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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필리핀의 정식 수도 명칭은 “메트로마닐라(METRO MANILA)” 로서 여러 개의 자치도시로서 각기 시로 명칭을 하며 마닐라, 마카티, 퀘죤, 파사이, 만달루용 등등 주요도시로 이루어져 있다.
지리
약 7,1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섬나라로 이름이 있는 섬은 4,600개, 사람이 사는 섬은 약 1,000개 정도로서 루손 섬, 민다나오섬, 세부섬등 주요 10여개 섬이 전체 국토의 96%를 차지하며 수도 메트로마닐라가 있고 중심지 역할 을 하는 루손 제도가 있고 세부, 보라카이등을 포함하는 비사얀제도, 그리고 민다나오와 술루제도로 크게 세그룹 으로 나뉜다.
민족
100개이상의 민족으로 이루어진 다민족 국가로서 주종이 말레이계 그밖에 중국,
네그리토, 인도네시안 등등 여러 종족간 혼혈로 언어와 문화, 민속등이 매우 다르다. |
필리핀지도 |
언어
필리핀은 영어를 공통어로 구사하며 자국어인 타갈로그어와 함께 통용되고 있다.
지역별로 지방어가 있기는 하지만 외국인이 생활하거나 여행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없이 대부분 영어가 통한다.
종교
아시아의 유일한 기독교 국가로서 필리핀 전체 인구의 약 93%가 기독교인이다. 이 중 83%는 카톨릭교이고 개신교
도가 약 9%이다. 민다나오섬을 중심으로 널리퍼져 있는 회교도가 5%이며 나머지는 불교, 유교, 도교도인 들이다.
기후
고온다습하며 전형적인 아열대성 기후로서 년 평균 온도는 28도를 유지하며 건기(11-5월)와 우기(6-10월)로 대별
한다.
치안
생각보단 치안은 좋은 편이며 총기소지가 자유이므로 건물, 상업지구등지에는 보안상 가드(경비원)가 배치되어 있
으므로 안전상의 문제는 그다지 없는 편이다. 필리핀은 지방도시를 포함 치안이 상당히 좋으며 필리핀인들 대부
분이 여행객들에게 매우 친절하게 대해 주므로 크게 걱정할 일은 없다.
아닐라오 아닐라오는 칼룸판반도 (calumpan peninsula)의 서쪽해변을 지칭하는데 행정구역은 마비니 산테오도르 (Mabini SanTeodore)에 속한다. 아닐라오는 입구에서부터 칼룸판반도 해변을 끼고 많은 리조트들이 줄지어 있다. 필리핀 아닐라오의 큰 장점은 마닐라에서 124Km정도 떨어져있는 조용하고 아늑한 해변마을 이며 차량 으로 3시간이면 리조트에 도착할 수 있다.
필리핀 수도인 마닐라와 가까운거리에 위치한 아닐라오는 필리핀인 들이 나 마닐라를 찾은 외국인들까지 주말이면 1박2일이나 당일코스로 찾아와 수상레저나 해변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돌아가곤 한다. 예전에 칼룸판반도를 순환 하는 도로가 없었을 때에는 아닐라오 부두에서 방카 보트를 타고 각 리조트로 이동하였 으나 현재는 순환도로가 있어 차량으로 리조트까지 이동되기 때문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
아닐라오의 장점인 다이빙 포인트는 방카보트로 10~40분 정도의 시간으로 모 든 포인트로 이동이 가능하며 좋은 포인트들이 밀집해 있어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곳 이다. 특히 아닐라오의 수중은 대형 산호부터 희귀한 수중생물들을 쉽게 관찰할수 있는데 수중사진가 들에게 유명한 바수라포인트는 수중경사면을 따라 생태계가 발달하여 이곳을 찾은 수중사진가들 을 놀라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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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
필리핀 돈(화폐)은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요? 어느나라를 가든지 꼭 필요한 것은 그 나라의 화폐를 정확히 아는 것입니다. 필리핀 화폐는 종류가 상당히 많아서 혼동이 있었지만 현재는 정부에서 필요한 통화만 을 통용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현재(2005년 4월) 사용되고 있는 동전과 지폐 입니다. 10페소 짜리 동전, 200페소 2000페소 짜리 지폐는 아직도 실생활속에서 보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최소단위는 센타보라고 불리며 100센타보가 모이면 기본단위인 1페소가 됩니다. 1페소는 한국돈으로 약 22원(2005년 8월) 정도 입니다.
참고:10페소 지폐는 현재 사용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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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센타보 |
10 센타보 |
25 센타보 |
1페소 |
5 페소 |
10 페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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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페소 (현재 사용하지 않음) |
20 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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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페소 |
100 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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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페소 |
500 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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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페소 |
2000 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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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종류 |
사 진 |
설 명 |
택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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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요금 30페소이고 대략 250미터 정도에 2.50페소씩 증가한다.
(납치,강도에 주의! 항상 메타기를 사용하는 택시를 이용하시고 번호판을 외워 두세요. 바가지 장난 아닙니다.) | |
메가택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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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종점을 정해두고 10명의 정원이 되면 출발한다. 버스나 지프니처럼 정거장마다 서지 않고 승객이 하차하는 곳에 서기 때문에 원하는 방향으로 빨리 이동할 수가 있다.
금액은 30~50페소정도 | |
지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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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5.5페소이며 거리에 따라 추가비용이 있다. 가장 저렴한 대중교통수단이라서 서민들의 발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부분의 중고엔진을 이용해서 직접 양철판을 두들겨 손으로 만든 차이다. 에어콘이 없어서 장거리 이동시에는 불편하다.
(지프니 탈때는 10페소 동전으로 지불하세요 | |
M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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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메인도로인 EDSA를 가로지르며 교통체증 없이 목적지까지 갈수 있지만 노선이 비교적 짧은 편이다. 강력한 에어콘 바람 때문에 아주 쾌적하게 이동을 할 수 있다. 종착역인 Taft역에서 내리면 LRT 노선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좋은 교통수단이다.
요금은 약 12~15페소, 거리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 |
L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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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T이전의 최초의 전철이다. 보통 에어콘이 없으며 간혹 에어콘이 있는 객차가 있다. 일괄적으로 12페소이나 종점에서 2~3 전철역에서 탈 경우 비용이 저렴하다.
요금은 약 12~15페소, 거리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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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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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은 5Km까지가 10페소이며 보통 추가 1Km당 1.50페소씩 증가한다. 에어컨이 없는 버스의 경우에는 지프니의 요급보다 2페소 더 요금이 적용된다.(외국인 경우
간혹 잔돈을 안주고 넘어감. 꼭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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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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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으로 장시간의 거리를 이동할 경우에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 에어콘버스와 오디너리버스로 분류된다. 추천하는 버스회사는 58년 전통이 있는 "빅토리라이너" 라는 회사이다. | |
트라이시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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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은 10~30페소이면 골목등 집앞이라도 갈 수 있는 유익한 교통수단이다. 한국사람의 경우 체구가 큰 편이기 때문에 승차감이 아주 좋지 않다.(바가지 쓸 위험이 있음. 잔돈 항상 준비 요망.) | |
국내선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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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항공, 세부퍼시픽, 에어필리핀등 100~150명정도 탑승이 가능한 여객기와 아시안스프릿, 씨에어등 50명 이내의 소규모 인원이 탑승할 수 있는 경비행기가 있다. | |
선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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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여개의 섬으로 구성된 나라인 만큼 해상교통수단이 발달되어 있다. 대형 여객선이 많으면 대부분의 주요목적지를 배로 이동할 수 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