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살다보면 냉장고의 재료들이 시들어 버릴때가 많이 있죠..
냉동실을 적극 활용해서 비상재료들을 상비하는건 어떨까요? ...
내용물이 보이는 밀폐용기나 위생비닐, 랩으로 보관 해야 한다는
사실 아시죠?
냉동 보관 할 때 보통 유효기간은 고기류는 3주, 야채류는 4주랍니다..
3주던 4주던 빨리 먹는게 가장 조아요~~
야채류..
느타리버섯 - 씻어서 물기 빼고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
대파 - 용도에 맞게 어슷하게 썰거나 작게 썰어 밀폐용기에 보관
오이 - 어슷썰어 소금에 절여서 물기 빼고 밀폐용기에 보관
시금치 - 소금물에 데치고 물기 빼서 랩에 싸서 보관
연근 - 식촛물에 데쳐서 밀폐용기에 보관
당근 - 씻어 물기 닦고 토막내서 밀폐용기에 보관
양파 - 용도에 따라 다져서 볶거나 큼직하게 썰어 데친 후 밀폐용기에 보관
콩 - 삶아서 물기 빼고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
피망 - 용도에 따라 알맞은 크기로 썰어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
브로콜리 -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물기 빼고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
감자 - 삶아서 으깨고 한줌씩 뭉쳐 랩에 싸서 보관
생강 - 다진 후 랩에 싸서 납작하게 펴서 보관
무 - 갈아서 얼음틀에 넣어 보관. 양념장에 활용
마늘 - 통마늘로 냉동보관 하거나 다져서 무나 생강처럼 보관
파슬리 - 비닐팩에 넣어 보관
어패류
구이용 - 소금, 후추 밑간해서 보관
토막생선 - 랩으로 싸서 보관
튀김용 - 내장 빼고 씻은 후 물기 빼고 보관
통조림 - 랩에 싸서 보관
오징어 - 물에 씻어 물기 빼고 보관
조개 - 해감하고 씻어서 한줌씩 보관 하거나 끓여서 육수와 함께 밀폐용기에 보관
고기류
덩어리고기 - 올리브유를 발라 두면 누린내도 안나고 표면이 마르는 것을 방지
다진고기 - 빵가루와 볶은 양파를 섞어 보관하면 해동할때 물이 생기는 것을 방지
기타
밥 - 금방 한 밥을 1인분씩 랩으로 싸거나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
버터, 치즈, 크림 - 포장 그대로 보관
식빵은 봉지째 보관 하고, 바게트는 잘라서 보관
국물이나 육수는 우유팩이나 pt병에 담아 보관
떡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금속용기에 담아 보관
마냥 보관만하다 보면 냉장고 작다고 타령하게 되죠..
요즘 냉장고 점점더 대형화 되는데 잘만 챙겨먹으면
냉장고 클 이유 하나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