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왕궁리탑 주인은 후백제 아닌 백제? 사리장엄구, 미륵사탑 것과 비슷…축조연대 논쟁 백제 설|“문양·기단부 구조 비슷해” 후백제 설|“글씨체 달라…계승으로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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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과 그 안에서 나온 사리구들이 7세기 백제 미륵사터 서탑·사리구와 같은 시대 만들어졌는지를 놓고 학계의 논란이 뜨거워질 조짐이다. 왼쪽 줄 사진들은 미륵사탑과 십자형의 내부 기단부 모습, 지난 1월 탑 안에서 발견된 사리항아리 표면의 삼엽형·어자문 무늬(사진 왼쪽 줄 위·중앙·아래)이며 오른쪽 줄 사진들은 왕궁리탑과 1965년 해체 수리 당시 기단부 모습, 탑 안에서 나온 사리내함의 삼엽형, 어자문 무늬(위·중앙·아래)다. | | | |
첫댓글 이 사리함이 나오는 관계로 신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는 종지부를 찍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