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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초보분들은 포병이 잘 맞지도않고 아군만 더죽이는 계륵 같은존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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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따라서 곡사포만 사용하시는 분이 많으실겁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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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토는 베틀맵에 고지가 상세히 표시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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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지점령이 중요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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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투대기 화면이 뜨면 맵부터 확인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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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적진영과 아군 진영사이에 고지가 있으면 고지방면에 포병을 전부 배치해놓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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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뒷받침해줄 보병을 배치해줍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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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투가 시작되면 곧장 고지로 달려서 적보다 먼저 점령하고 포병 방열시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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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고나서 적이 뭉친 부분에 라운드탄을 날려줍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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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럴때 유의할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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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포병은 6파운드 12파운드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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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동력이 뛰어난 기마 6파운드포가 가장 좋습니다 나머진 쓰레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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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보병을 포병 바로 뒤쪽에 배치해주고 산탄사격과 시너지 효과를 노립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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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고지쪽에서 공격을 집중하시는게 좋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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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나머지 저지대쪽에는 최소한의 부대만 유지해주십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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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 그런데 참 포병을 쓸데마나 느낀점인데.... 대부분 참 병맛같은 지형에서 싸우더군요ㅋㅋㅋ 대부분 상대방은 언덕위, 아군의 경우에는 언덕아래에서 전투가 벌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ㅋㅋ 기마포가 없는 팩션은 정말로 포병쓰기가 함들더군요 ㅋㅋ
화력이 아무리 좋아도 기동력 낮아서 고지도 점령 못하는 포병은 진짜 ㅠ_ㅠ;; 전투 끝나고 킬수가 1자리를 맴도는 12파운드 포병을 볼 때마다 눈물이 나더군요.
ETW 때는 포병 뒤에 보병 배치했더니, 보병탄에 포병이 쓰러지더라는...
ㅎㅎㅎ 저도 전투시작시에 상대방이 기마포가 없다면 전선 최후방으로 포병을 이동시키고 살살살 유인해서 갈가먹다가
한번에 쭉밀어버리죠 확실히 6파운드 기마포가 최강인듯 합니다. ㅎㅎ
글 잘봤습니다. 저도 포병 많이 이용 하는데 기마포병 한번 써봐야겠네요.
전 공격시에는 밀집포병이 좋고 방어시에는 분산시켜 포도탄 날려 보병엄호아는게 효율적인거 같아요
그렇군요, 그렇지 않아도, 왜이렇게 못죽이냐~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