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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7월 27일 (일) 00:35 |
대만민간외교의 전구(前驅) '대만손들어!' 운영자 왕대웅씨 |
(좌측/대만관광청 왕인덕 소장 vs 우측/다음카페 '대만 손들어'운영자 왕대웅 씨)
주한 타이베이대표부(대사 천용차오(陳永綽))는 26일 오후 5시부터 평창동 대사관저에서 인터넷 다음카페‘대만 손들어(운영자 왕대웅(王大雄), 이하 대손)’회원 및 주한 대만 유학생을 초청해 가든파티를 열었다. ‘대만 손들어(http://cafe.daum.net/taiwan)'는 1999년 다음 카페 서비스 개시와 함께 생성된 인터넷커뮤니티로 대만에서 역사를 전공한 민회은씨가 개설했다. 회원수만 18,000여명에 달하는 ‘대손’은 한국인, 한국거주 대만(화교), 주 한국 대만유학생, 현지 주재원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게시판을 통해 대만의 소식을 전함은 물론이고 여행, 유학, 현지생활정보 을 공유하고 있는 대만 대표 커뮤니티이다. 현재 대손을 운영하고 있는 왕대웅씨는 “ 지난 6월에 있은 ‘제2회 대만 뉴웨이브 영화제’에서 대만대표부와 연을 맺은 후 이번 모임이 두 번째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한국과 대만 두 나라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양국간의 민간교류외교도 王 氏 두사람이 독톡히 하는셈... 추정남 기자
출처: http://www.dhns.co.kr/board_view_info.php?idx=13539&s_where=&s_word=&page_num=&seq=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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