뚱한 얘기를 해도 화내거나
윽박지르지 않고 들어준다. 또 아버지의 말을 어머니가 전하거나, 아이의 말을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전하지 말고 직접 이야기하도록 한다. 논리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 힘도 기르게
된다.
일곱째, 함께 놀아준다. 농구, 컴퓨터게임, 쇼핑 등 아이와 함께 놀고 휴식하는 동안 아이들은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일방적으로 언제 무엇을 하자고 지시하지 말고, 자녀가 부모와 함께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한다.
출처 : 이 글은 국민일보에서 사단법인 행복가정재단 김병후 이사장과 인터뷰한 내용을 기사화한
기사의 일부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교회는 어떤곳이어야 하는가?
교회는 박물관이 아니다. 구경꾼들이 옛날을 뒤돌아보기 위해서 한두번 거쳐 가는 그런 곳이어서는 안 된다.
교회는 경기장이 아니다. 몇몇 사람만 열심히 뛰고, 나머지는 관중석에 앉아서 응원이나 야유나 하는 그런 곳이어서는 안 된다.
교회는 이레 만에 열리는 장터가 아니다. 세속적인 이해관계로 모인 그런 곳이어서는 안된다.
교회는 대합실도 아니다. 잠시 한 자리에 모였다가 각각 다른 목적지를 향해 흩어져 버리는 교회여서는 안 된다.
교회는 물웅덩이도 아니다. 날마다 생수가 흘러서 갈증을 해결해 주는 곳이어야 한다.
교회는 피난민 수용소도 아니다. 끼리끼리 웅크리고 앉아서 웃음도, 핏기도 없는 얼굴로 불안 초초해 하는 그런 곳이어서는 안 된다.
교회는 잠시 쉬어가는 휴게소도 아니다. 옆 사람이 누군지 관심도 없이 제 볼 일만 보고서 표연히 사라져 버리는 그런 곳이어서는 안 된다.
교회는 야전 병원이어야 한다. 부상병들을 치료, 회복시켜서 다시 본연의 임무를 수행케 하는 곳이어야 한다.
교회는 훈련소여야 한다. 아무리 서툰 신병이라도 잘 훈련시켜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게 하는 곳이어야 한다.
최기석목사말씀중에서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