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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국
영국의 정식명칭은 '그레이트 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이다.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영국은 연합국가인 셈인데, 그레이트 브리튼은 북부의 스코틀랜드, 남동부의 잉글랜드, 남서부의 웨일스로 되어 있다. 영국의 기원은 5-6C 경 게르만계의 앵글로 색슨족이 잉글랜드에 침입해 9C경 통일된 왕국을 수립한 것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 앵글로 색슨족과 켈트족간의 갈등은 지금도 남아 있다. 영국은 국민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대헌장(마르나카르타)의 제정을 비롯해 시민 혁명, 권리장전 등 세계 민주주의의 발생국인 동시에 제국주의의 아성을 쌓아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많은 식민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2차세계 대전이후 식민지의 잇따른 독립으로 화려했던 대영제국의 면모는 많이 사라졌으며,
주요 산업은 금융업, 철강, 관광산업이며, 주요 교역 대상국 유럽 연합과 미국이다.
♣ 수도 : 런던(London) |
♣ 면적 : 24만 4101㎢ |
♣ 인구 : 약 6천 20만명(2005년 추정치) |
♣ 종교 : 성공회(국교) 50%, 천주교 11% |
♣ 정체 : 입헌군주제 |
♣ 통화 : 파운드(£) |
♣ 언어 : 영어 |
♣ 환율 : 1파운드(GBP) = 2109.24원 |
♣ 쇼핑 : 향수, 화장품, 의류 악세사리, 장식품 |
♣ 한국대사관 : 02-3210-5500 |
♣국제 전화 거는 방법 : 00 + 44(한국지역번호) + 2(서울지역번호) + 전화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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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Manchester)
보스턴에서 북쪽으로 약 87km 지점, 메리맥강(江) 애머스키그폭포 부근에 있는 뉴햄프셔주 최대 도시이다. 고프스타운·데리·베드퍼드·훅셋과 함께 대도시권을 이룬다.
원래 지명은 올드해리스타운이었으나 1735년의 팅스타운, 1751년의 데리필드를 거쳐 1810년 현재의 지명으로 바뀌었다.1722년경부터 백인이 이주하였고, 1807년 미들섹스운하를 거쳐 보스턴에 이르는 운하가 완성되었으며 1846년에 시가 되었다.
초기에는 어업으로 유명하였으며, 낙차가 26m에 이르는 애머스키그폭포 등 부근의 풍부한 수력을 이용하여 면직물 공업의 중심지로 발달하였다. 1935년 이후 시장의 축소, 외국제품과의 경쟁, 견직물과 화학섬유의 진출 등으로 직물공업이 쇠퇴하고, 대신 피혁·고무·자동차 부품·전기기구·종이 등의 공업이 발달하였다.
링컨스퀘어 바로 옆에는 도시의 심장 맨체스터 시청이 있다. 1877년에 지어진 청사는 고딕양식의 맨체스터의 대표적인 건물이다. 정면입구에 있는 리셉션에서 관광객 방문증을 받으면 내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무료 미술 박물관이다.
*피크 디스트릭트 국립공원(Peak District National Park)
링컨스퀘어 바로 옆에는 도시의 심장 맨체스터 시청이 있다. 1877년에 지어진 청사는 고딕양식의 맨체스터의 대표적인 건물이다. 정면입구에 있는 리셉션에서 관광객 방문증을 받으면 내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무료 미술 박물관이다.
런던에서 북서쪽으로 150Km 정도 떨어진 곳에 자리잡고 있는 스트래퍼드 어폰 에이본은 에이번 강가에 있는 아름다운 소도시이다. 세기의 문호 세익스피어가 이곳에서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지금처럼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의 하나로 각광받지는 못했을 것이다. 에이번 강을 사이에 두고 양쪽에 자리잡은 마을 곳곳에는 셰익스피어의 발자취가 남아있다. 그 가운데에서도 셰익스피어가 태어난 생가와 스트래포드에서 북쪽으로 12Km 떨어진 지점에 서 있는 워릭성(Warwick Castle), 셰익스피어가 만년을 보낸 대저택 뉴 플레이스(New place), 15세기에 지어진 길드 홀로 사용되기도 했던 셰익스피어 학교(Grammar School), 강변에 있는 왕립 셰익스피어 극장(Royal Shakespeare Theater), 셰익스피어의 부인 해서웨이의 집(Ann Hathaway's Cottage), 셰익스피어 극장 곁에 있는 아름다운 밴크로프트 공원(Bancroft Gardens) 등이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관광객이 많은 도시답게 도로와 철도 시스템이 잘 정비되어 있고, 공항시설도 비교적 잘 되어있는 편이다.
*하워즈(Haworth) - 브론텐 박물관/생가
실내는 1850년대 꾸며놓은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샬롯의 방, 서재, 부엌을 비롯한 11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러가지 유물들이 안치되어 있다. 브론테 가족들이 자주 다니던 산책길에는 브론테 폭포와 브론테 다리가 있으며 의자 모양으로 된 바위는 브론테 의자라고 불려진다.
*세익스피어 생가 (Shakespeare Birth Place)
*엔 해서웨이 집(Ann Hathaway's Cottage)
*코츠월드(Cotswold)
코츠월드는 바쓰(Bath)와 같은 유명한 도시, 첼튼햄(Cheltenham)처럼 널리 알려진 아름다운 도시, 그리고 버포드(Burford)와 캐슬콤(Castle Combe) 같은 매혹적인 마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지역을 하나로 묶는 특징 중 하나는 넓은 구릉지와 함께 이 지방 특유의 벌꿀 색깔 석회암으로 지어진 주택들이다. 아주 오래 전에 지어진 이 돌집 중에는 몇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건물들도 있다. 벽은 물론 지붕까지 돌로 지어 견고하면서도 웅장한 멋을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아침과 저녁, 햇빛의 위치에 따라 색감이 달라져 아침과 저녁에 보이는 풍경이 다르며 초록빛 여유로운 전원 풍경과 어울려 신비하고 아름답다.
코츠월드의 도시로서 전형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도시 바이버리(Bibury)는 로마시대에 런던 다음 가는 도시였던 사이렌세스터(Cirencester)와 교통의 요지이자 윈드러시 강변의 아름다운도시 버포드(Burford)의 중간지점에 위치한다. 시인이며 사회운동가였던 윌리엄 모리스(William Morris)가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고 극찬했던 바이버리는 맑은 강이 흐르고 강변으로 줄지어 선 나무, 그리고 그 너머로 완만한 언덕과 초록빛 나무숲이 펼쳐진 아름다운 곳이다. 특히 콜른 강가에 오래된 석조건물들이 늘어선 앨링턴 로(Arlington Row)는 바이버리를 대표하는 풍경이다. 14세기에 모직 저장창고로 지어진 이 건물들은 17세기에 주거를 겸한 모직물 작업장으로 개조되어 지금에 이르렀으며 주변의 자연과 훌륭하게 어우러져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보여준다. 이곳에서 만들어진 모직물은 강 건너 알링턴 밀(Arlington Mill)로 보내져 마무리 작업을 거쳤다. 알링턴 밀 바로 옆은 1902년에 창업한 유서 깊은 송어양식장으로 여름철에는 송어 먹이주기나 낚시를 즐길 수 있어 가족여행객들에게 인기이다.
*솔즈베리(Salisbury)
잉글랜드 중남부 내륙 지방에 자리하고 있는 솔즈베리는 월트셔(Wiltshire)주의 주도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고대 역사도시이자, 솔즈베리 대성당으로 대변되는 고대 교회도시이다. 천여년의 역사를 간직한 도시답게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가 산재해 있다.
*신비로운 유적지, 스톤헨지(Stonehendge)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톤헨지는 영국 월트셔주 솔즈베리에 평원에 자리하고 있는 석기시대 유적지로 영국인들은 물론 유럽, 북미 등 전세계에서 신비한 거석 구조물을 보려는 이들이 방문하는 장소이다. 어떤 이는 마법과 신비의 장소로, 또다른 이른 신성한 장소라고 부르는 스톤헨지는 왜, 어떻게, 누구에 의해, 만들어 졌는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페루의 마추피추에 비견될 수 있는 신비로운 고대 유적지이다.
*바스(Bath)
런던에서 서쪽으로 173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에이본 강둑에 자리잡고 있는 도시 바스는 영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도시 중의 하나로 조지안 시대 스타일을 잘 보존하고 있다.
*로만바스 박물관(Roman Baths)
바스에서 절대 빠뜨릴 수 없는 명소 중의 명소이다. 나병에 걸린 켈트족의 왕자 블라듀드(Bladud)가 요양차 이곳을 방문했는데, 뜨거운 광천수 온천에서 지내던 어느날 병이 나아진걸 느끼고 뛸 뜻이 기뻐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 이곳의 온천은 치유력을 가진 영험한 물로 여겨져왔다. AD 43년 로마인들이 이곳 휴양을 목적으로 욕탕을 만든 것은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우아하고 웅장한 건물에 자리하고 있는 커다란 욕조와 화려한 모자이크 세공 바닥, 공예품들을 전시하는 박물관을 둘러볼 수 있다.
제인 오스틴에 관련해 전부를 보여주는 박물관으로 그녀의 출생과 성장과정, 각 작품에 대한 설명은 물론 배경지, 당시의 의상까지 완벽하게 전시되어 있다. 이 센터를 방문하는 것은 작가 개인은 물론 작품에 대한 이해까지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겠다. 센터 1층에 있는 기념품 코너에서는 제인 오스틴의 작품집과 그녀를 상품화한 갖가지 물건들을 살 수 있다.
*더블린 작가 박물관(Dublin Writers Museum)
1991년 설립된 더블린 작가 박물관은 4명의 노벨 문학 수상자와 세계적 명성으로 이름을 날린 많은 작가들을 배출한 아일랜드 문학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더블린 시내 중심, 18세기 대저택에 자리하고 있는 이곳 박물관은 지난 300년동안 더블린과 아일랜드를 빛낸 유명 작가들의 인생과 작품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전시물을 소장하고 있다. 그들의 작품은 물론, 서한, 초상화, 개인 집기와 물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더블린 작가 박물관은 더블린을 빛낸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으로 유명한 더블린을 찾아온 이들이 절대 빠뜨려서는 안될 명소 중의 하나이다.
프 랑 스 (FRANCE)
♣수도 : 파리(PARIS) |
♣ 면적 : 550,000Km2, 남한의 5.8배 |
♣ 인구 : 5,495만명 |
♣ 종교 : 카톨릭 |
♣ 정체 : 공화제 |
♣ 통화 : 유로화(EURO) |
♣ 언어 : 프랑스어 |
♣ 환율 : 1EUR = 1778.07(2008년 12월 현재) |
♣ 쇼핑 : 향수, 화장품, 의류 악세사리, 장식품 |
♣ 국민소득 : US$19,490 (한국 US$6,200) |
♣ 한국대사관 : 33 – 01 – 4753 0101 | |
♣국제 전화 거는 방법 : 00 + 82(한국지역번호) + 2(서울지역번호) + 전화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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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트르타 (Etretat)
르아브르에서 알바트로 해안도로를 따라 북쪽 디에프 방면으로 달리다보면, 프랑스 북부 해안의 최고 명물 에트르타를 만날 수 있다.
에트르타는 모파상의 말을 빌리자면 “코끼리가 바다에 코를 쳐 박은 모양”을 한 절벽으로 유명한데, 이곳의 해안선 풍경이 어찌나 환상적인지 프랑스 소설가는 “만일 친구에게 처음 바다를 보여줘야 한다면 서슴없이 에트르타 데려올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기회가 된다면 파리 오르세 박물관에서 사실주의 화가 구스타프 쿠르베가 그린 Etretat 그림도 찾아보자 참고로 몽플뢰르, 몽생미셸 쪽으로 여행할 경우 르아브르 동쪽의 A29 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내려가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다리 “노르망디 대교”를 건널 수 있다.
*도빌 (Deauville)
캉 평야의 중심지로 오른강을 끼고 있으며 파리 서쪽 224km 지점에 있다. 북쪽 15km 지점의 영국해협과는 운하로 연결되기 때문에 항구가 있고 무역이 성하다. 주변지역에서 철광석이 산출되어 이를 수출하며, 제철·전기·전자공업도 발달하였다. 잉글랜드왕(정복왕윌리엄 1세)이 된 노르망디공(公) 윌리엄의 거성(居城)이 있었던 곳으로, 1346년과 1417년에 영국에 점령되었으나 1450년 프랑스령으로 되돌아왔다. 프랑스혁명 때에는 지롱드파(派)의 거점이 되기도 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때에는 노르망디 작전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보았다. 고등법원·대학(15세기 창립)·교회(테티엔)·대수도원 등이 있다.
자욱한 안개와 반짝이는 모래 위로 높이 치솟은 채 바다에 빨려 들어갈 듯한 몽 생 미쉘은 프랑스에서 가장 황홀하고 매혹적인 곳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제는 둑으로 연결되어 있어 육지와 왕래가 자유로워진 몽통브섬은 요새화된 수도원을 한가운데에 떠받치고 있다. 노르망디와 브르타뉴 사이의 전략적인 요충 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몽 생 미쉘은 8세기에는 볼품없는 소교회당이었으나 12,13세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베네딕트 수도원으로 인하여 성장, 발전하였다. 미켈로(Miquelots)라는 한 순례자는 성 미카엘을 숭상하기 위해 먼 곳에서 찾아오기도 했으며, 이 수도원은 중세 교육의 중심지로 알려지게 되었다. 혁명 후 이 수동원은 감옥으로 쓰였으며 현재는 국립 기념관이 되어 있다.
*생 말로(ST. MALO)
*뚜르(TOURS)
*르와르(Loire)
15세기부터 18세기까지 르와르 계곡은 그 지역을 엄청난 재산을 들여 호화로운 성들로 가득채운 왕들과 귀족들의 놀이터였었다. 따라서 오늘날 이 지역은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물들이 어떠했는가를 알고싶어하는 관광객들이 찾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로, 그 천혜의 자연으로 '프랑스의 정원'이라고 불린다.호화로움과 신비로움을 겸비한 고성들의 본고장 르와르는 프랑스에서 가장 긴 루아르 강(1,020킬로미터)이 흐르는 곡창지대다. 가장 프랑스적이라 할 수 있는 이 지방은 수많은 성들과 풍부한 유적을 자랑하는 프랑스 역사의 산실이다.
*샹보르 성(Chteau de Chambord)
*쉬농소 성(Ch teau de Chenonceau)
*퐁텐블로 (Fontainebleau)
*퐁텐블로 성(C h teau de F ontainebleau)
퐁텐블로 성은 원래는 왕실전용 사냥터로 개발되었는데 이후에 왕들에 의해 차츰 증축이 이루어지고 이탈리아나 프랑스의 많은 건축가들과 조각가들, 화가들이 꾸미면서 더 많은 건물들이 지어졌고 정원도 아름답게 꾸며져서 지금처럼 멋진 성이 되었다.
*바르비종 (Barbizon)
파리 북쪽 41km, 노네트강 연안에 있는 고급별장지로 아름다운 샹티이숲의 북쪽에 위치한다. 금속공업과 필름 제조가 행해지며, 특히 옛 성터와 경마장으로 유명하다. 18세기에는 고급 레이스와 아름다운 자기 제조로 알려져 있었다. 제1차 세계대전 때에는 프랑스군의 총사령부가 있었다. 중세의 성채(城砦)를 1527~1532년에 걸쳐 개축했으나, 대혁명 때 파괴되었고 1840년 재건되었다. 운하와 훌륭한 정원이 있는 이 성은 콩데공(公)의 수집품과 함께 1886년 학사원(學士院)에 기증되어 ‘콩데 미술관’이 되었다.
*보르비꽁트 성 [Vaux-le-Vicomte ]
화려함에 감탄이 절로 나오며,비운의 역사가 숨어있는 곳이다.
'루이 14세' 시절 재무장관을 지내며 재력을 부정하게 축적한 '니꼴라 푸케 Nicolas Fouquet'는 당대 최고의 예술가들을 초대하여 3개 부락을 없애고, 이 성을 완성하였다
이 저택의 정원은 앙드레 르 노트르가 설계했다.
1661년에 완공된 이 저택은 프랑스 바로크 주택건축의 걸작으로 손꼽히며
정원에서는 여흥과 오락이 펼쳐지는데, 1,200 개의 음악분수를 비롯하여, 17세기 극작가 '몰리에르'의 단원들이 초록의 야외 극장에서 프랑스 예술사에 기록되는
유명한 코미디물인 < Les Facheux 귀찮은 사람들 >을 처음으로 공연한 곳이기도 하다.
*샹티이 성(Chateau de Chantilly)
작은 성관은 장 뷜랑의 설계로 세워졌고 18세기에 일부가 개장(改裝)되어 남아 있다. 구사(廐舍)는 장 오베르의 설계(1719∼1740)이며, 대정원(大庭園)은 원래 앙드레 르노트르가 설계한 것이나, 19세기에 영국식 정원으로 만들어졌다(1820). 현재 이 성관은 콩데미술관 건물로 사용된다.
*지베르니 (GIVERNY)
인상파의 거장, 끌러드 모네의 생가가 있는 곳으로 더욱 알여진 지베르니는 파리에서 76km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1883년 이곳에 정착한 모네는 1926년 생을 마감할 때까지 지베르니에서 작품생활을 하면서 여생을 보냈다. 1966년 미술학교에 기증된 집과 정원은 베르사이유 궁전에 있는 왕의 방을 완벽하게 보수한 G. Van der Kempt에 의해 복원되어 모네 박물관으로 새단장을 하였다. 그의 대표작들을 탄생시킨 아름다운 정원에는 다양한 꽃들과 나무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수련이 있는 연못과 그 위의 일본식 다리는 마치 한폭의 그림 같다.
*모네의 생가
*지베르니에 위치한 모네의 집은 인상파 화가의 대표적인 화가 모네가 살아 생전 열성을 다해 꾸며놓은 화단과 연못은 모네의 가장 이상적인 작품 혹은 가장 이상적인 팔레트라라 할 수 있습니다. 끌로드 모네가 1883년에 이 곳에 정착해, 1926년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머물던 곳이 지베르니 입니다.
*오베
첫댓글 여행가기 전 설명을 올려주시니, 미리 공부가 되어 좋은것 같습니다. 감사....
앞으로 더 좋은 정보를 수시로 올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