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 위기에 몰린 학교에 5명의 전학생이 들어 왔다.
전남녹색포럼의 여성위원회에서 오래전부터 기획하고 준비한 프로그램이 첫 결실을 맺게 되는 날 이다.
처음에는 도시 소비자 초청 농촌체험마을에 체험을 가족이 다녀 왔던 가족들이 토끼 태어나는 모습을 보고 너무 신기해 하였고 토끼가 자라는 모습이 너무 궁금 하다고 자꾸 다시 가자고 하였다고 한다. 조금더 머물를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부터 우리들의 고민은 출발 하였다.
자료 뒤지다 보니 도농교류학습(1주일 단위로 다른지역 학교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머물를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이 있어 실시 하였고 1주일의 짧은 기간였지만 순박한 시골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되었고 서로 이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친분을 쌓아 나갔다 .
또한 자연속에 작은 벌레들을 하나둘 알게 되었고 맑은 시냇물에는 많은 물고기들의 사는 모습들을 접한 도시학생은 모든것이 별천지와 같았던 것이다.
좀 더 머물를수 있는 또다른 방법을 찾게 되었고 생명의숲 생태산촌을 통해 산촌유학을 알게 되었고 1년단위로 시골학교에 전학하여 다닐수 있는 일본에서의 산촌유학이 우리나라에 소개 되면서 전남녹색포럼은 농촌유학이라 부르게 되었다.
다시 전남녹색포럼과 자매결연을 맺은 과천 품앗이를 통해 도시의 부모와 시골의 일년간의 시골 어머니와의 미팅은 시작 되었고
현장 답사와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고민을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완성도를 높여 왔고 오늘을 드디어 5명의 학생을 받게 된것이다.
이교육을 마친 아이들은 자기 머물던 농촌을 제 2의 고향처처럼 알고 살아 가게 될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도농간의 상생의 프로그램으로 정착 될것이라 확신 하는 바입니다.
* 우선 알기 쉽게 간단하게 작성 되었지만 다양한 가능성을 통해 아니면 실천을 통해 농촌유학에 대한 글 또한 써 내려 갈것 입니다.
출처: 전남녹색포럼 원문보기 글쓴이: 들풀(김은규)
첫댓글 이글은 추상적인 내용의 글임을 재차 확인 합니다. 과천품앗이와의 관계가 발전 하는 마음으로 쓴글 입니다 절대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아직은 과첨 품앗이와도 어떠한 관계도 맺지 않았습니다. 죄송 합니다. 너무 생각이 앞서가는것이 아닌지 걱정 되어서 주저하다 글을 쓰고 옮깁니다.
첫댓글 이글은 추상적인 내용의 글임을 재차 확인 합니다. 과천품앗이와의 관계가 발전 하는 마음으로 쓴글 입니다 절대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아직은 과첨 품앗이와도 어떠한 관계도 맺지 않았습니다. 죄송 합니다. 너무 생각이 앞서가는것이 아닌지 걱정 되어서 주저하다 글을 쓰고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