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합니다/애북 깁니다!!
1.성명: 玄 康 洙 *號 : 淵遠 *字: 필립(必立)
2.생년월일 : 1963년 4월 9일 (11시55분 생) 부모님의 증언에 의하면..(다초국교 28회)
3.가족사항 : 63년식 男1점(+).67년식女(-) 1set . 딸(13), 아들(9)
4.출생지 : 초음리 1312번지
5.키 : 175.몸무게 : 73.15Kg
6.손전화:010-7577-3151
7.가방끈:인생대학 경험학과 재학중
8.성격 : 무식하고 다혈질임.....ㅎㅎ.내가 사는 세상을 보편적 일반성보다는
구체적 개별성에 더 비중을 둠.예를 들면 온갖 제약과 남을 위하는 척 하는
위선도 싫다."~~하면 ~ 한다더라" 하는 경험 칙의 내용으로 모두를
뭉퉁그려 버리는 몰 개성은 더더구나 빠이빠이~~~
9.아이들이 19단은 꼭 해야 하나?:시간이 남는다면 해도 좋을테지...
10진수를 쓰는 나라에서 굳이 .......
10.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은: 누가 뭐래도 돈!!!
그것을 가지면 진리는 아닐지라도 정의로운 사람으로
인정은 받을 수 있고 내가 하고 싶은 걸 지금 당장 할 수 있으므로...
11.당신은 공처가/애처가: 아니다. 벽처가 임- 결정적 잘못이 있을 땐 벽만 쳐다보며
마눌의 누가 누그러 질 때까지 버티는 경지로서 몽둥이가
날아 오거나 물을 들어 붓거나 욕을 하거나,무슨 말을 해도
미동조차 하지 않아야 벽처가 1단의 수준이 됨. ㅋㅋ
12.좋아하는 격언은: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이 격언의 함의를 체득하면서 참 좋은 말이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自勝自强을 위해 노력 중임...
13.좋아하는 연예인은: 가수-신해철
방송인- 김제동
개그맨 -신동엽
이들은 나름의 자신이 보는 세상에 대한, 자신의 업에 대한
나름의 가치 중립이 있어서 좋다.
14.미모의 여성이 성격이 안좋은 건?:
당연하다.잘생긴 게 성격마져 좋다면 못생긴 이가 설 곳이 없어진다.
잘생겼다면 성질이 더러워야 <+ ->= "0" 가 될 거 아닌가?
불완전한 존재, 인간의 흠결은 하나 둘 쯤은 있어야 당연하다.
15.성형 수술에 대해: 긍정의 각도에서 볼려고 함-쟤는 칼된 얼굴이야 하며 자신의
자연산을 부각하려 함 보다, 자신이라는 브랜드를 최고로 키울려면
타인의 평가와 자아실현의 궁극의 목표를 향해서 필요조건의 사전 충족은
그리 욕할 문제는 아닌 듯....스스로 못생겨서 평생 주눅드는 것 보단.....
16.신체부위 중 젤 아름다운 곳은? : 엉덩이....어려선 매를
맞을 땐 디밀어야 했던 굴종의 부위이며,커서는 적당한 교만의
대상이며 모든 삶의 시작과 끝이 담겨 있으며, 숨겨서
아름다운 것의 정수이기에 /어쩜 누가 그렇게도 멋있게 반으로 따악 쪼개 놨을꼬?ㅋㅋ
17.지금 가장 하고픈 것:10년정도 세계일주를 하고 싶다.
18.신체부위중 젤 끌리는 곳은: 곱게 빗어 묶은 머리가 있는 목덜미-어쩔땐
깨물어 주고 싶다.(글타고 삐엔타이는 결단코 No No No!!!)
19.부자란:지금 바로 원하는 걸 할 수 있는 사람......
20 로또 1등에 당첨 된라면:그럴린 없겠지만 바로 세계 일주를 떠나련다.
21.젤 행복한건 : 수신과 제가가 가능한 가장의 모습....
22.주량/담배 : 소주 2~3병/담배는 2002년 2월 7일 하오 7시에 이승에서
마지막 담배를 피우고 20년간의 사랑에서 그대로 絶煙
23.나의 꿈은 :내가 내 옆지기나 자식이 젤로 존경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24.존경하는 사람 : 일상을 엄숙히 수행해 나가는 보통 사람들...
서두르지도 체념도 포기도 않는 자신에 맞는 처세학을 알고 있는 이를
존경한다.왼종일 리어카를 끌어도 몇푼 안되는 돈이지만 그들의 삶과
밥이 보장되는 것에 온갖 정성을 다하는 걸 보고.....
25.젤 미운 사람:입으로 머리로 세상을 재단하는 이-행동으론 아무것도 없고
논리적 이성적이라는 말로 자신의 위선을 덮으려는 놈!!!
26.이중국적에 대해:많은 이가 가지면 더 국익에 보탬이 된다고 여긴다.
미 대사관에 비자받으러 가보라! 이땅이 뉘땅인데
저그나라 돈 보태주러 가는데도 죄인 취급한다. 우린 이중국적이라면
흥분부터 한다. 사안의 본질을 직시 해보자. 병역의무만 필한다면
사실상의 실익은 있다.다만 의무는 면하고 권리만을 챙기려는 사람들을
위해서(?) 특별법 정도 하나 만들면 되겠지!!!
27.젤 안타까운 일은?:이승연의 위안부 누드 파문-우리국민은
집단광기를 가진 민족이다.세상사에 100%잘못이 어딨으며
그를 단죄할만한 자들은 과연 누구던가?
모두 함께 사는 윈윈전략이 아쉬웠다....죄는 미워하나
일반국민이 죄를 다스리는 게 아니다.....법치국가에서
그녀를 앞세워 역사의 진실을 제대로 알리고.피해자에 대한
보상과 노후대책과 경제적 지원까지도 이끌어 내는 성숙한
의식이 아쉬웠다-모두가 화만 내고 있었다....
당최 얻은건 뭔지????
28.현재 대통령을 어찌 생각?:
많이 안타까웠는데 조금 경륜이 붙은 것 같다.
니전투구의 정치판에서 흔히 천재가 지닐 수 밖에
없는 오기와 독선이 인터넷과 버물려져 정권 획득에 성공,
5000년 역사상 아래로부터의 혁명에서 성공한 유일한 승자임
이 양반은 20여명정도 만 뽑던 시절의 사법고시 합격자로서 가문의,
출생마을의 , 출신 학교의 거의 전무후무한 영광을 선 보일 인물로서
태어나서 단 한번도 꾸중을 들어 본적이 없는 인물일 것임...
그래서 칭찬은 당연하고 비난엔 못견뎌 하는 착한이가 가진 성격적
모순이 자주 보이는 희대의 인물이기도 함.....
29.가장 기억에 남은 사람:
내 마눌의 여친이자 마눌을 내게 머물게 한
친구의 아내였던 사람...여성의 모두를 갖추었지만
결정적인 것 단 하나를 갖추지 못해 온갖 민방으로 해결하려 했지만 결국
이승에서 혈육하나 남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30.기부금 입학에 대해: 허용해야 한다./죽은 귀신도 부린다는 돈이지만 부자의
자제는 어차피 서민의 경쟁 상대가 아니다. 기부금 입학자는 정원 외 모집이고
그들의 富는 代를 이어 주고 받지만 그들의 부란 영원 불멸은 아닐테니
-대신 기부금으로 다른 학생이나 교육여건의개선 향상으로 쓰면 Win-win 게임 아닌가!!!
31.소위 "대치동 엄마"들의 교육에 대해:한마디로 평가 절하한다.그들의 극성스런
교육열은 인정하지만 공부는 정신의 산물로서 면학 분위기에 앞서서
중요한 건 머리는 상당 부분이 유전이라는 점이다.강남사는 상당수의
부모가 예전에 공불 잘 했던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반드시는 아니지만 내 주위의 예를 보더라도 내 친구 대부분의 자식들의
수준도 거의 부모 수준을 벗어 나지 않더라는 것이다.
난 현재 초등 6년과 2년이 있는데 별 간섭 하지 않고 학원은 보내고 있다.
물론 시한부다. 중학 진학시 최소 20등내에 들지 않으면 아이의 적성을
빨리 찾아서 올바른 직업을 갖도록 할 것이다. 대학은 만능이 아니며
학문으로서 성취 해야 할 사람은 따로 있을 게다.
항상 자식들에게 말해 준다."학원에 다녀 줄려면" 지금이라도 그만 두라고
부모땜에 다녀 주는 자식이 많음을 알기에 나만의 교육으로 차근히
시킨다.
32. 가장 기억에 남는 선생님! :초등 6학년 때의 담임샘-체제 저항적이였으며
우리 동기만을 가르치시곤 신분의 수직상승을 위해 당시는
면제되던 군대를 자원 입대-전역-고시-목회자의 길로 가시느
어쩌면 시대가 낳은 아까운 인물이였달까?
33.젤 아름다운 것:자신을 이겨 낸 자의 주체 못하는 눈물
34.닮고 싶은 인물은: 고 정주영 현대 창업주
35.부부관계-섹스란 :신이 인간에 내린 선물 이라지만 절정의 쾌락과
위선의 추락 에 대한 반어적 가르침이라고 봄-
기쁨은 순간이며 아픔이나 고통은 오랜 시간이라는 역설적 훈시가 아닐까?
36.자신의 장점 :친화력과 포용력.
37.자신의 단점 :꿩과 같이 오로지 앞만 보고 나아 감, 망설임이나 주저도 없이...
38.전두환 씨가 비자금을 내 놓지 않는 이유:돈은 죽은 귀신도 부린다는
마력을 깨달았기 때문이며 더 정확하게는 가신들이 나누어
은닉이 가능할 정도의 의리가 있는 신하를 가졌음.
무기명 채권인 양도성 예금증서등으로 숨기니 검찰인들
재주 있나?!!!
39.노태우씨가 거의 다 뺏긴 이유는?믿을 놈이 없었다. 수하에....
40.권장도서 :없다-보고 싶은거 보면 된다.난 삼국지가 권장도서로 늘
첫째 항목으로 들어가 있는게 불만이다.대부분이 남을
헤치거나 속여서 자신만을 이롭게 하는 사기 치는 방법이
주조를 이루는 책이라...........대망이나 징키스칸의
인생론을 괜찮게 생각는데....
개인적으로는 성경을 음미하고 있음....
41.잘하는 음식 : 해물 부침개.
42.좋아하는 해산물 :남해안에서 음력 2월무렵 잡힌 엉게(털게의 일종).마른 메기
43.다시 결혼하라면? :결혼은 싫어!!!의무는 많고 권리는 적고 해서..
44.텅빈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말 :"나는 부우~~~자 다!!!!"
45.여성을 볼때 가장 먼저 보는 곳?:얼굴....근데 미모라면 난 서럽다.내가 그녈
차지 할 공간은 세상 어디에도 없다. 1부1처제 국가에서의 가엾은
이름이다.아~~~ 내 청춘 돌려 도~~~~~~~~~~~
46.차여 봤나: 26살 대학 시절에 6살 연하에게 멋지게도 채임....
100일 酒 먹는 파티가 예정되었던 날에 내겐 상관없는 후배 여성이
나를 찾아 와 나와 상관 없는 일로 다짜고짜 대성통곡을 하면서.....
3년만에 오해는 풀렸지만 결혼 보름을 앞둔 상태가 결국......
47.읽고 싶은 책 :성경-천지창조에서 부터 인류의 제문제.
우주의 운행 질서가 담겨있는 역사상 최고의 책으로 보인다....
48.다음 세상에 가져 갈 3가지:①청춘의 願과 恨 ②내 인생 飛翔과 屈折
③자유로부터의 도피
49.내가 싱글이라면:세상을 마셔 보련다.무한 여행을 떠난다.그래서 세상과
자연과 사람과 동화되는 무욕의 땅을 찾아 가련다.
50.인생이란 :악성무좀이다-긁어도 긁어도 가려움이 가시지 않는....
하지만 神은 인간에게 한 두개 정도의 아픔이나 슬픔은 걸머지고 가게
한 것 같다.
51.우리의 국민성은 :신명이 있는 민족이며 남이 잘 되는 꼴을 못 봐주는
좀 치사한 면도 있는.....양면적 국민성이나
위기에는 뭉쳐 나라를 구한 헌신적인 면도 있는...
52.진정한 친구가 있는가: 있다.40대에서 바라보는 친구의 개념은 뉘앙스가
많이 변해 있지만 내 속을 헤아려 보는 녀석이 있으니
난 행복하다.그 녀석을 잃고 싶지 않은 데 몰것다....
53.옆지기와 night job은 :어떨 땐 매주.어떨 땐 한달간nothing!!!!
40代의 자화상이 이런건가? 보챌땐 싫다고 하고 그러면
존심 상하긴 싫고................
54.즐겨보는 TV 프로는: 30 代에선 시사 교양이였는데 지금은 인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일단 재밌어야 하는데...좌우의 날카론 대립각에서 프로를
만들어야하는 제작자측은 괴롭긴 할거다.
자신의 성격이 시니컬 함은 부인하긴 싫다.
55.나의 정력은: 그래도 새벽엔 선다.매일 쇠주 한병이상은 꼭 마시지만
때론 일탈을 꿈꾼다. 예전에 사극 "태조 왕건"을 보며 저 이는
부인이 30명이나 되는데 했더니 "평생지기 曰 "하나나 제대로
건사 하슈"하며 .............~~~ㄲㄲㄲ
56.생애 젤 힘들었을 때:애써 번돈 모두 날리고 매일 새벽 한강둔치에서
차가운 날씨에 쓰린 속으로 밀어넣던 그 쇠주와 빚쟁이로 부터의
전쟁- "23억의 빚을 안고 무너졌다/다 갚았다(2000년대 초반에 모조리).
하지만 지금은 내가 참 어리석었다는 생각이 듦은....?????
57.젤 멋진 남자는 : 자기 가족으로부터 언제나 인정을 받는 사람
58.나이가 들면 하고싶은 일 : 곱게 늙고 싶다. 항상 남들에게 쏠 정도의 호주머니는
채워 둔 상태가 되면 바로 현역에서 은퇴!!!!!!!!!!!!!1
59.국회의원(정치인)에 대해:국운상승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소모적인 집단???
60.지금 와이프랑 관계는: 천사의 얼굴일 땐 좋은 사이임
안그럴땐 별로인데 사랑보다는 아마도 익숙함에 살지 않을까?
61.고향은: 언제나 가고픈 곳-하지만 빈손으로 가서는 안되는 곳
늘 반겨 주는 사람이 있지만 곧 자신의 행장을 보고 이승에서의
사회적 지위를 바로 재단(?) 해 주는 내가 아는 사람이 아주 많은 곳(?)
62.가장 감명깊은 사람:고인이 되신 친구의 어무이( 꼭 내 몫을 따로 챙겨주시던 고교시절의)
63.나의 10년 뒤의 모습은:사는데 전전긍긍하지는 않을터!!!
64.지금은 행복한가? :행복가게 근처에서 산책중임....
65.행복을 느끼는 때 : 내 아이들의 웃음소리......
66.살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적은? :버스에 조선 장을 바께쓰에 대충 덮어서 들고
탔다가 엎질러져 온 승객 모두가 자지러 졌을때(1982")-
진동하는 냄새에 아랑곳 하지 않고 "에잇 한 바께쓰 더 퍼와야 겠네"
하며 내렷더니승객모두와 기사는 까무러쳤음....ㅋㅋㅋ
67.일년 중 가장 기분 좋은 때는:有朋이 自遠放來시에...
(벗이 있어 멀리 찾아 왔을 때나 내가 그렇게 할때.. )
68.여자와 남자의 가장 큰 차이점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
남자는 理想에서는 대통령도 이겨내지만, 여자는 현실에서도 남자를 이긴다.
69.좋아하는 음식은:기름기 좌알 흐르는 밥 ,그리고 김,그리고 기쁨을 주는 기쁨조(?)
70.학창시절 성적는 :1등급에서 14등급을 오르내리던 비운의 고교 5학년!!!!!????
71.국문해득 : 7살때
72.그래도 자신있는 거 :세상을 보는 눈-나의 카운트 파트는 제대로
설정함.굳이 사워서 경제적 실익이 없다면 아귀다툼은
자제함...반면 나의 권리라고 할 땐 양보 없음....
73.즐겨 사용하는 말 :어이구!!!이 화상아~~~~~~~~~
74.친구란:세상 전부가 나를 욕할 정도의 짓거리를(?)했어도 끝까지 나의 언덕이
되어 줄 정도의 한결 같은 사람.
75.결혼이란?:불합리한 제도에 대한 묵시적 동의이며,
완전함을 꿈꾸는 남녀의 화려한 미완성을 향한 출발로 정의 한다.
*불합리한제도-평균수명34일때 개발되었다는 결혼이라는 제도의
태생적 한계인 1부 1처제 외엔 불륜으로 보는...
*화려한 미완성-불완전한 존재의 완성은 원래부터 불가능하지만
출발은 화려하며 착각속에서 사는 우리의......
76."돈"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있다면? : 불쏘시개로 함 쓰고 싶다....
77.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른 사람이 생겼을때 :모든 수단방법을
총 동원하여 나의 전부를 올인한다.
78.나는 몇살까지 살고싶다 : 78살.치매없이 버틸수 있는 나이로...
79.못 생기고 던 많은 여자와 잘 생기고 없는 여자라면??당연히
전자-나는 속물임 ㅠㅠㅠ
80.지금 내게 없는 거 3가지 :빚.권력.청춘
81.섹시해 보이는 여자 : 캐리어우먼의 당찬모습&내게 아무 상관없는
여자가 새빨간 매니큐어에 담배를 들고 있는 고혹적 자태..
82.가장 고통스러운 것이 있다면:부처님도 설하신 정말로 만나기 싫은 사람과
반드시 만나야 한다는 운명적 얽힘-무려 8년간 만나 송사로 다투며 만나야 했던
어느희대의 인간!!!!
83.가장 좋아하는 외국인은?/이유는?:히딩크/삶과 일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이 있음
84.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건 :자신이 타인에게 쓸모있는 사람이 되게 노력하는 거..
85.잊어 버려선 안 될 세가지 :남으로 부터의 은혜,부모와 가정
86.가장 허무했을때 :완전 무장에 돌격 앞으로 명령에 따라 1000m에 이르는
고지를 점령했는데 대오가 몰려 있다며 "다시"라는 구호를
듣던 1984년 군대 이등병시절!!!!!!!!!!
87.내가 대통령이라면? : 될일은 거지가 부탁 해도 되고 안될 일은
대통령이 빽을 써도 안되는 그런 나라로 만들고 파...
88.좋아하는 과일 : 무화과
89.젤 싫어하는 나라 :이스라엘-늘 지독한 생존본능이나 애국심의
모델로 그려지지만 그들로부터 반면교사로서 배울건 있을지 몰라도
우리는 그나라의 존재로 엄청난 피해를 당한다.(제1.2차 오일쇼크)
그것을 능가하는 교육열은 우리도 있는거고 2000년 후에 나타나
여기가 우리 땅입네 하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몰아내는 그 철면피들에게서
무얼 그리 배울 게 많다고................
90.우리나라 대입문제의 해법은 : 있다.교육의 컨셉부터 다시 정리하면 된다.
부연하면 "기르고 가르친다"라는 사전적 의미를 넘어서는 폭넓은 사고가
요청된다. 敎育의 기존 의미는 종속적이며 수직적이며 단 방향성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이다.
배움과 가르침은 수직적 상하관계보다는 행위의 주체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행할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학생이라서 ,수험생이라서 선택권이 단 한가지 밖에 없으라는 건 지나친
권위주의적 발상이라는 거다.
대학문제는 대학에게 맡기고 국가는 해서는 안될 것보다는 해야할 것을 ,
하면 좋은 것 등을 권장하고 권유하며 대학의 자율성과 독창성을 존중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 했다는 것이다.
모든분야에서 다양한 사고와 문화,새로운 패러다임이 몰려들고 있고, 우리도
수용하며 살고 있는데 무얼그리 망설이나???
그리고 결정적 해법은 따로 있다.
교육은 무지 몽매를 벗게하는 지름길이며 신분의 수직상승을 보장하는 거의
유일 무이한 수단이다.
해서 기득권층이 대입제도를 내어 놓음이 늘 문제인게다.
자신들의 신분을 유지하고 그들의 자제가 대입에 편리한 제도만 만드는....
그래서 가장 없는 자가 만든 , 비주류들이 만든 대입제도를 우리가 수용하면
되는 거다.
서민들이란 일상에 늘 종사해야 생활이 가능한 직업군에 종사하는 부류들을
지칭함인데 이들이 만든 제도에 기득권층이 인정을 하는 역발상이 필요하다는 거다.
아마도 그들이 제도를 만든다면 인터넷 과외의 종일 방송,도서 벽지.특수지역
거주자(혐오시설).근무자 자녀 특별배려.기부금 입학인정.다양한 전형방법의 발굴
ex)수타면을 가장 잘 뽑는 이. 배달을 가장 잘 하는 , 김치를 젤 담그는 ,체하는 걸
빨리 내려가는 방법을 아는,외국어로 회의나 상거래를 바로 할수 있는이.울타리를
제일 잘 만드는 이 등등의 헤아릴수없는 부류의 아이템을 개발하여 바로 그런 분야의
독창적 초보전문가를(?) 받아 들여 재교육을 할수 있는 시스템만 마련한다면 우리는
대입제도가 공부만이 아닌 모두가 함께 나아 갈 수 있는 그런 길이 있으리라!!
그러고 나면 자연스레 우리나라도 초일류국가의 반열에 서고도 남지 않을까?
91.존경하는 이:망했다가 다시 일어선 자 .자수성가형의 인물...
92.지금 가장 생각나는 속담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93.내게 100억원을 생긴다면 : 논다.세상에서 젤 재밋게 그리곤
서민이 가난의 대물림을 벗는 비법을 마련해 보련다.
94.죽어서 다시 환생을 한다면? : 세상 끝에서 다시 태어나련다.
나를 떠난 이.힘들게 한 이,망해서 자살한 이,
나보다 더 힘든 이승을 누렸던 사람들과 더 행복한
세상으로 만들어서 살아보고 싶다.
95.젤 치사한 넘은?:남의 약점이나 허물을 캐는 이....
96.바람이란? :이유와 조건이란 단어를 지극히 혐오하는 남녀의
이중 반란이자 체제 도전을 꿈꾸는 미완성 교향곡?? ``헐^^*~~
98.종교는? : 무신론적 유신론자.(신은 있다고 믿지만 신앙은 없음)
99.사상은? :헤겔 철학의 맛을 조금 느낀 좌파적 자유주의자....
100.다초총동창회에 한마디:싸~~악다 부자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웃음소리가 들리는 가정 꾸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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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부 읽으려면 일박이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군요. 개포동에서 자식 교육잘시키고, 교육보험에 가입하여 노후걱정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