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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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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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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입니다. 남북통일가능성궁금합니다. 통일이 언제될까요? 무슨방법으로 될까요? 전쟁이 재발될까요? 중국이나 일본이 한반도 침략할까요? 미국이나 중국이 남북통일을 반대하면 통일은 요원한 일일까요? 통일되면 북한땅가서 살수있나요? 할아버지가 함경남도 출신입니다. 통일되면 할아버지 살던곳 갈수있나요? 좋은답변부탁드립니다.
총 2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1. 일단 우리가 가장 바라고 이상적인 경우인 조화로운 평화통일 입니다.
남과 북의 협의를 통해 통일이 이루어지는 것이죠.
물론 주변국들의 개입이 심할 겁니다.
우리가 그걸 무시하고 우리의 뜻대로 통일할 확신과 남과 북의 깊은 조화가 있어야만 가능할 일이죠.
하지만, 그런 확신과 조화가 있기위해선 남과 북의 우호도가 높고 남한의 고위직과 북한의 통치자들이
욕심이 없어야 하는데, 지금으로선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평화통일이 되기위해선 엄청난 노력과 엄청난 시간이 필요할 겁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아마 조화로운 평화통일은 어떤 엄청난 혁신이 없는 한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2. 두번째로 전쟁입니다.
아마 제일 확률이 높은 통일방식일 겁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서울을 포함한 여러 수도권이 포격을 받을 것이고, 북한 전역에도 엄청난 미사일,
포격과 폭격을 받을겁니다. 하늘엔 전투기들끼리의 싸움이 날겁니다. 그러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당연히 엄청나게 나올것이고, 미국이 북한의 땅 중 얼마를 차지할 것입니다.
미국과 중국은 무조건 전쟁에 개입하고 참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어떻게든 미국이 이길 것이고, 미국이 어느정도의 북한의 땅을 차지하면서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고 아시아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을 키우고, 전쟁 이후에는 대한민국에 더욱
개입이 심해지고 엄청난 영향을 줄 것입니다.
3. 세번째로는 북한의 자멸 및 몰락입니다.
말 그대로 북한 스스로 망해서 대한민국이 북한을 통합해 버리는 방식입니다.
북한 안에서 내전이나 쿠데타나 혁명이 일어나면 가능한 일입니다.
몇몇 분들이 이것이 제일 확률이 높다고 보시는데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60년까지 북한에서 시민혁명같은 민주적인 혁명이 일어나지 못한 이유는 세뇌뿐만 아니라
엄청난 박해와 압박을 가했고 감시도 철저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60년간 혁명이 몇 번이고 혁명은 일어날수 있었지만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항하지 못하고 탈북을 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북한이 자멸하거나 몰락한다는 경우는 거의 드물것입니다.
이 밖에 여러가지 경우가 있지만 그런건 너무 복잡하므로 패스합시다.
중국이나 일본이 한반도를 침략할 가능성은 아직 적습니다.
오히려 중국과 일본이 전쟁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본은 지금 엄청난 발전을 이루고 있는 중국을 시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당한게 많은 중국은 당연히 일본을 싫어합니다.
일본이 지금 대한민국을 필요로하는 상황이기에 오히려 대한민국과 일본이 중국과 북한을 상대
전쟁을 치룰수 있습니다.
미국이나 일본이나 중국이 왜 통일을 반대하는지 아실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지금으로나 근미래적으로는 그들이 통일을 반대한다면 통일할 가능성은 매우 적습니다.
그들의 영향력은 아직 한반도에 엄청나기 때문이죠.
우리의 영향력과 북한과의 조화가 이루어진다면 그들의 목소리는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통일이 된다고 바로 북한을 방문하거나 살수는 없을 것입니다. 일단 토지 소유권같은 문제와
아직 통일 초기이기 때문에 불안정하고 북한에 가서 어떤 문제를 당할지 불안하기 때문이죠.
우리나라가 남북이 분단된것은 태평양 연합사령관인 더글라스 맥아더가 1945년 8월15일 일반명령 제1호에서 선언하여 공식적으로 38선이 분단되어 오늘까지 대치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민족이 자주독립을 하지 못하고 믹국의 일본 히로시마 원폭으로 일본천왕의 무조건 항복을 받아내어 미국의 요구로 해방을 맞게 되어 우리민족이 분단이 되게 되었습니다!
분단된 한반도의 위기를 일생을 통일을 염원하고 살아온 노녕의 한 촌부의 통일론을 듣고 너무 깊은 감명을 받고 3년안에 통일이 가능하다고 확신하게 되어 소개를 올립니다!
이교부의 통일론
-전쟁이냐 평화냐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조국과 멀리 떨어진 해외에 살고 있는 동포들에게 이교부가 상소를 제언합니다.
일제로부터 해방된 후 60여년이 넘도록 남과 북이 분단되어 살고 있으나, 어느 누구 하나 통일을 못하고 있으며, 작금에 이르러서는 최첨단 무기와 가공할 핵으로 무장하고 상호 대치하면서 한반도에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북한은 전쟁이 일어나면 서울은 불바다가 된다고 위협하고, 미국 본토에 대륙간 탄도미사일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것도 발사하겠다고 합니다. 남한은 북한이 도발의 징후만 보이면 선제공격하여 북한을 파멸시킨다고 호언장담하면서, 핵을 포기하기 전에는 회담은 진정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경제적 원조는 없다고 단언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으로부터 장관에 이르기까지 대북문제에 있어서는 단호하게 원칙론에 입각해 대응하는 것은 좋으나 통일문제를 다루는 부서의 책임자가 ‘국물도 없다’는 표현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북한에 대해 4자 또는 6자회담에 나오라고 하는 것은 결국 남북한 평화공존과 평화적인 통일협의를 하지 않겠다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수십년에 걸쳐 인민들을 굶어 죽이면서도 핵무기를 만들어 놓고 미국과 적대적관계 속에 대치하고 있는데 북한만 핵을 포기하고 내려 놓으라고 하는 것은 마치 사자가 맹독을 가진 전갈에게 독침을 빼어 놓으면 혈연을 맺겠다고 하는 말과 같은 것으로 죽으란 말이요, 종이되란 말로 들릴 것입니다.
그러한 논리로는 결코 평화 협상이나 상호간 교류도 않겠다는 것이며, 오직 시간만 끌어서 북한을 고사시키고 북한인민들이 폭동을 일으켜 붕괴되기만을 기다리고 있겠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북한의 김정은 정권은 더 이상 미국과의 지리멸렬한 협상은 않겠다고 하면서 3년내에 평화적인 협상이 되지 못하면 무력으로 미국을 이 땅에서 물러가게 하고, 조국을 통일하겠다고 선포하였습니다. 이 땅에서 다시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지금 국제정세도 미국과 러시아, 중국과 일본, 북한과 미국, 한국과 일본의 관계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태평양을 중심으로 특히 동북아시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이교부가 진단할 때 향후 3년 내에는 반드시 우리나라에 큰 변화가 일어나 끝이 날 것이라고 봅니다.
박근혜대통령도 그동안 민생, 경제, 외교에 누구보다 힘써 보았으나 통일보다 시급한 것이 없다고 감지하셨는지 통일문제에 대해서는 민간인까지 포함한 통일준비위원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창설하겠다고 대통령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공표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통일이 되지 않고 남북한이 군사적으로 대치하면서 만에 하나라도 전쟁이 나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보다 더 이교부는 확실하게 말하고자 합니다. 남한 단독정부는 박근혜대통령으로 끝이 나고 더 이상 대통령선거는 없다고 단언합니다. 남과 북이 화해하지 못하고 단합하지 못한채 조국의 통일문제의 초석을 놓지 못하면 우리민족은 세계에 얼굴을 들지 못하고 부끄러울 것입니다. 이것을 이루는 것은 남과 북 우리민족의 모두의 운명입니다.
이제 급합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지체해서도 안됩니다. 누군가가 나와서 전쟁의 위기를 미연에 방지하고, 민족 간에 화해와 통일을 이루지 않으면 끝이 납니다.
지금과 같은 위급한 시기에 누구도 이를 해결할 인물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준비되어 나타날 사람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동안 저는 조용히 응시한채 흡뜬 두눈으로 지켜 보았습니다. 더 이상 이교부가 보고만 있을 수가 없어 이 상소문을 가지고 대한민국 국민과 해외동포에게 호소하고자 서울에 달려온 것입니다.
이러한 난제를 이교부가 해내겠다는 말입니다. 하나 밖에 없는 목숨, 생명을 내놓고 떨쳐 일어나겠다는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이교부는 어떠한 무기도, 가공할 재앙을 몰고올 핵도 심지어 죽음도 두렵지 않고 초월해 있습니다. 나에게는 부양할 처자식도 없고, 오직 이 나라와 민족이 평화롭게 살기만을 바라고 일심으로 평생을 살아온 이교부가 할 수 밖에 없다고 자부합니다. 저에게는 남과 북 어디에도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옛말에 잔치집에 죽을 놈은 돼지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잔치상에 기쁘게 오를 자는 이교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민족의 화해를 이룰 사람은 이교부 밖에 없다고 감히 말합니다. 그동안 남과 북을 통일 해보겠다고 남한의 주요 인사들인 여러 정치인, 종교인, 경제인들이 모두 동원 되었으나 오히려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기 보다는 갈등의 골만 깊어지고 말았습니다. 도대체 기대할 곳이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
이교부는 지금까지 70여 생애동안 어느 당파나 정치에 관여해 본적이 없으며, 종교에도 예속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일생을 누구 한사람 미워하고, 저주하거나 원수가 없으며, 세상사람 모두가 좋아하는 명예나 권세, 돈에 욕심을 낸 적이 없고, 어떤 사람같이 하나님의 음성이나, 계시, 꿈과 환상을 받은 적도 없으며 어느 누구에게 사주를 받아서 한 일도 없습니다. 오직 이 날까지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나라와 민족만을 생각하며 제물이 되어 이 목숨 조국에 바쳐 보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거지. 정신병자. 갈 곳없는 자. 사회에서 소외된 자들을 데리고 농촌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나를 따르는 많은 사람들은 사회 곳곳에서 진실과 정의로운 삶을 살기 위해 정직하면서도 검소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도 갈 곳없는 자를 부모 형제로 모시며 이름 없이 살고 있는 이교부가 지식으로도, 핵으로도, 신의 이름으로도, 종교로도 못한 일을 마지막 타자라고 생각하고 나섰습니다.
여러분들은 이교부가 나무꾼들 까지도 싫어하는 가시나무요, 목수들이 쓸모없이 버린 돌이 나왔다고 헛웃음 칠 것밖에 없고, 지금도 조롱하고 비웃는 자도 있을 것이나 저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이루어지는 것을 이교부를 비웃고, 조롱하고, 찌른 자들도 분명히 볼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말합니다. 누가 이 일을 할 자가 있다면 이교부는 가차없이 물러 가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자기 말에 대한 책임을 면하려고 하는데서 신을 받고, 꿈꾸고, 계시 받고 나왔다고 책임없는 말들을 합니다. 이교부는 내가 한 모든 말에 전적인 책임을 지겠으며 이 일을 못해내면 내 몸을 분신이라도 하겠습니다.
이 일을 하는데 있어서 부탁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저의 하는 일에 조금이라도 금전적 도움을 바라지 않습니다. 이교부가 준비한 것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려운 부탁은 아니라고 생각되기에 이교부가 이 일을 할 수 있게 문을 열어 달라는 것이 오로지 저의 간청입니다.
-먼저 박근혜대통령께 간절하게 부탁합니다.
지금 남과 북이 통일의 길목에서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가보안법에 매여 통일의 열망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리고, 원한을 사고, 조국에 등돌리며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이 모든 것이 통일의 방해물이 되고 있음을 상기하셔야 합니다.
앞서 말한 대로 마지막 대통령으로 전임 위정자들의 잘못된 과오를 깨끗이 씯기 위해서라도 국가보안법, 국정원을 해체하고 해외에 나가 못들어 오는 동포들이 고국의 품으로 돌아오게 해야 합니다. 또한 죽은 자들의 한도 풀어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박대통령 뿐만 아니라 새누리당 까지도 이 땅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이석기 의원도 석방하십시오. R.O가 무엇인지는 모르나 종북세력이라 할지라도 우리사회가 수용하여야 할 것인데 하물며 종북세력이 아니라고 하는데 왜 종북세력이라고 몰아세워 구속합니까? 백여명 모인 곳에서 일부 모임 참여자가 장난감 총으로라도 싸워 보겠다고 말한 것이 어린아이들같이 얼마나 귀엽고 이쁘지 않습니까? 대인이 그런 소인들의 말을 수용하지 못하십니까? 무엇이 무섭고 두려워서 그러는 것입니까? 그를 풀어 주면 우리 사람이 되나, 버리면 한사람을 넘어 많은 사람을 잃게되는 것입니다. 남북통일을 바라보고 통일준비위원회를 창설하겠다고 하시면서 그런 사소한 일을 감수하지 못하면 큰일을 못하시는 것입니다.
약대는 삼켜보겠다는 사람이 하루살이를 못삼킨다면 안됩니다. 부디 민족전체를 아우르는 대통령이 되셔야합니다. 이제껏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결코 전쟁은 큰것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극히 사소한 것 때문에 시작되는 것입니다.
전쟁이 나서 1/3이상이 파괴되면 살은자가 죽은자보다 못한 비참한 일이 옵니다.
남한 민족이 먼저 하나 되어야 합니다. 지역주의. 당파 . 학연 등이 자리잡고, 사회에 빈부양극화가 만연하여 있으면 우리 안에서 통일이 되기도 전에 먼저 망할 것입니다. 자기들이 가진 기득권만 내려 놓으면 우리는 모두 하나가 됩니다.
남한 정부는 정부수립 60여년 동안 외세문화를 받아드려 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있어서 정작 우리 것은 설자리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 것을 다시 되살려내야 합니다.
어른을 존경하지 않고, 부모님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홍익인간. 이화세계. 인내천사상. 동방예의지국을 자처하는 우리 조상님들의 행적은 없고, 우리나라인지 외국인지 모를 정도가 되었습니다. 정작 사회에는 어른이 없고 음란 .방탕. 절도. 살인이 하루가 멀다고 일어나고 있으며 가난한 자들은 살 수없는 세상이 되어 얼마전 세모녀가 차디찬 방에서 유서 한 장 남기고, 쓸쓸히 죽어갔던 상황은 너무도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우리들 모두는 책임을 통감해야합니다.
돈 있는 자들이 사회의 빈곤층에 대해 무관심합니다.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않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현실을 보고 있노라면 이것이 우리 민족인가 의심이 듭니다. 이러한 것으로 인해 앞으로 닥칠 고난을 생각하면 우리 민족이 애처롭게 겪어야 할 운명은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없어서 남의 것을 훔친 도적보다 있고도 나누어 주지 않는 자는 더 도적인지 모릅니다. 많이 가진 자들은 다 먹지도 못하고 죽을 때 가지고도 못갈 것이니 이웃을 가슴에 담고 품을 수 있도록, 모두 화해의 장을 만드시는 일에 힘써주십시오. 앞으로 3년 밖에 남지 않은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3년 기간은 우리민족에게 예비기간입니다. 전쟁이냐, 평화통일이냐는 3년동안 이 민족하기에 달려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교부가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셔야 진정으로 남북이 통일 할 수 있습니다.
이교부가 만들겠다는 나라는 배고푼 자가 배부르고, 우는 자가 웃고, 소경 절름발이도 기뻐뛰고, 고아 과부 억울한 자들이 신원되는 것입니다. 숨기고 감추어 진 것이 드러나고, 옥에 있는 자가 놓이고, 종이 자유 함을 얻고, 수고한 자의 값이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나라를 만들면 의인이 나라를 다스리니 아무도 불만과 불평의 소리가 들리지 않을 것이며 새 시대 새 땅이 이루어져 나라에 서광의 빛이 떠오르고 많은 사람이 원하고 바라던 나라가 시작될 때 열방이 이 나라를 보고 복되고, 복되고 과연 이곳이 사람 사는 곳이라고 칭송하며 그들이 더 기뻐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교부를 거역하고 믿지 않고 배척한다면 마지막 자기들이 가지고 있던 재물과 처자식들 마저 불에 타 슬피 울고, 이를 갈면서 후회하나 돌이킬 수 없을 뿐입니다.
악인이 자기 구더기를 파고 스스로 자처한 것이니 누구도 불쌍하고 안 되었다고 하는 자가 없을 것입니다.
-미국에도 간곡히 충언하고자 합니다.
왜 이 나라에서 돌아가지 않고 누구와 싸우려고 있는 것입니까? 북한 때문이라면 무기를 가지고 돌아가십시오. 우리 민족끼리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평화적인 통일을 할 수 있습니다. 통일이 되면 세계 어느 나라보다 미국과 가까운 혈맥을 맺고 우방이 될 것 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이 땅에서 제일 악연으로 남을 것입니다.
이 땅에 있음으로서 얻고자 하는 것이 정녕 무엇이란 말입니까? 남북이 통일이 되면 지금 미국이 얻고 있는 것보다 몇 배를 더 얻을 것입니다. 대화와 협상만이 서로에게 유익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교부는 결코 반미. 반일하는 자가 아닙니다. 옳은 것은 옳다. 그릇되고 아닌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말하는 자입니다.
위에서 단편적으로 말한 모든 것이 소박하지만 현실적인 대안으로 이교부의 통일론이며 이교부식 통일입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누구든 과거 어떠한 살인. 강도. 원수되었어도, 또한 도적이나 기생이라 할지라도 이 일에 동참하면 허물을 개의치 않고 나의 부모형제 자매가 될 것이요. 새 나라 건설에 참여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이교부 책에 이름을 올리면 앞으로 국민들이 심판할 때 재료로 삼을 것입니다. 이 일에 참여 하겠다면 모두 일어나 누구 한사람 빠지지 않게 이 소식을 만방에 전하여 주십시오.
더 이상 알고 싶으면 익산으로 오십시오.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랜시간 자리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 3. 16(일) 오후 2시
白凡記念館에서
李敎夫
※youtube(유튜브)에 관련 동영상물이 있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oasisaqua님 cs963님 올려주신 글 멋지십니다
우리모두 다함께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