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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환경 개선으로 아토피를 진정시킬 수 는 없는 것일까
현재 인테리어 현장에서 시공되는 자재는 거의가 포름알데히드(VOCs) 덩어리이다.
뿐만아니라. 도배지의 염화비닐 까지 마감제 대부분이 석유화학 제품일색(휘발성 유기화합물)이 현실이다
시공이 편하고 빠르다는 인건비가 적게드는 매력으로 거의가 시공하고 있다.
일반인들도 공사후 집에 들러가면 VOCs인 휘발성 유기화합물로 숨이 턱턱 막힌다
새로 구입한 가구의 문짝을 열어보면 그 속에서는 더 심해 매워서 눈물까지 흘린다.
하물며 아토피로 고생하는 사람은 바로 그날로 반응이 온다
밤 잠을 설치는건 아무 이유도 않된다
가려워 피나 나도록 긁어도 ..... 더 가렵다
누가있어 그 고통을 알까요. 아무도 모를 껍니다. 모르지요.
해서 고민하다 새로 인테리어 한것을 모두 겉어내고 편백나무, 생황토, 백탄 숯으로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벽에다는 참 숯가루를 바르고 생황토를 덧 발렀습니다
그 위에다 나무중에 피톤치드가 가장많은 편백나무로 벽은 들렀구요
바닥도 포름알데히드 덩어리인 강화마루를 모두 겉어내고 편백나무 원목으로 깔었습니다
학자들이 밝혀냈듯이 가려움에 주범인 집먼지 진드기도 없어지고 가렵지도 않고 편백나무 피톤치드(테르펜) 그 맑은향에 기분까지 좋습니다.
사람사는 공간이, 주거환경에 얼마나 중요한건지 알고 제가 이제 편백나무로 인테리어를 시공하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가려운거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부분 부분 고생한 흔적은 가지고 살지만.....
> 하도는 참숯가루를 바르고 상도는 생황토를 덧 발러 시멘트에서 나오는 인체에 해로운 것들을 막어주고 생황토는 습도및 방안 고약한 냄새까지 빨어드리는 효과를
얻었다. 그리고 저 위로 편백나무 원목을 마감( 락카, 에나멜,페인트종류)없이 덧 붙였다.
아래 사진들은 시공이 마무리된 부분 부분입니다.
> 방 바닥도 편백나무 원목마루로 시공하였다.
시공처 : 편백나무 인테리어 www.pbwoo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