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아우디 a4 1.8t (2.0)에는 두가지 종류의 타이어가 무작위로 선택됩니다.
하나는 컨티넨털 스포츠스펙 / 또 하나는 미쉐린(종류는 잘 기억이) 입니다.
사이즈는 205/55/16인치...
제차는 미쉐린이고 얼마전 대차받은 것은 컨티넨털 타이어입니다.
두차 모두 작년 5월정도 출고인것 같고...주행거리도 비슷합니다.
정차시에는 제차가 아주 조금 시끄럽운듯한데
주행하고 50km를 넘으면 컨티넨털 타이어의 소음이 꽤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미쉐린에 비해 타이어 노이즈가 차이가 날정도로 큽니다.
다른 성능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노이즈 부분에서는 미쉐린이 좋은듯합니다.
승차감 부분은 공기압을 같게한 후 해야하는데 체크해보지 않아서 비교를 못할
것 같습니다.
타이어가 다 닳으면 '한국타이어 벤투스 프라임 K105 (205/55R 16)' 로 바꿔볼까
합니다.
첫댓글 둘 다 좋은 타이어인데...원래 스포츠성 타이어들이 소음이 있는 편이지요. 국내에서 따로 사려면 상당한 금액을 줘야하는 고급 타이어입니다. K105는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고 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