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파이프 오르간의 웅장한 선율을 감상하며 편안한 호텔식 웨딩을 진행하는 EL Tower(엘타워). 세계 유명 건축가가 설계한 우아한 인테리어와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세심한 서비스가 인상적이다. 올 9월 오픈 예정인 이곳에서 평생 기억될 빛나는 순간을 만들어보자.
넓은 홀과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호텔형 연회를 실현해주는 그랜드홀.
고대 유럽의 대성당을 연상케 하는 웅장한 규모의 홀에서 아름다운 파이프 오르간의 선율을 느끼며 품격 있는 결혼식을 올릴 수는 없을까? 신랑 신부는 물론이고 축하해주러 온 하객 모두에게도 감동을 안겨줄 웨딩홀을 찾는다면 오는 9월에 오픈하는 연회 전문 센터 EL Tower(엘타워)를 추천한다. 이탈리아의 유명 건축가 구이도 스테파노니Guido Stefanoni의 섬세한 손길과 열정으로 완성된 이곳은 선과 빛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통해 바로크 양식의 대성당을 모던한 이미지로 재해석했다. 서울 양재동 우면산 자락 아래 위치한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눈길을 끈다. 500명 이상의 하객을 수용할 수 있는 2개의 초대형 홀과 9개의 중소 연회장에서 펼쳐지는 호텔식 웨딩은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장식하기에 충분하다. 천장의 높이가 10m로 고전미와 현대적인 인테리어 감각을 적절히 조화시킨 특별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그랜드홀과 무대 중앙으로 쏟아지는 자연 채광, 웅장한 음향 효과가 인상적인 그레이스홀은 대표적인 대연회장. 건물 최상층에 있으면서 삼면이 통유리창으로 마감돼 화려한 도심의 전망을 즐기기 좋은 엘하우스와 엘가든도 인상적이다. 이곳은 유럽의 대저택에 살고 있는 신랑 신부가 하객들을 초대해 소규모의 럭셔리한 결혼식을 치르는 듯한 특별한 하우스 웨딩 장소로 제격이다. 그 옆쪽으로는 탁 트인 공간에서 나만의 이색적인 결혼식을 연출하기 좋은 엘파크로 연결된다. 전문 플로리스트가 연출한 우아하고 화려한 스타일링과 최대 300인치 스크린의 고해상도 천장형 빔 프로젝트, 별도의 음향 조정실에서 전문 기사가 연출하는 최첨단 음향 및 조명 시스템, 화려한 무대 연출 장비를 갖춘 것도 이곳만의 장점. 또 지하철 3호선·신분당선과 인접해 있고, 서초와 양재 IC, 남부순환로, 강남대로 등을 통해 지방 하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웨딩홀로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고 할 수 있다. 560대를 수용하는 초대형 주차 공간이 완비된 것도 매력적. 올가을, 이곳에서 오래 기억될 감동의 결혼식을 계획해보자.
1 EL Tower(엘타워)의 외관. 우면산 자락 아래 위치해 푸른 자연을 감상하며 품격 있는 결혼식을 진행하기 좋다.
2 최상층에 위치한 엘하우스. 웨딩은 물론, 150명 규모의 디너, 테마 파티 등을 진행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3 아늑한 분위기와 우아한 조명이 인상적인 그레이스홀.
4 통유리창을 통해 도심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엘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