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납사니 : ①쓸데없는 말을 잘하는 사람. ②말다툼을 잘하는 사람. |
가녀림 : 가늘게 떨림. |
가년스럽다 : 몹시 궁상스러워 보이다. cf)가린스럽다 :몹시 인색하다. |
가늠 : ①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리는 기준.②일이 되어 가는 형편. |
가라사니 : 사물을 판단할 수 있는 지각이나 실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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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 江의 옛이름. 길고 넓은 내.♣ |
가람 : 강의 우리말 |
가래다 : 맞서서 옳고 그름을 따지다. |
가래톳 : 허벅다리의 임파선이 부어 아프게 된 멍울. |
가량가량하다 : 얼굴이 야윈듯 부드럽게 보이다.♣ |
가루다 : 자리를 나란히 함께 하다. 맞서 견주다. |
가말다 : 일을 잘 헤아려 처리하다. |
가멸다 : 재산이 많고 살림이 넉넉하다. |
가무리다 : 몰래 훔쳐서 혼자 차지하다. |
가분하다·가붓하다 : 들기에 알맞다. (센)가뿐하다. |
가살 : 간사하고 얄미운 태도. |
가시버시 : 가시는 아내를 버시는 남편 부부를 낮춰 부르는 말 |
가시버시 : 부부(夫婦) |
가우리 : 고구려(중앙) |
가위춤 : 빈 가위를 폈다 닫쳤다 함. |
가을 : 추수. 가을걷이 |
가장이 : 나뭇가지의 몸. |
가재기 : 튼튼하지 못하게 만든 물건. |
가직하다 : 거리가 조금 가깝다. |
가축 : 알뜰히 매만져서 잘 간직하거나 거둠. |
가탈 : ①억지 트집을 잡아 까다롭게 구는 일. ②일이 순탄하게 진행되지 못하게 방해하는 일. |
각다분하다 : 일을 해 나가기가 몹시 힘들고 고되다. |
간동하다 : 잘 정돈되어 단출하다. |
간드러지다 : 하는 짓이나 품새가 감칠맛나고 나긋나긋하다. |
간들바람 : 부드럽게 살랑살랑 상쾌하게 부는 바람. |
간정되다 : 앓던 병이나 소란하던 일이 가라앉다. |
간지라기 : 남의 마음을 잘 간지럽게 하는 사람. |
간힘 : 괴로움을 참느라 억지로 내는 힘 ♣ |
갈래다 : ①정신 또는 길이 섞갈려 종잡을 수가 없다. ②짐승이 갈 바를 모르고 우왕좌왕하다. |
갈마보다 : 이것저것을 번갈아 보다. cf)갈마들다 : 번갈아 들다 |
갈무리 : ①물건을 잘 정돈하여 간수함. ②일을 끝맺음 |
감잡히다 : 남과 시비(是非)가 붙었을 때, 조리가 닿지 않아 약점을 잡히다. |
감쪽같다 : 곶감의 쪽을 목어버리듯이 날쌔게 흔적을 남기지 않고 일을 처리하다. |
강짜를 부리다 : 샘이 나서 심술을 부리다. |
강파르다 : ①몸이 야위고 파리하다. ②성질이 깔깔하고 괴팍하다. |
갖바치 : 가죽신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 |
갖추다 : 동작을 재게하여 잇달아 재촉하다. |
개골창 : 수챗물이 흐르는 작은 도랑 |
개구멍받이 : 남이 밖에 버리고 간 것을 거두어 기른 아이.=업둥이. |
개맹이 : 똘똘한 기운이나 정신. |
개사망 : 남이 뜻밖에 이득을 보거나 재수가 생겼을 때 욕하여 이르는 말개어귀 : 강물이나 냇물이 바다로 들어가는 어귀. |
개어귀 : 강물이나 냇물이 바다로 들어가는 어귀. |
개차반 : 똥이란 뜻으로, 행세를 더럽게 하는 사람을 욕하는 말. |
개평 : 남의 몫에서 조금씩 얻어 가지는 공것. |
객쩍다 : 언행이 쓸데없이 실없고 싱겁다. |
거니채다 : 기미를 알아채다. |
거레 : 괜히 어정거리면서 느리게 움직이는 일. |
거우다 : 건드리어 성나게 하다. |
거웃 : 음모♣ |
건목 : 정성들여 다듬지 않고 거칠게 대강 만드는 일, 또는 그렇게 만든 물건 |
걸싸다 : 일하는 동작이 매우 날쌔다. |
걸태질 : 탐욕스럽게 마구 제물을 긁어모으는 것. |
게염 : 부러워하고 탐내는 욕심. 시새워 탐내는 욕심 |
게정 : 불평을 품고 떠드는 말과 행동. |
겨끔내기 : 서로 번갈아 하기. |
겨리 : 소 두 마리가 끄는 큰 쟁기. cf)호리한 소 한 마리가 끄는 작은 쟁기. |
겯고틀다 : (시비나 승부를 다툴 때지지 않으려고)서로 버티어 겨루고 뒤틀다. |
결곡하다 : 얼굴의 생김새나 마음씨가 깨끗하고 야무져서 |
결곡하다 : 얼굴의 생김새나 마음씨가 깨끗하고 야무져서 빈틈이 없다. |
결두리 : 농사꾼이 힘드는 일을 할 때 끼니밖에 간식으로 먹는 음식.새참. |
결딴 : 아주 망그러져 도무지 손을 쓸수 업게 된 상태. |
고갱이 : 사물의 핵심. |
고거리 : 소의 앞다리에 붙은 살. cf)사태 |
고드러지다 : 마르거나 굳어서 뻣뻣해지다.♣ |
고빗사위 : 고비 중에서도 가장 아슬아슬한 순간. |
고뿔 : 감기 |
고삿 : ①마을의 좁은 골목길. ②좁은 골짜기의 사이. |
고수련 : 병자에게 불편이 없도록 시중을 들어줌. |
고자누룩하다 : 한참 떠들다가 잠잠하다.♣ |
곤지곤지:손 집게 손가락으로 왼쪽 손바박을 찧는 동작으로 하늘의 이치를 깨달으면 사람과 만물이 서식하는 땅의 이치도 깨닫게 되어 천지간의 무궁 무진한 조화를 알게 된다는 뜻입니다. |
곧추다 : 굽은 것을 곧게 하다. cf)곧추뜨다 : 눈을 부릅뜨다. |
골갱이 : ①물질 속에 있는 단단한 부분. ②일의 골자. |
골갱이 : 물질 속에 있는 단단한 부분 |
골막하다 : 그릇에 다 차지 않고 좀 모자라는 듯하다. |
곰비임비 : 물건이 거듭 쌓이거나 일이 겹치는 모양. |
곰살궂다 : 성질이 부드럽고 다정하다. |
곰상스럽다 : 성질이나 하는 짓이 잘고 꼼꼼하다. |
곰파다 : 사물을 자세히 보고 따지다. |
곱살끼다 : 몹시 보채거나 짓궂게 굴다. |
곱살스럽다 : 온순하고 예쁘장하다.♣ |
곱살이 끼다:남이 하는 데 끼어서 어떤 일을 쉽게 하려는 것을 가리키는 말 노름판에서 유래한 말 살댄데다 덧살을 대어 쉽게 이익을 보려고 하는 말 |
공성이 나다 : 이력이 나다. 길이 들다. |
공중제비 : 두 손을 땅에 짚고 두 다리를 공중으로 쳐들어서 반대 방향으로 넘어가는 재주. |
공치하다 : 공교롭게 잘못되다. |
괴덕 : 수선스럽고 실없는 말이나 행동. |
구다라 : 백제(큰 나라) |
구듭 : 귀찮고 괴로운 남의 뒤치닥꺼리. |
구메 : ①규모가 작은 . ②곳에 따라 풍흉(豊凶)이 다르게 되는 . |
구메 농사 : ①규모가 작은 농사.②곳에 따라 풍흉(豊凶)이 다르게 되는 농사. |
구쁘다 : 먹고 싶어 입맛이 당기다. |
구성없다 : 격에 맞지 않다. |
구성지다 : 천연덕스럽고 구수하다. |
구순하다 : 말썽 없이 의좋게 잘 지내다. |
구실 : ①공공이나 관가의 직무(職務). ②세금(稅金). ③마땅히 자기가 해야 할 임. |
구어박다 : 사람이 변동이나 활동을 자유로이 못하게 한 군데나 한 상태로 있게 하다. |
구완 : 아픈 사람이나 해산한 사람의 시중을 드는 일. |
구유 : 마소의 먹이를 담아 주는 큰 그릇. |
국으로 : 제 생긴 그대로. 잠자코. |
굴레 : 마소(말과 소)의 목에서 고삐에 걸쳐 얽어 매는 줄. |
굴침스럽다 : 억지로 하려는 빛이 보이다. |
굴타리먹다 : 오이·호박·수박따위를 벌레가 파먹다. |
굴통이 : 겉모양은 그럴듯하나 속은 보잘것없는 물건이나 사람. |
굼닐다 : 몸을 구부렸다 일으켰다 하다. |
굽도리 : (방안의)벽의 아래 가장자리. |
굽바자 : 작은 나뭇가지로 엮어 만든 얕은 울타리. |
궁따다 : 시치미떼고 딴소리를 하다. |
귀너머듣다 : 흘려 듣다 <------> 여겨 듣다.♣ |
귀살쩍다 : ①물건이 흩어져 뒤숭숭하다. ②일이 복잡하게 뒤얽혀 마음이 산란하다. |
그느다 : 젖먹이가 대소변을 분간하여 누다. |
그느르다 : 보호하여 보살펴 주다 |
그느르다 : 보호하여 보살펴 주다. |
그루잠 : 깨었다가 다시 든 잠. |
그루터기 : 나무나 풀 따위를 베어 낸 뒤의 남은 뿌리 쪽의 부분. |
그린내:연인 |
그린비 : 그리운 선비, 그리운 남자 |
그악하다 : ①장난이 지나치게 심하다. ②사납고 모질다. ③몹시 부지런하다. |
글벙어리 : 글을 읽고 이해는 해도 제대로 쓰지는 못하는 사람. ♣ |
글살이 : 글자를 쓰고 읽고 하는 일.㉬ |
글품쟁이 : 글 쓰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 |
금새 : 물건의 시세나 값. |
기를 : 일의 가장 중요한 고비. |
기이다 : 드러나지 않도록 숨기다. |
길동그란 : 타원형의♣ |
길라잡이 : 앞에서 길을 인도하는 사람. |
길마 : 짐을 싣기 위하여 소의 등에 안장처럼 얹은 도구. |
길미 : 빚돈에 대하여 덧붙여 주는 돈. 이자(利子). |
길섶 : 길의 가장자리. |
길제 :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구석진자리. 한모퉁이. |
길품 : 남이 갈 길을 대신 가 주고 삯을 받는 일. |
김바리 : 이익을 보고 남보다 앞질러서 차지하는 약은 꾀가 있는사람. |
까대기 : 건물이나 담 따위에 임시로 붙여서 만든 허술한 건조물. |
까리 : 깡패♣ |
까막과부 : 청혼한 남자가 죽어서 시집도 가 보지 못한 과부. 망문과부(望門寡婦) |
까막까치 : 까마귀와 까치. 오작(烏鵲) |
까치놀 : 수평선에서 희번덕이는 저물녁 물결♣ |
깍쟁이 ‘남에게는 인색하고 자기 이익에는 밝은 사람’이나, ‘얄밉도록 약삭빠른 사람’을 낮추어 이르는 말.¶어리게 보이나 여간 깍쟁이가 아니다. |
깔죽없다 : 조금도 축내거나 버릴 것이 없다. |
깜냥 : 얼음 가늠보아 해낼 만한 능력. |
깜부기 : 깜부기병에 걸려서 까맣게 된 밀이나 보리의 이삭. |
깨단하다 : 오래 생각나지 않다가 어떤 실마리로 말미암아 환하게 깨닫다. |
꺼병이 : ①꿩의 어린 새끼. ②외양이 거칠게 생긴사람. cf)꺼펑이 : 덧씌워 덮거나 가린 물건. |
꺽지다 : 억세고 용감하고 과단성이 있다. |
꼬리별, 살별 : 혜성 |
꼲다 : 잘잘못이나 좋고 나쁨을 살피어 정하다. |
꽃멀미 : 꽃의 아름다움이나 향기에 취하여 일어나는 어지러운 증세.♣ |
꽃무리:불타는 사랑 |
꽃빛발 : 내뻗치는 꽃빛깔의 기운.♣ |
꽃샘 : 봄철 꽃이 필 무렵의 추위. |
꽃잠 : 새서방 새색시가 첫날밤 함께 자는 잠. |
꾀꾀로 : 가끔가끔 틈을 타서 살그머니. |
꿰미 : 구멍 뚫린 물건을 꿰어 묶는 노끈. |
끄나풀 : ①끈의 길지 않은 토막. ②남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사람. |
끄느름하다 : 날씨가 흐리어 어둠침침하다. |
끌끌하다 : 마음이 맑고 바르며 깨끗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