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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과 검사시 고객 궁금증 해소 질의 응답 요약
1.MRI 검사는 어덯게 합니까?
MRI검사는 자장이 걸린 장비가 있는 방에 들어가서. 약60cm되는 원형의 통 안에 누워서 검사를 받게 됩니다.장비의 특성상
MRI장비는 소음이 심하게 납니다. 그러므로 귀마개를 해드리고 검사 전 설명을 해드립니다.
2.MRI 검사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검사 종류별로 차이가 있으며 보통 약30분에서 1시간정도 소요되며 1시간 이상 소요되는 검사도 있습니다.
3.MRI 검사 비용은 얼마나 되나요?
검사비용은 검사 1건 당 40만원 정도(검사별로 차이는 있습니다.)이며, 검사도중 조영제를 사용할 경우는 추가로 약 6~10
만원정도 필요합니다.
4.MRI 진행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한번 검사를 시행하면 3~4분 정도 소음이 크게 들리면서 검사를 받게 되는데 매 검사를 시작 할 때 마다 마이크장치로
검사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5.MRI 검사시 주의 사항은 어떻게 되나요?
검사도중 움직이게 되면 사진이 흔들리게 되므로 검사 중 움직이면 안됩니다. 또한, 검사도중 쉬었다 검사를 할 수 없으므로
검사 전 용변을 모두 볼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6.임신중인데 MRI 검사를 받아도 되나요?
MR이 태아에게 미치는 생물학적 영향에 대한 보고는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자기장영역(electromagnetic fiel)과
태아 발육의 상호 작용에 미치는 잠재적인 원인에는 많은 변수가 있을 수 있으며 임신 초3개월 과 세포 분화기에는 이런
역효과에 더욱 민감하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7.MRI 검사를 받을수 없는 경우가 있다는데요?
심장박동기를 부착하신 분 / 신경자극기를 부착하신 분 / 금속물질을 체내에 이식하신 분 / 임신부(12주 이내) 은 MRI
검사를 받을수 없습니다
8.CT 검사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은 무엇이 있습니까?
CT검사의 대부분(약80%)은 조영제를 사용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조영제 사용시 부작용(구토, 메스꺼움, 발진등)이 발생
할 수가 있는데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반드시 검사시작 6시간 전부터는 어떠한 음식(밥, 죽, 물, 음료수, 과자등..)
도 드시면 안됩니다. 물론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는 검사는 금식이 필요 없으며 조영제를 사용하는 검사에 관한 자세한 준비
사항은 예약을 하실 때 저희 접수 직원들이 친절히 안내해 드릴 겁니다.
또한 예약을 하실 때는 검사안내서를 받으시게 되는데 부작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검사동의서에 서명을 하신 후
안내서를 예약 당일에 가져오시면 됩니다.
9.조영제가 무엇인가요?
대부분의 CT검사에서는 병소부위의 대조도를 증강시키거나 농도차를 강조하여 병소의 윤곽이나 형태를 명료하게 나타내기
위하여 팔의 정맥혈관에 조영제를 사용합니다. 조영제의 사용은 정상조직과 병변조직 그리고 병변조직의 진행상태를 파악
하여 치료와 수술계획에 도움을 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10.초음파 검사 전 알아두어야 할 사항은 무엇이 있습니까?
검사부위에 따라 준비사항이 다르므로 예약시 전처치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영상의학과에서 행하는 초음파검사는 주로 소화기계, 비뇨기계, 내분비계, 산부인계, 혈관계영역의 질병에 대하여 진단을
하며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 검사당일 위내시경 또는 X-선 투시조영(위장 및 대장검사), 동위원소 검사가 함께 있을 때는
반드시 이들 검사보다 우선하여 초음파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채혈 검사, 소변 검사는 먼저 하셔도 무방합니다.
11.상복부 초음파 검사시 유의사항은 무엇인가요?
검사전날 식사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유동식)으로 가볍게 한 후에 검사가 끝날때까지 일체의 음료수 물, 음식물을
먹어서는 안되며 담배(위산분비로 장내가스생성)도 금하셔야 합니다.
검사소요 시간은 환자별 질병의 유무, 그 정도에 따라 조금씩 다르나 약 10분~ 2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12.골반 초음파 검사시 유의사항은 무엇인가요?
골반강 장기인 방광, 직장, 전립선, 자궁과 난소의 이상유무를 관찰하는 검사이기 때문에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있는 상태
에서 검사가 시행되기도 합니다. (특히 미혼여성으로 질강내 프로브 삽입이 불가능한 환자는 소변충만 검사를 시행)검사를
위한 전처치로 방광충만이 필요한 경우에는 검사 2-3시간 전부터 배뇨를 중지하고 음료수 500cc 정도를 미리 복용하여
방광 내 소변이 충분히 차있는 상태가 되도록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이때 우유나 탄산음료는 마시지 마십시요.)
골반검사 중 전립선, 고환,검사는 방광충만이 필요 없으며 검사의 대부분이 금식여부와 상관이 없습니다.
13.소아 초음파 검사시 유의사항은 무엇인가요?
소아검사도 성인가 유사하나 상복부검사시 금식 유지시간이 나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금식시 물, 음료수등 일체)
▷신생아 - 2세까지 검사 3시간 전부터
▷3세부터 8세까지 검사 6시간 전부터
▷8세부터 15세 검사 8시간 전부터
14.하복부 초음파 검사시 유의사항은 무엇인가요?
하복부검사 시에는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있어야 가능하므로 검사 1시간 전부터 물이나 이온음료를 마시게 하십시오.
(우유, 탄산음료는 금함)
15.식도조영검사란 무엇인가요?
식도의 위치, 형태, 크기, 윤곽, 점막주름 및 기능의 이상유무를 관찰하기 위해 조영제(하얀 물약)를 투여하여 투시촬영을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16.식도조영 검사 방법은 어떻게 하나요?
조영제를 마시면서 식도 전체를 관찰하며 공기가 발생하는 가루약 및 조영제를 복용 후 촬영하며 위장관 일부까지 촬영
합니다
공기가 발생하는 가루약 복용 후 트림을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17.식도조영 검사 결과 및 검사 후 주의사항은 어떠한 것이 있습니까?
외래의 경우 진찰과에서 예약한 날짜에 보시고 입원 환자는 담당 주치의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정상적인 식사를 하고 2~3일간 반드시 물이나 음료수를 많이 복용 하시고 변비가 심할 경우 반드시 변비약을 복용
하십시오
18.위장조영검사란 무엇인가요?
식욕부진, 체중 감소, 소화불량, 속쓰림, 명치부위 통증, 구역질, 토혈, 흑변, 윗배에 멍울이 만져질 경우 조영제(하얀
물약)를 복용한 후 투시를 시행하며 촬영하는 검사입니다. 검사 시간은 10분정도 소요 됩니다
19.위장조영 검사 방법은 어떻게 하나요?
조영제 및 공기가 발생하는 가루약을 복용 후 자세를 변화시켜 관찰하며 투시하에 촬영을 하며 공기가 발생하는 가루약
복용 후 트림을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20.위장조영 검사 결과 및 검사 후 주의사항은 어떠한 것이 있습니까?
외래의 경우 진찰과에서 예약한 날짜에 보시고 입원 환자는 담당 주치의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정상적인 식사를 하고 2~3일간 반드시 물이나 음료수를 많이 복용 하시고 변비가 심할 경우 반드시 변비약을 복용
하십시오
21.대장조영검사란 무엇인가요?
설사, 변비, 변이 가늘때, 복부불쾌감, 복통, 복부의 멍어리, 혈변,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을때 조영제(하얀 물약)를
주입하여 투시를 시행하여 모니터를 통해 대장의 전체적인 질환을 관찰하는 검사로 20분정도 소요됩니다
22.대장조영 검사 방법은 어떻게 하나요?
항문으로 검사용 관을 삽입 후 조영제와 공기를 주입하며 투시를 시행하며 촬영하고 투시 촬영 후 방을 이동하여 복부
사진촬영(4장)을 하고 화장실로 이동하여 배변을 하시면 검사가 종료됩니다. 검사 중에는 배가 불편하고 대변이 마렵지만
꼭 참으셔야 합니다
23.대장조영 검사 결과 및 검사 후 주의사항은 어떠한 것이 있습니까?
외래의 경우 진찰과에서 예약한 날짜에 보시고 입원 환자는 담당 주치의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정상적인 식사를 하고 2~3일간 반드시 물이나 음료수를 많이 복용 하시고 변비가 심할 경우 반드시 변비약을 복용
하십시오
24.신장조영검사란 무엇인가요?
혈뇨, 동통, 배뇨장애, 수술 후 경과 관찰, 신장이식환자 등을 대상으로 조영제를 정맥주사하여 해부학적 형태나 기능 및
각종 비뇨기 질환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법으로 시간은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25.신장조영 검사 방법은 어떻게 하나요?
조영제 주입 후 5분, 15분, 25분에 촬영을 하며 방광 충만상 및 배뇨 후 촬영을 하며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경우 지연
촬영을 할수도 있습니다
방광 충만상 촬영은 다량의 수분을 섭취 한 후 시행하는 검사로서 검사 소요시간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검사에 사용되는 조영제에 의해 화끈한 온열감, 메스꺼움, 구토, 가려움증, 호흡 곤란 등의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는데 검사중 동일한 증상을 경험한 병력이 있는 분은 미리 담당자에게 알려 주십시오
26.신장조영 검사 결과 및 검사 후 주의사항은 어떠한 것이 있습니까?
외래의 경우 진찰과에서 예약 날짜에 보시고 입원 환자는 담당 주치의에게 문의 하시면 됩니다
특별한 주의사항은 없습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담당자에게 문의 하십시오
27.혈관조영술이 무엇인가요?
방사선(X-선)을 이용하여 혈관의 질환을 검사하는 시술이며 의사가 체외에서 2mm이하의 가는 카테터(도관)를 혈관으로
삽입하여 조영제란 약제를 주사하여 얻어지는 영상을 통해 혈관을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다리 윗 부분의 대퇴동맥이나 팔의 윗 부분의 상완동맥을 통하여 검사하므로 이 부위를 소독한 후 국소마취를 시행합니다.
피부를 2-3mm절개한 뒤 상지나 하지 혈관으로 가늘고 긴 카테터를 넣어 X-선 투시영상을 보며 검사할 혈관에 접근시킵
니다.
카테터를 검사하고자 하는 혈관에 놓이면 X-선에 보이는 약물인 조영제를 주입하여 X-선 영상을 얻습니다. 이 때 환자는
약간의 통증과 작열감을 느끼지만 그 정도는 심하지 않고 수초 후에 해소 됩니다. 검사는 보통 1시간 정도 걸리며 때에
따라 좀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28.혈관조영술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혈관조영술 검사를 하는 가장 흔한 이유는 혈관의 협착 및 폐쇄입니다. 하지의 혈관이 막히면 걸을 때 통증을 유발하고,
신장의 혈관이 막히면 고혈압을, 뇌혈관이 막히면 중풍 같은 증상이 발생됩니다.
혈관조영술은 어떤 혈관이 어느 곳에서, 얼마만큼, 왜 막혔는지를 검사합니다. 혈관 폐쇄의 가장 흔한 원인은 혈전과 동맥
경화 입니다. 그 외 혈관의 일부가 풍선처럼 부풀어 올라 터지는 동맥류의 검사에도 필수입니다. 혈관조영술은 그 자체로
도 치료에 이용되고 있으며 또한 수술 전 검사로 수술의 방법과 수술부위를 결정하기 위해 검사합니다
29.혈관조영술 검사하기 전 준비사항은 어덯게 되나요?
검사하기 전 필요한 준비사항은 주치의와 담당간호사가 설명할 것이며, 검사의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자정 이후 금식하
셔야 하고, 특이체질 및 와파린과 코마딘 같은 혈전 용해제제를 드시는 분은 주치의에게 사전에 말씀해 주십시오
30.혈관조영술 검사후 결과 주의사항은 어떠한 것이 있습니까?
시술 후 3시간은 검사부위에 모래주머니를 올린 상태로 침대에 바로 누워 계셔야 하며, 되도록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시술 부위에 출혈이 있으면 당황하지 마시고 가능한 누워서 출혈 부위를 세게 눌러 주시고 주치의나
담당 간호사에게 알려 주시면 됩니다
31.혈관조영술 검사시 부작용은 어떠한 것이 있습니까?
혈관조영술의 부작용으로는 시술부위가 멍이 들거나 붓는 경우가 있으나 수일에서 수주내에 자연 치유가 됩니다.
조영제로 인한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나 매우 드문 경우에 발생하기 때문에 안심하시고, 또한 카테터로
인해 혈관에 손상을 줄 수 있지만 심한 경우는 드물게 발생합니다.
32.스텐트란(Stent) 무엇인가요?
스텐트란 혈관, 위장관, 담도 등 혈액이나 체액의 흐름이 악성 혹은 양성질환의 발생으로 순조롭지 못할 때 외과적 수술을
시행하지 않고 X-선 투시 하에서 좁아지거나 막힌 부위에 삽입하여 그 흐름을 정상화 시키는데 사용되는 원통형의
의료용 재료 입니다
스텐트의 재질은 스텐레스와 형상기억 합금인 나이티놀 등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33.맘모톰이 무엇인가요?
맘모톰은 유방 X-선이나 초음파 검사에서 혹이 발견되었을 때 그 혹이 암인지 양성종양인지를 효과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장비로, 한 차례의 삽입으로 의심되는 부위에서 여러 개의 조직을 동시에 채취할 수 있다. 특히 크기가 작은 양성종양의
경우에는 불필요한 수술 없이 맘모톰을 이용, 내시경적 수술로 이상 병변을 제거할 수 있다. 이러한 유방암 조직검사의
문제점을 해소한 장비로, 국소마취 하에 외래에서 간단히 시술 가능하며, 통증이 전혀 없다.
시술 후 따로 봉합할 필요 없이 반창고만 붙이면 되고, 흉터를 거의 남기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34.골밀도 검사법이 무엇인가요?
골다공증을 측정하는 방법 중 하나로 과거에는 단순 X-선 촬영으로 골다공증을 진단하였으나 이 방법은 예민하지 못하여
현재는 골밀도 측정을 정량화 하여 미세한 골밀도 변화도 감지할 수 있는 골밀도 측정기를 이용하여 진단합니다.
골밀도 측정기는 원리에 따라 광자를 이용하는 방법, 초음파를 이용하는 방법, 전산화 단층촬영을 이용하는 방법이 사용
되고 있으며, 첨단 모델의 두 개의 X선 에너지를 쏘아서 측정하는 골밀도 장비를 사용하여 척추골, 대퇴골, 상지, 하지 및
전신의 골밀도를 1% 이내의 오차로 정밀하게 측정하고 있으며, 또한 치료 후 골밀도를 추적 검사함으로서 골다공증이
좋아지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35.환자 본인의 X-ray 사진(Film)을 개인에게 주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의료법 21조 2항: 진료기록부 등에는 법이 정하는 기간 보존해야 합니다
법규 18조 1항
10년 보존 : 진료기로부,수술기록,유방 및 소아 방사선사진
5년 보존 : 환자명부,처방전,검사소견 기록, 방사선사진 및 그 소견서,
간호기록부,조산기록부
3년 보존 : 진단서 등 상기 의료법에 따라 방사선사진은 병원에서 보관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36.전산화 다중단층 촬영기(MDCT)란 무엇인가요?
MDCT(Multidetector-row CT)는 여러 개의 row로 구성된 Detector array를 이용하여 한번의 helical scan으로 여러
slice(16,32,64…….)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의료장비입니다.
MDCT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빠르다는데 있습니다. SDCT에 비하여 동일한 절편 두께로 휠씬 빠른 시간 안에 동일한
영역을 스캔할 수 있으며, 동일한 영역을 스캔한다면 동일한 시간 안데 훨씬 얇은 절편두께로 스캔을 얻을 수 있고 이러한
High volume coverage speed 를 이용하여 환자의 움직임에 의한 인공물을 줄일 수 있으며, 환자의 호흡정지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37.임신중인데 유방검사를 받아도 되나요? 그리고 안전한지도 궁금합니다.
우선은 유방촬영이나,유방초음파 검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유방 방사선촬영의 경우 보통 4번의 위치 변경을 통하여 촬영하게 됩니다. 한번 촬영에서 약 0.2 rad의 방사선을 조사받게
되고 4번 촬영을 하게 되므로 유방 방사선 촬영시의 유방에 대한 방사선 흡수선량은 약 0.8 rad입니다. 이러한 방사선
흡수선량은 흉부 X-Ray 사진 촬영에 비해서는 높으나 우려할 수준은 아니며 또한 유방 방사선 촬영에는 산란선이 적어
골반강에 위치한 난소 등의 생식기선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38.조영제의 부작용은 어떻게 나타나는지요?
현재 방사선촬영을 하면서 조영제를 병행하여 검사하는 촬영은 다양하게 널리 시행되고 있으며 그 종류와 사용방법 또한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조영제를 사용함으로서 보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기 위한 선택적인 검사행위로
봅니다. 단지 조영제를 이용하는 검사는 사전에 환자에게 Permission을 받아야 하고, 이때 환자의 과거력이나 기타
부작용에 대한 사전설명이 되어야하며 , 특이 반응이 예견되는 환자의 경우나, 극히 드물게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을수 있으므로 담당의사와 상의를 거쳐 시행하여야 함을 주지해야 합니다.
39.임신인지 모르고 종합검사를 받았는데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은 없는지요?
태아기의 방사선 영향의 보고를 보면 8주 ~ 출생시까지 발육지연을 일으킬 수 있는 피폭선량은 0.1Gy, 8주 ~ 15주
사이에 정신발달지연은 약 0.12 ~ 0.2Gy이며, 그외의 다른 영향은 시기적으로 매우 희박합니다. 태아기의 방사선의
영향을 역치선량으로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착상전기 수정 ~ 9일 : 배아사망, 약 0.1Gy이하
- 기관형성기 수정후 2 ~ 8주 : 기형, 약 0.1Gy
- 태아기 수정후 8주 ~ 출생 : 발육 지연, 약 0.1Gy
40.위투시검사와 위내경검사의 차이에 대해 궁금합니다.
두가지 검사 방법에는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1.위투시검사는 바리움(Barium)이라고 하는 하얀색의 약(조영제)과 발포제를 먹고 진단용 X-Ray 검사기기로 방사선
의사가 직접 검사하는 방법으로 환자에게는 불편함이 없는 검사 방법입니다.
2.위내시경은 가는 도관을 위까지 넣어서 내과의사가 직접보면서 하는 검사로 도관을 위까지 삽입하기 때문에 하는 동안에
불편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면내시경이라 하여 불편함을 못 느끼게 하면서 검사 하기도 합니다.
위내시경 검사시 이런 불편함은 환자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르며 또한 수면내시경을 하면 모르게도 하기 때문에 직접
보면서 병변이 있으면 조직검사까지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선호하는 검사라 할수 있습니다.
위투시검사도 병변을 진단하고 또한 선별검사로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수술을 전제로 할 경우에는 병변의 범위를 정확
하게 정하기 위해서는 위내시경 후에 다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환자분의 선호에 따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41.PET이 무엇인가요?
양전자를 방출하는 동위원소가 붙은 의약품을 환자에게 정맥주사 한후,전신에 고루 퍼지면 관심 부위를 촬영하여
질병으로 인한 생화학적 변화,해부학적 변화를 판단함으로서 질병을 진단하는 검사법 입니다
42.이 검사(PET)는 왜 하나요?
조기암 진단이나 다른 장기로의 전이여부 및 수술후 잔여 암조직,에후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암의 재발 여부를 감시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시행 하기도 합니다.
43.이 검사(PET)를 하면 암을 다 찾아내나요?
PET 검사는 현재 실행되고 있는 검사중 가장 초기에 암세포를 발견해 낼수 있는 검사로 4.8mm 크기의 암세포까지
찾아 낼수 있으나 그보다 작은 것이나 양성종양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44.이 검사(PET)하고 나서 이상이 생기지는 않나요?
현재 사용중인 약품은 조영제와 같이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용중인 약품은 인체에 해가 없는 정도의
아주 작은양을 사용하고 있으며, 반감기도 짫기 때문에 체내 잔류 시간이 적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45.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정맥 주사를 맞은후 약품이 몸 전체에 퍼지도록 편안한 자세로 약 1시간 정도 안정실에서 안정을 취하시면 됩니다.
검사시 30분정도 움직이지 않고 누워만 게시면 되며 주무셔도 됩니다
46.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안정시간 1시간과 검사시간 30-40분정도 소요됩니다 총 1시간30분에서 2시간정도 잡으시면 됩니다
47.검사료는 얼마 인가요?
000만원입니다. 고가의 약품과 장비를 사용하며 건강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검사료가 다른 검사에 비해 비싼편입니다.
(가격은 미정)
48.담배는 피워도 되나요?
담배를 피우면 혈압 상승과 심박동수 증가로 인해 심장 음영이 비정상적으로 진해져 영상에 영향을 줌으로 검사전
7-8시간 전부터 커피를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시면 안됩니다
49.커피 한잔 마셨는데 괜찮나요?
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금식을 최소 8시간 하셔야만 하기 때문에 오늘은 검사를 받으실수 없습니다.
환자분이 오기 편한 날자로 다시 예약을 잡아 드리겠습니다
50.물은 얼마나 마셔야 하나요?
몸의 대사 작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1.5리터 정도 마시면 됩니다
51.이 검사(PET) 끝나고 혈액검사 해도 되나요?
검사가 끝난후 혈액 검사를 하여도 혈액 검사 결과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52.약(고혈압.간질.신지로이드.당뇨)을 복용중인데 계속 먹어도 되나요?
고혈압.간질.신지로이드는 평소대로 복용 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당뇨 환자의 경우 혈당약은 투여를 중지해야 합니다
(단 혈압이 150mg/dl 이하로 유지 될 정도의 insulin은 허용)
53.페쇄공포증이 있는데 검사 할수 있나요?
MRI와 같이 완전 밀폐된 검사는 아님으로 폐쇄공포증이 심하지 않으시면 그냥 검사 하셔도 되며, 불안하시면
진정제를 투여해 드릴 수 있습니다
54.항암치료를 받았는데 바로 검사해도 관계없나요?
항암 치료를 받으신 경우 치료받은 조직에 PET 검사 사용 약품이 비정상적으로 높게 섭취되기 때문에 바로 검사를
하실수는 없습니다.(치료받은 후 2주 정도 지난후에 하여야 합니다)
55.방사선치료를 받았는데 바로 검사해도 관계없나요?
방사선 치료 후에는 검사를 하셔도 됩니다
56.NPO를 해야 하나요?
NPO를 해야 합니다.특히 lung cancer 환자의 경우 heart의 음영에 의해 lung이 가려지는 것을 막기위해 더 주의해야
합니다
57.당뇨환자인데 특별히 주의해야 할 조치가 있나요?
투여 하시던 당뇨약은 중지시켜 주십시오.그러나 저혈당이 되지 않게 약간의 insulin은 허용하되 혈당을
150mg/dl이하로 유지시켜 주십시오
58.CT 촬영과 같은날 검사해도 관계없나요?
CT 촬영시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같은날 검사를 실시해도 무관하며,조영제를 사용 할 경우에는 PET CT
영상에 영향을 줄 수 있음으로 2-3일 후에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조영제를 사용한 검사를 하였을 경우 1주 간격을 두는 것이 바람직함)
59.대장조영술과 같은날 검사해도 관계없나요?
대장검사시 사용되는 바륨 현탁액은 체외 배출 시간이 길기 때문에 4일정도 후에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조영제를 사용한 검사를 하였을 경우 1주 간격을 두는 것이 바람직함)
60.포도당 투여하고 있는데 계속 투여해도 관계없나요?
검사에 사용되는 의약품인 FDG는 당대사작용을 이용한 검사 의약품이므로 포도당을 게속 투여 하시면 검사를 할 수
없음으로 검사 시작 8-12시간전에 포도당 투여를 중단시켜 주십시오
61.검사 당일 검사전 이 약(Mbeverine)은 뭐에요?
이 약(Mbeverine)은 장의 연동운동을 억제 시켜주는 약으로 검사를 위해 사용한 약품이 불필요하게 장에 섭취되는
것을 막기위한 약입니다
62.임신중인데 PET/CT실 안에 있어도 되나요?(보호자)
기관형성기(수정후 2-8주)의 태아에게는 안좋응 영향을 끼칠수 있음으로 밖이나 안전한 대기실에서 대기하여 주십시오
63.주사 맞은후 밖에 나갔다 와도 되나요?
운동을 하거나 너무 많이 움직이면 투여된 약품이 근육에 섭취 되기 때문에 편안한 자세로 않아서 대기 해 주십시오
64.주사후 대기하는 동안 물은 얼마나 마셔야 하나요?
대기하는 동안 신장이나 연부조직의 불필요한곳에 섭취된 약품을 제거하기 위해 약 0.7리터(종이컵 5잔 정도) 정도
드십시오
65.틀니 했는데 괜찮나요?
금속은 영상을 왜곡시킬수 있음으로 빼내야 합니다
66.검사후 밥을 먹어도 되나요?
식사하셔도 됩니다.평소 일상 생활대로 하시면 됩니다
복용중이시던 약을 다시 드셔도 됩니다
67.검사후 수유 해도 되나요?
검사시 투여된 약품이 체내에 잔류함으로 수유는 24시간 이후에 하시면 됩니다
68.검사후 주의해야 할 사항은?
평소 일상 생활대로 하시고 체내에 잔류하는 약품을 좀더 빨리 배출 시키기 위하여 평소보다 물을 많이 드시고
소변을 자주 보십시오
69.결과는 언제 나오나요?
영상을 만들어 전송하고 판독하는데 2-3일이 소요됩니다
외래에서 내원 일자를 확인하시고 내원시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