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내용의 목적은 협회목적사업의 일환으로 협회회원들의 일자리 창출 및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글로써 협회회원들을 위하여 알려드리는 글입니다. 협회에서는 회원들이 할 수 있는 요양시설설립 및 의료기기 판매점 및 뇌졸중전문건강식품사업 및 재활간병사업, 장애인이동활동사업, 자립재활공동체설립운영, 복지용구판매점 등 장애인 및 환자 그리고 노인요양에 필요한 쪽을 중점으로 관심 있는 분들과 상호 협력하여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본 내용에 참여를 원하시거나 관심이 있는 분들은 협회로 문의(0505-477-5000) 바랍니다. 도와드릴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제목 : 장기요양보험제도 실시에 따른 ‘복지용구 판매점 창업교육’을 다녀와서
4월4일(금)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고령친화용품산업화지원센터’ 주관으로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열린 “복지용구 판매점 창업교육”을 다녀왔다.
많은 분들의 참여 있었고 또한 적절한 강의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아직도 확실치 않는 창업 등에 관해 창업전문가 조차도 처음으로 실시되는 부분에 정확한 정보가 미미함을 보이기도 했다. 협회에서도 협회회원을 대상으로 이러한 판매점을 오픈하시는 것을 희망하시는 분들을 위해 먼저 교육을 받아 많은 정보를 알아 놓으려 했던 것이고 교육을 통하여 적지 않은 정보 등을 확인하게 된 것도 사실이었다.
문제는 전문가 조차도 지금 현재에는 아무런 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과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맞추어 ‘복지용구 판매점’이 성공을 거둘 것인지 실패로 끝날 것인지는 아무도 답을 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선진국으로 또 고령화로 가는 길에 반드시 필요하지 않느냐라는 답이 강의의 답이었질 지도 모르겠다.
아직 국내에는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의 업체가 시작을 해서 단독 및 프랜차이즈 형식으로 시작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물론 전에도 직접 견학도 하고 많은 상담을 하기도 하여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그리 쉽지만은 않았고 미래를 위해서 지금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을 들은 적이 있었다. 물론 오늘 강의를 해주신 현직의 모 업체의 담당자의 실제경험을 듣기도 했지만 많은 어려움이 있으셨다고 하셨고 지금도 어려움이 많다고 말씀을 하셨다. 물론 이제는 어느 정도의 어려움을 겪고 나니 그래도 괜찮다고 하셨다.
많은 분들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맞춰 ‘요양보호사’나 또 이런 ‘복지용구판매점’ 등에 관심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다(아닐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무턱대고 덤볐다가는 정말 큰 코 다칠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적지 않은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물론 그런다고 항상 준비만 하고 머뭇거리기만 한다는 것도 창업전문가의 말처럼 절대 성공할 수 없는 하나의 몽상에 지나칠 것이다. 몽상은 상상과 달라 그냥 뒤로 후퇴가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래도 남보다 조금 일찍 시작을 해야만 성공을 한다는 것이 답인 것을 알면서도 그만큼 손실의 위험도 생각을 해야 하는 부분이므로 간과해서는 안될 것일꺼다. 아무리 사소한 창업이라도 할지라도 또한 미래의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이라 할지라도 노력과 경험 그리고 운이 맞아야 성공을 하는 것처럼 모든 것들이 우리 자신들의 판단과 선택에 달려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그래도 강의를 들으면서도 마음속 한구석에서는 상당한 뿌듯함을 느낀 점들이 많았다. 이유는 다른 많은 참석자들이 궁금해 하고 어려워하는 것들이 지난 수년간 맨 땅에 헤딩하고 준비했던 것들에 거의 모두 들어있었고 또한 그동안 준비를 했던 것들이 거의 모두 포함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다들 어렵다고 그렇게 어떻게 준비를 하느냐고 했던 것들이 말이다. 그런것을 보면 지난 시간들에서 정말 많이 고생을 했었고 한편으로는 무모하다는 말까지 들었으니까 말이다. 보이지 않는 고생과 노력과 의지가 지금의 이런 조금의 즐거움을 주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
다시 돌아가보자~ ‘복지용구판매점 창업교육’... 아마도 이런 신생창업에 대해서는 기대도 많고 성공할 것이라는 막연한 꿈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세상은 내 생각처럼 그리 쉽게 된다면 이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어찌 불행한 사람들이 많겠는가? 분명 뭔가는 어려움과 시도했던 일들이 실패로 끝나는 것들이 더 많아서 그럴지도 모를 일이다. 모든 일에 경험만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고 또한 이런 신생사업들이 더욱 그러할 것이다. 제품의 정보 및 실제 경험 그리고 상담을 통한 요구자의 만족을 느끼게 해야 하고 이런 노인용품 및 환자용품에 대한 제조부터 생산 유통 그리고 국내의 생산업체와의 협력, 그리고 수입사와의 적절한 제품공급과 국내지역별 회원참여, 또한 병의원 및 요양시설 등의 프로그램 개발 및 시설상담 등 많은 부분들을 알고 있어야 하며 경험을 해야만 비로서 성공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모르겠다. 그런 점에서는 이미 거의 준비가 된 것 같은 내 지식이 다른 많은 회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우선 무조건 준비를 한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아무리 많은 것을 알고 있고 경험을 했다고 하여 운이 따르지 않는다면 성공 할 수 없는 것이 현실 아니겠는가? 아마도 많은 분들이 운은 없어도 된다고 할 지 모르지만 세상을 많이 살아보신 분들의 말씀에 의하면 꾸준한 노력에는 반드시 운이 따른다고 하기도 하시고 또 운이 따라야 그 노력이 뒷 받침이 된다고 하시기도 하시고...^^ 어떤 것이 옳은 지는 회원들의 각각에 맞기고 싶다.
아~ 어쨌든 교육을 다 마치고 오늘 발걸음이 또 하나의 할 일을 생각하니 밀린 일에 이끌고 나가야 하는 일에 오늘도 나는 일독에 빠진 행복감을 느끼고 산다. 아마도 일이 이렇게 재밌고 행복하다는 것을 어떻게 사람들이 알겠는가? 지금도 많은 어려움도 있고 또 그 어려움이 해결 될 것이라는 것도 확신을 한다. 하지만 그런다고 모든 것들이 해결된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어려움 뒤에는 순간의 쾌감과 또 어려움이 있을 것이고 또 그 만족감이 있을 것이고 또 어려움이 있을 것이고...^^
그래도 나는 행복에 빠져 사는 대한민국에 몇 안되는 사람일 것이다...^^
2008년04월04일(금) 복지용구창업교육을 마치고 ...
첫댓글 홧팅!!! 멋지십니다. 선생님 같은 분이 계시기에 아직도 세상은 살맛나는것 아닐런지요. 양쪽다 할 수는 없겠지만 가정에서도 멋진 분이 되시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홧팅을 보냅니다.
안녕하세요? 김세곤입니다....^^ 저 가정에서도 충실한 사람입니다...^^ 항상 가정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또 노력하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양쪽 모두 완벽하게 잘 할 수 는 없겠지만 그래도 항상 잘 하려고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는 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