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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의 구조와 역할
1. 토양의 구조와 역할
① 토양의 분류
*자연토양 (밭흙, 논흙, 산흙, 강흙 - 마사, 모래, 자갈 등)
*인공토양 (피트모스, 펄라이트, 질석, 암면, 제오라이트, 코코피트 등)
*큰 공극토양 (바크, 난석, 화산석,등)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혼합하여 사용한다.
② 토양의 구조
크게 단립(혿알)구조와 떼알구조로 구분하며 좋은 토양은 떼알구조로 많은 공극과 공기가
잘 통하는 것(배수성,통기성)이 좋다.
③ 좋은 토양이란?
토양의 3상현상 즉 기상, 액상, 고상의 비율이 어떻게 맞추어져 있음에 따라 식물의 생육이
달라진다. 수분함량이 높으면서도 공기 흐름이 잘 통하며 배수가 잘 되어야 좋은 토양이다.
④. PH란? :전기 전도라고 하며 일반식물의 양분 흡수에 가장 좋은 토양은 PH5.5~6.5이다.
◈ 토양의 종류
①. 피트모스: 자연 늪지나 갈대숲의 식물 또는 이끼류가 수 만년의 역사 속에서 퇴적하여 만들어진
이탄층으로 섬유질이 높고 보습력이 뛰어나며, 많은 공극을 가지고 있는 토양이다.
모세관 현상으로 물 확산 능력이 아주 좋다.
②. 퍼라이트: 돌을 1,200도에서 튀겨 만든 공극율이 매우 놓은 토양이다. 배수성이 좋으나 물을
지니는 힘이 약하며, 물 확산 능력이 없다
③. 질석: 돌을 튀겨 만든 소재로 보습성이 높고 통기성이 좋다.
④. 활성탄, 참숯: 토양의 살균력을 높이며 곰팡이 증식과 공기정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⑤. 워터소일: 수분 보습제, 워터젤
⑥. 멀티코트: 캡슐형 6개월 지속비료로 질소, 인산, 가리 및 미량원소를 지니고 있어 균형 있는 영양
공급이 가능한 비료이다.
피트 : 수 천년동안 싸인 퇴적물
펄라이트나 버미큘라이트는 돌을 가공 처리하여 알갱이로 작게 부순 것
수태는 뉴질랜드나 칠레 등지에서 채취하여 고온, 건조시킨 것
유기질(비료)성분은 거의 없으며 대부분이 무균상태이고 재배 용토의 '주"가 아닌 '보조재'로서 용도가 대부분이다. 비료성분이 없으므로 식물을 심고 나서 물만 주어서는 자라지가 않는다.
일반적으로 가정집이나 집안에 텃밭 같은 곳에서 식물을 심을 때는 땅에다가 심어서 거름 주고 등등 하면 잘 자라서 굳이 이러한 것들을 이용해 재배 할 필요는 없지만 대규모나 상업적으로 식물을 기르고자하는 곳에서는 이러한 것을 주로 이용한다.
♦ 상토란 무엇인가?
상토(床土)란 작물의 육묘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배지류를 말한다. 농민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하고 나아가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좋은 묘를] [제때에] [짧은 기간에] [안전하고] [손쉽게] 길러내야 하며, [육묘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야 한다. 육묘용 상토는 과거 주변의 흙이나 부재료를 이용하거나 이를 농가 자체적으로 섞어 쓰는 관행 상토가 대부분이었으나 갈수록 작형이 보다 세분화되고, 고품질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입맛도 까다롭게 변하고 있어 관행 상토로는 이 같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없는 추세이다. 농가에서 그동안 사용해 온 원예용 상토는 대부분 흙과 가축분뇨 또는 부산물비료를 적당한 비율로 혼합하여 일정기간 퇴적 후 이를 이용해 온 것이다. 따라서 흙과 퇴비의 종류가 해마다 상이할 뿐만 아니라 균일한 상토의 조제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더욱이 미숙퇴비를 시용해 육묘 시 가스장해를 받는 등 상토로 인한 피해가 적잖게 발생하기도 했다.
육묘 시의 안전성 뿐 만 아니라 비용에 있어서도 규격상토가 유리하다. 일반농가에서 상토를 만들기 위해 흙을 준비해서 체로 치고, 밑거름을 섞은 후 이를 소독하고 산도를 교정한다는 것이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노동력과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 더욱이 재배면적을 확대할 경우 비용과 효과를 따져보면 대개 규격상토가 농가에서 직접 제조한 상토보다 유리한 편이다. 그리하여 근간에는 코코피트, 피트모스 등을 주원료로 한 인공토양 방식이 각광받고 있다.
♦ 상토가 갖춰야 할 조건
① 적당한 보수력 및 보비력.
② 뿌리호흡에 최적의 통기성.
③ 무균, 무충 및 무종자.
④ 토양산도가 중성에 가까워야 한다.
⑤ 육묘 기간중에 성질(물리성과 화학성)이 변하지 않아야 한다.
⑥ 적당하고 균일한 상토입자 크기.
⑦ 다루기 쉽고 편리해야 한다.
⑧ 블럭형성(뿌리엉킴성)이 좋아야 한다.
♦ 상토사용시 유의사항
- 비절현상 해소
상토에는 일반적으로 작물의 육묘 과정에 필요한 비분은 처리되어 있지만, 재배자마다 관수방식 및 육묘기간의 상이로 비절이 올 수 있다. 이러한 경우는 당사의 바이오그린 등의 4종 복합비료를 추비하면 된다.
- 사용 후 보관
사용하고 남은 상토는 잡균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잘 밀봉하여 보관하여야 하며 가급적 개봉 후 전량 사용하여야 한다.
♦ 상토 원료별 특성
1. 코코피트(Cocopeat, COIR)
코코피트라는 원료는 열대지방 야자수의 섬유물질로 [리그닌]의 함량이 높아 화학적으로 불활성 물질이다. 미생물 침투에 저항성이 있고 산화조건이 안정적이며, 상당한 유기 양분과 미량요소를 함유하고 있는 무독, 무취의 소재이다. 또한 퇴비와는 달리 장기간 분해되지 않는 특성이 있으므로 상토 내에서 가스발생의 우려가 없다.
보수력은 건물기준으로 중량의 6∼9배로 대단히 높고, 공극량은 96%로 양호하다. 입자는 0.l∼0.4mm, 기상률은 12∼15% , 그리고 유효수분 함량은 25∼28%이다.
이를 이용한 상토는 물리성과 화학성이 안정되어 있으며, 타 소재에 비해 무게가 매우 가벼워 작업성이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 국내에는 피트모스보다 늦게 소개되었지만 대규모 육묘에서 소규모 농가들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소재로 호평 받아 농가보급률이 매우 높다. 다만 야자수의 채취 시기나 가공방법에 따라 여러 가지 품질등급이 있기 때문에 이를 철저히 관리하는 회사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2. 피트모스
피트모스는 3,000년 이전의 수태종류가 지하수위가 높아져 혐기상태로 퇴적된 유기물이다. 대체적으로 염기치환용량(CEC)이 150-180 me/100g으로 크고, 최대 용수량이 11-18배 정도이다. PH는 3.5-5.5 정도의 강산성이어서 제조 시 석회질 비료를 시용한다.
피트모스는 크게 화이트피트와 블랙피트로 구분된다. 화이트피트는 피트층 상부에서 부분 부숙 상태로 건조된 소재로 가볍고 기상공극이 풍부하나 보수력, 완충력, 물퍼짐이 떨어지는 특성이 있다. 화이트피트는 다시 스패그넘 피트모스와 피트모스로 구분된다.
블랙피트는 하층부에서 보다 오래 부숙된 피트층으로, 보통 초겨울에 채굴하여 채취상태로 얼려 어는 동안 서릿발이 피트 조직을 섬세히 복원하도록 하여 미세한 섬유조직까지 활성화된 소재이다. 이에 보수력 및 완충력, 물퍼짐이 우수하나 기상공극이 비교적 적다는 특성이 있다.
피트모스는 이미 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소재이며, 물리성과 화학성이 양호한 편이다. 다만, 보수력이 좋지만 지나치게 건조시키면 다시 흡수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과도한 건조는 피하고 정밀한 물관리가 따라야 한다.
3. 기타소재
○ 질석(버미큘라이트)
흑운모의 변질작용에 의해 생성되는 소재로 고온 열처리시 원래 두께의 20배까지 팽창하는 특성이 있다. 보수, 보비력 및 가스교환기능이 높고 용적밀도가 낮아 배지 널리 이용되고 있다.
○ 펄라이트
진주암을 급격히 가열하여 공극을 많게 한 경석으로 통기성과 보수성이 양호하여 작물의 조기 활착을 촉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인조토양이다. 반면 염기치환용량은 거의 없어 보비력은 없다. 토양공극을 증가시키는 토양개량제로 사용되며 원예용 상토에는 보조 재료로도 활용되고 있다.
○ 제오라이트
장석류의 미세한 다공 광물질로서 보수력, 보비력 및 배수력이 우수하며 유해가스 및 유해물질 흡착력이 높은 특징이 있다. 아울러 토양 산성화를 방지하고 K, Mg, Ca등의 양분을 공급하므로 토양개량제, 비료혼합제, 증량제 등으로 사용된다.
○ 규조토
규조토는 규조(珪藻)라고 일컫는 단세포 수중식물의 유해가 호수나 바다에 가라앉아 형성된 회백색의 퇴적물이다. 대부분 비정질의 실리카로 되어있으며 물리화학적으로 안정한 무기질로 다공성이며 가볍고 흡수성과 보수력, 보비력이 뛰어나 양분을 보유하였다가 서서히 용출시키는 특성이 있으며 유해가스 제거 및 살충효과가 있다.
○ 훈탄
왕겨를 태운 소재로 용적량이 적고 흡수성과 배수성이 높은 편이다. 분해에 대한 안정성이 높고 발근을 촉진시키며 토양 내 유용 미생물의 생육을 도모하는 특성이 있다.
4. 상토의 재료
가. 버미큘라이트(Vermiculite)
○ 버미큘라이트는 주로 남미와 미국에서 생산되는 마그네슘과 철이 함유된 알루미늄실리케이트 계통의 원석을 1,000℃의 고열로 처리하여 용적을 10∼15배 증가시킨 원예용 인조토양이다.
○ 무게는 모래의 1/5이고 수분흡수력은 모래의 3배에 달하므로 파종용토로서 적합하다. 특히 병충해와 잡초의 발생 걱정이 없고, 보수력이 풍부하며 열의 전도가 적은 이상적인 토양이다.
나. 펄라이트(Perlite)
○ 펄라이트는 화산의 용암지대에서 캐낸 회백색의 광물을 760℃의 고열 처리를 하여 원광석의 10배 이상으로 팽창시켜 만든 백색의 가벼운 입자이다.
○ 무게가 모래보다 86% 정도 가벼워 관수하면 이동하기 쉬우나 다른 상토재료와 섞어쓰면 적정한 공기와 수분을 함유하여 토양을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세근의 발육이 양호하다.
○ 또한 무균이므로 파종에 적합하고 이식을 필요로 하는 작물에서는 오랫동안 습기를 유지하게 되므로활착이 용이하다.
다. 피트모스(Peatmot)
○ 피트모스는 세계적으로 상토의 유기물 자재로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다. 피트모스는 부피의 89% 정도를 차지하는 수분세포를 가지고 있고 물과 공기가 이상적인 비율로 함유되어 있어 통기성 및 보수력이 매우 우수하다.
○ 양이온치환용량이 커서 보비력이 좋으며 상토 내에서 분해가 느리게 일어나기 때문에 이화학성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다.
○ 또한 무기성분 함량이 매우 적고 분해과정에서 무기성분의 용출도 많지 않으므로 시비 조절이 용이하며, 해충 및 잡초종자 등이 없고 가벼워 취급이 용이 할 뿐 만 아니라 섬유질 상으로 되어 있어 자체결합력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pH가 3.2∼5.5로 낮으나 조정 후에는 안정되는 특징이 있다.
○ 그러나 피트모스는 보수력이 지나치게 좋아 과습의 우려가 있으며 한번 건조된 후에는 재흡수가 다소 어려우며, 토양에 정식할 경우에는 토양과 친화력이 낮아 정식초기 3∼4일 이내에는 포장의 수분관리에 상당한 주의를 하지 않으면 활착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 피트모스는 분해도에 따라 품질이 다르므로 잘 판별하여 이용하여야 하는데 품질의 판별기준은 다음과 같다.
ㄱ. 건조한 경우 중량비로 16∼24배의 수분흡수력이 있는 것
ㄴ. pH가 3.5∼5.5 범위인 것. pH가 높을수록 갈대 등이 많이 함유된 것으로 보아도 됨
ㄷ. 수분은 건조하지 않은 상태로 85% 이하이고, 건조한 경우 35% 이상인 것
ㄹ. 건물(건물) 1㎥의 중량이 450∼900kg인 것
ㅁ. 양이온치환용량이 100cmol/kg인 것
ㅂ. 입도 1mm 이하가 70% 이하인 것
라. 바 크(Bark)
○ 바크는 제재업이나 펄프공업의 폐기물을 퇴비화한 것으로 비교적 값이 싸나, 사용하기 전에 아세트산과 같은 생육저해 물질을 제거하고 C/N율을 낮추기 위한 부식과정을 거쳐야 하며 부식과정을 거치면 양이온치환용량도 매우 높아진다.
○ 그러나 원료가 되는 수목의 종류, 처리공정 등에 따라 제품의 질이 다르므로 동일재료를 구입하기 어려우며 분해를 위한 노력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결점이 있다.
마. 왕 겨
○ 왕겨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유기물자재로서 매년 100여만톤 이상 생산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왕겨는 비중(100kg/㎥)이 낮아 운반비가 많이 들고 리그닌, 규산함량 등이 높아 가공이 어려우나 분해 안정성이 높은 장점이 있으며 흡수율은 피트모스에 비하여 낮은 편이나 가공입자의 형태나 크기에 따라 높일수 있는 반면 통기성이 매우 우수하다.
○ 그러나 양이온치환용량이 낮고, pH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며 자체 결합력이 적어 뿌리의 발달이 적은 고추와 같은 작물에서는 다소 성형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바. 훈 탄
○ 훈탄은 동일재료의 구입이 용이하고 분해의 안정성이 높으며 어느 정도 보수력과 배수력이 좋은 장점이 있는 반면 흡수율이 낮고, 쉽게 부서지므로 입자의 조절이 곤란하며, 양이온치환용량(CEC)도 낮아 보비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 자체 결합력이 적어 성형성이 불량하며 pH가 높아 교정할 필요가 있다.
사. 부 엽
○ 부엽은 낙엽을 썩힌 것으로서 산지에서 퇴적된 것이라든지, 또는 인위적으로 퇴적하여 만들며 다른 용토나 배합토와 혼용하여 쓰면 배수와 통기가 잘되며 흙을 팽연화(膨軟化) 시켜서 물리적 성질을 오랫동안 좋게 지속시킨다.
○ 낙엽의 재료로는 잎몸이 두꺼운 떡갈나무, 참나무, 밤나무 등이 이상적이다. 침엽수의 낙엽은 작물 반근에 해로운 테레핀유를 함유하고 대나무 잎은 백견병, 균핵병 따위의 발생이 많아서 좋지 못하다
분재 용토의 분류
○ 적옥토(赤玉土)
* 식물재배에 좋은 이유
① 뿌리 생육에 필요한 흙의 조건(통기성, 배수성, 보수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② 흙 자체가 중성이기에 뿌리에 부담이 없다.
③ 식물이 좋아하는 산도를 각종 용토와 혼합하여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④ 무비료 성분이어서 삽목, 삽아 시 발근도 좋고, 옮겨심기 직후의 약한 뿌리에도 부담이 없다.
⑤ 粒狀으로 뿌리 내림에 도움이 되고 틈새가 막히지 않아 비료가 구석구석 까지 퍼지기 쉽다.
○ 녹소토(鹿沼土) = 가누마토(かぬま土)
① 용도: 철쭉, 만년청(萬年靑: 은방울꽃과의 상록 다년생) 산야초, 관엽식물, 삽아, 삽목,
그 외 배합토로서 사용한다
② 일본 도지기 현의 가누마(녹소) 지방에서 출토되는 특수한 흙으로 누런 빛깔을 띄고 있으며
粒狀(입상)으로 되어 있는 다공질의 화산회토
③ 가볍고 부드러운 낱알이 형성되는데 늪지대에서 생성된 흙으로 보수력, 통기성이 좋아 삽목 용토
로도 사용되며 무균이라 삼나무, 왜철쭉, 가문비나무 등 수분을 즐기는 수목 용토로 쓰인다
○ 맥란석(麥蘭石) : 人工土壤性 혼합물
① 200℃ 특수고열소성, 완전 무균, gas발생 무(zeolite, 맥반석, 규조토, 기타)
② 초다공질, 통기성, 보수성, 배수성, 근 발달 건전 생육
③ 근부 방지, 난 특유 상토, 노화 변질 미연 방지
④ 난(양란, 동양란), 분재, 원예, 산야초 등
○ 드림 볼(Dream ball)
새로운 시대의 세라믹 배양토
* 관엽식물, 난, 만년청, 송백, 잡목, 산야초, 등에 최적
* 엄선된 원료를 고온으로 燒成(소성)하였으며 무균의흡수성, 보수성, 통기성이 뛰어난 획기적인
꿈의 배양토
○ 세라믹(ceramics) 用土
* 세라믹 원토를 1,200℃ 구워 만듬
* 발근이 약한 분재, 난에 효과 있음
○ 부사사(富士砂) : 흑화장토
* 분재, 관음죽, 난, 산야초 - 일본산
○ 맥반석
* 특징: ① 화성암 중 석영반암으로 양이온 치환능력(CEC) 높은 광석으로 수질개선 능력이 뛰어남
② 여러 가지 미량성분(무기질)을 공급하여 생장촉진을 도움
* 용도: 화분, 난, 분재용토에 섞는다
○ 혼합 배양토(과거 일양토)
① 원료명 : 사쓰마토, 하이드로볼, 화강암, 제오라이트(10% 투입), 휴가토
② 다공질 용토
③ 편식 방지, 약산성, 비료 보관하는 힘이 큼(제오라이트:토양의 10배)
④ 무균 용토, 가스 발생 중화 흡수(뿌리의 세포 활성화),미량요소 함유
○ 천연(天然) 혼합토
* 동양란 전용 - 춘란, 한란, 혜란, 자생란
* 원료 - 맥반석, 규조토, 제오라이트
특징:
① 1,000℃ 이상 살균 처리
② 통기성, 보수성, 배수성이 좋음-연부병, 근부병 방지
③ 미네랄 성분 함유 - 성장촉진 및 뿌리 발육 양호
○ 골드.비타(Gold Vita)
* 혼합 화장토.
* 원료: 규조토, 맥반석 3%, 제오라이트 3%, 칼슘, 고토, 아루미나, 산화제2철.
○ 파라그린(PARAGREEN)
* 펄라이트(PERLITE) 정석을 Open Cell 구조로 팽창시켜 만든 순수무기 토양개량제
* 특징:
① 물리성이 문제시되는 모든 토양에 혼합 사용되어 식물의 생육에 적합한 토양 환경을 형성
② 물에 용해되지 않고 토양 중에서 분해되거나 유실되지 않기 때문에 한 번 사용하면 그 효과
가 영구적으로 지속된다.
* 용도 : 골프장, 잔디구장용, 조경용,농업용(삽목, 삽아, 파종, 육묘, 수경재배용)분재용
○ 경석(輕石 : Super gold Hyuga stone) = 휴가토(ひゅうが土)
* 동양란, 서양란(난전용 배양토)
* 사스끼, 화목: 경석4, 적옥토4, 부엽토2로 혼합 사용
○ 하이드로볼
특징- ① 1,000℃에서 10시간 고온 살균 처리
② 특수 배합 제조하여 흡수력이 뛰어남-난초, 모든 화초에 적합
③ 굵기에 따라 선별-사용 편리
○ 바이오(Bio) 상토
* 주재료: 피트모스, 코코피트, 제올라이트#1, 질석#1, 첨가제
* 작물에게 필요한 영양소와 수분 보유력, 통기성이 뛰어나 우량육묘에 좋다.
○ 암면(rockwool)
① 폭 20∼30㎝, 두께 50∼100mm로 만든다.
② 현무암, 석회암, 코크스를 섞어서 1,600℃에서 용해시킨 후에 솜 반죽 모양으로 섬유화 시킨 것
③ 암면 배지 4∼7%(용적), 나머지 96∼93% 공극
④ 통기성 양호, 보수성과 확산성도 뛰어나 양액재배용 배지로 많이 이용
○ 제오라이트(Zeolite)
① 토양 산도조정, 유해가스 제거.
② 비료를 보관하는 힘이 크다.(토양의 10배)
③ 양분보존 능력이 크다.
○ 코코넛 블록(Coconut Block)
* 특징: 천연 코코넛 유기질 용토, 통기성, 높은 보습작용
* 용도: 식물의 배양토, 양액재배 토양대용
♦ 피트모스(Peat Moss)
피트모스의 3상 분포는 고상 10%, 액상 75%, 기상 15%로 물을 지니는 성질이 좋고 알갱이 사이에
공기를 지닐 수 있는 공간이 풍부하여 통기성이 우수하고 유기질이 풍부한 용토이다.
일반토양이나 인조용토와 섞어서 원예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식물을 심는 것 이외에도
파종용토, 벌브의 저장 그리고 토양개량 등에도 많이 이용된다.
◦ 피트모스의 물리적 특성
◦ 피트모스는 무게에 비해 최대 20배까지 물을 흡수할 수 있어 식물은 필요한 만큼 서서히 그리고 오랫동안 이용할 수가 있다.
◦ 피트모스는 토양의 통기성을 좋게 하여 뿌리의 적절한 생장을 돕는다.
◦ 사질토에 피트모스를 첨가하면 수분을 지니는 성질과 비료를 지니는 힘을 높여준다.
◦ 피트모스를 토양에 첨가하면 비료성분이 용탈되는 것과 염류가 집적되는 것을 막아준다.
◦ 피트모스는 토양이 단단해지는 것을 막고 유기물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 피트모스는 유기질비료를 만드는 과정을 촉진하는데 악취를 줄이고 두엄더미속의 공기와 수분을 조절한다.
◦ 피트모스는 일반적으로 유기질 거름이 1년 이내에 분해가 되는 것과 비교하여 수년동안 서서히 분해가 이루어 진다. pH가 쉽게 변하지 않으며, 친환경적이다. 또한 무균상태로 잡초종자가 없으며, 염류(비료성분) 그리고 화학약품도 들어있지 않다. 따라서 가정용 채소가꾸기나 화훼용토로 적합한 용토이다.
◦ 피트란 무엇인가?
피트모스는 왼쪽의 그림과 같이 물이끼(phagnum moss)가 오랫동안 물 속의 지층속에 갇혀 있으면서 공기가 차단되어 완전히 썩지 못하고 부분적으로 탄화(부분적으로 분해된)되어 만들어 진 것으로 북미(특히, 캐나다지역)의 습지에서 많이 생산 공급된다. 큰 세포구조가 마치 스폰지처럼 물과 공기를 흡수 할 수 있게 한다. 피트모스에는 화이트 피트와 불랙피트가 있다.
현재 판매중인 피트는 네추럴 피트와 가공된 상토 피트모스로 판매되고 있다.
피트의 입자크기별로 혼합상토을 만들어 용도에 따라 이용된다.
세계적으로 식물재배 및 토양개량제 그리고 조경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 부식산
토양층에 존재하는 미생물에 의하여 분해되면서 변형 또는 합성된 암갈색의 교물질로 토양을 비옥하게 하는 여러가지 역할을 한다.
<효 과>
물리적 효과 - 보수,보비력 증가, 통기성 증가, 토양 입단화 촉진, 토양개랑, 지온상승, 농업용수 절감
화학적 효과 - 염기치환용량 증가, 토양 산도교정, 염류집적문제 해결
생물학적 효과 - 작물의 생장촉진, 뿌리 발근 촉진, 광합성작용 촉진, 수확량 증대, 토양미생물 활성화
각종 미네랄 성분의 공급
♦ 워터쏘일
Watersoil(토양첨가흡수제 : water absorbing soil additive)
1.W-S워터쏘일이란
1)W-S워터쏘일(토양첨가흡수제)은 정원, 화분, 수목원 ,농장 등에 급수 빈도를 줄여서 물의 소모를
줄여주는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 토양 첨가용 보수제이다.
2)w-s워터쏘일은 수분보유량이 크므로 식물의 건강한 생육환경을 안정하게 유지시켜준다.
3)워터쏘일 입자는 500배정도 팽창하면서 물을 흡수하고 있으면서 식물체에 공급하면서 점차 체적이
원상까지 수축 되며 수분을 재공급하면 다시 팽창을 반복한다. 약 4-7년간 효력을 갖는다.
2. 워터쏘일의 토양 첨가효과
1)우터쏘일은 토양 중에서 수분 보유력을 증진하고 토양의 구조를 부드럽게 하여 비료분의 손실을
감소시킨다.
2)모래 자갈밭에 워터쏘일을 처가하면 보수력 보비력 이 증대되어 식물의 생육에 도움을 준다.
3)진흙 밭 은 보수력이 크고 다져져서 통기력이 부족하고 배수성이 나쁘다 ,워터쏘일를 첨가함으로써
뿌리의 발육을 왕성하도록 통기력과 토양의 부드럽게 하여준다.
4)워터쏘일은 물주는 간격을 2-3배 이상으로 늘일 수 있다. 분화에서 50-75% , 콜프장 진디에서
15-50% 밭 장목에서 20-40%이상을 급수 빈도를 줄일 수 있다.
♦ 활성탄(착콜)
색소·가스 등에 강한 흡착성이 있는 검은색 탄소질 물질. 무정형(無定形) 내지 미소 결정상 탄소로 이루
어지고, 미세한 구멍이 많은 게 특징이다. 구멍지름은 0.1∼1만 ㎚ 정도, 부피는 1g 당 0.6∼0.8㎤이다. 수많은 구멍이 형성하는 내부 표면적은 모든 다공체(多孔體) 물질 중 가장 커서 1g당 500∼1500㎡에
이르는 것도 있다. 최근 정수·폐수처리·배기가스 중의 이산화황 제거 등 공해방지용 흡착 뒤 재생하여
사용하는 방법이 개발되었다. 이 밖에 촉매운반체·분자체(가는 체) 등의 특수한 활성탄도 있다.
♦ 펄라이트
펄라이트는 화산 활동으로 발생한 용암이 급속히 냉각되어 생성된 유리질 암석으로 2.5%의 결정수를
함유하고 있다. 871℃ 이상의 온도에서 급속히 가열하면 결정수가 기화되면서 팽창 펄라이트라는 가벼
운 다공성 입자로 발포된다. 펄라이트는 크게 건자재, 농원예, 여과조제에 적용되고 있다.
♦ 제오라이트
제오라이트라는 명칭은 그리스어의 ‘끓는 돌’이라는 의미에서 일명 ‘비석(沸石)’이라고도 한다. 제오라이트는 물분자(H2O)를 주성분으로 하는 함수 알루미노 규산염소 광물로서 갑자기 열을 가하면 거품을 내면서 녹는데, 그 모양이 마치 끓는 것처럼 보이는 것에서 명명되었다.
제오라이트의 결정수는 제오라이트의 입체그물눈구조 안에 물분자로 존재하는데, 가열해서 탈수해도 제오라이트의 구조는 파괴되지 않고 결정수가 있던 자리는 공동 상태로 남는다. 마치 스펀지 모양의 구조를 하는데, 가스나 수분을 강력히 흡착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제오라이트의 또 하나의 큰 특징의 염기치환용량이다. 이것은 양이온 교환용량〔C.E.C:Cation Exchange Capacity〕이라고도 하는 데, 마치 자석처럼 양이온(NH4+, 칼륨, 나트륨, 칼슘 등)을 흡탈하는 힘이다. 특히 제오라이트의 염기치환용량은 영구하전이라고 해서 주위환경(PH 등)에 좌우되지 않고, 장기간 그 힘을 지속하는 특성이 있다.
제오라이트는 그 구조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천연 제오라트 자원으로서는 크게 몰데나이트 비석과 크리노프티로라이트 비석으로 구분된다. 그러나 이 둘은 독립 개체로 부존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다른 광물과 함께 혼재한다. 따라서 시판되고 있는 제오라이트는 그 순도가 낮은 것부터 높은 것까지 다양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최근 환경오염이 지구 차원에서 문제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오염정화자원으로서 제오라이트가 주목받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화학비료로 피폐되고 오염된 토양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1984년 '지력증진법'의 시행과 함께 '법정토양개량자재'로 지정되었다. 그 밖에 공해물질의 흡착 등 토양, 수질, 대기의 정화기능을 하는 21세기 신자원으로서 활용되고 있다.
제오라이트의 용도
1. 일반 용도
(1) 토양개량제…토양의 이온교환용량을 증가시키고, 보비력을 향상시키며 작물의 연작 장해을 억제한다.
(2) 입상 비료의 고결을 방지한다.
(3) 가축사료 첨가재로 사용된다.
(4) 가축분뇨 탈취재로 사용된다.
(5) 퇴비 제조 부자재로 사용된다.
(6) 수처리용 암모니아태 질소 제거, 중금속이온 흡착 제거, 염색 배수 탈색 정화, 방사성 폐수 처리, 경수의 연수화
(7) 흡착제 … 암니아가스 흡착 등
(8) 가스체의 분리 … 산소와 질소의 분리 등
(9) 종이 이용 … 제지용 충진재
(10) 흡습재 - 병해충을 예방한다.
- 비료의 유실을 적게 하고 보비력을 향상시킨다.
(11) 촉매담체
2. 농업용
( 농업용 및 골프장용)
토양개량제로서 제오라이트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 식물의 뿌리 발육을 왕성하게 한다.
- 보수성을 증가시킨다.
- 작물의 조생, 조열, 품질향상 등을 돕는다.
- 토양의 잔류농약, 카드뮴의 작물에의 흡착을 억제한다.
- 토양의 C.E.C.를 높인다.
♦ 멀티코트(6개월 지속성 비료)
멀티코트[Multicote]는 일반 완효성 비료와는 전혀 다른 질소, 인산, 가리, 미량요소 등을 폴리머라는
물질을 가지고 코팅처리를 하여 비료의 효과가 4~16개월간 지속적으로 용출되어 나오도록한 최첨단
기술이 포함된 비료이다.
멀티코트[Multicote]는 토양의 온도가 21도를 기준으로 하며 최초 용출은 토양수분을 흡수한 후 시작되며 일반 완효성 비료와는 달리 질소뿐만 아니라 인산, 가리도 함께 완효성으로 코팅되어있어 지속적이고 균형 있는 양분을 공급하여 생육 후반기에 추가비료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다.
멀티코트[Multicote]는 균형 있는 양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양분의 절비현상을 막아주고 작물양분
흡수율 및 이용율을 급격히 증가시키며 용탈이나 혹은 고정에 의한 양분 손실을 최소화시켜 비료의
사용량을 절감시키며 토양염류집적 및 지하수 오염을 최소화시켜 지속적인 환경친화적 농업을 가능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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