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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상식 스크랩 108배의 모든 것!
빛과 소금 추천 0 조회 17 08.07.14 17:1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몸과 마음의 기적 108배의 모든 것!
나를 깨우는 108배
참회문 구본일 지음 | 고은시인 감수 | 영진스님 독송 | DVD+CD+책 포함 | 25,000원

★★★
KBS생로병사의 비밀, SBS스페셜, 불교TV 108대참회 등에서 몸과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최고의 방법으로 극찬한 108배!
전 국민의 생활 속에서 자리 잡은 108배의 의미와 효과, 방법과 실천까지!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 안팎으로 지친 현대인에게 행복하고 빛나는 인생을 열어주는 108배의 모든 것!
★★★

불가에서 행해지던 절이 종교를 넘어 일반인들에게 ‘최고의 건강법’ ‘몸과 마음의 수행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과 [SBS스페셜]은 절운동의 효과를 집중적으로 방송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108배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불교TV는 [108 대참회문] 영상물을 제작하여 많은 이들에게 몸과 마음의 기적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도록 이끌었다.
108배를 하면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집중력이 증가하고 칼로리 소비와 고혈압 치료 등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이러한 108배는 한때 유행으로 따를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닦는 평생의 동반자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번 김영사에서 출간된 《나를 깨우는 108배》는 108배를 전 국민에게 확산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108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나를 깨우는 108배》는 DVD와 CD, 책으로 구성된다. 108배를 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DVD와 CD는 불교TV 대표 구본일이 작성하고 고은시인이 다듬어준 참회문을 바탕으로 수좌회 의장인 영진스님의 맑은 목소리로 녹음되었다.
또한, 108배를 하는 방법, 108배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효과에 대해서는 작가 정찬주가 해설을 완성했으며, 108배를 통해 몸과 마음에 변화를 일으킨 정홍규 신부, 작가 한승원, 우광택 변호사, 성태용 교수 등 각계각층 사람들의 108배 실천 이야기를 담음으로써 불자는 물론 일반인들에게까지 108배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가장 쉽고 완벽한 운동 108배를 널리 알리려는 취지로 완성된 《나를 깨우는 108배》는 바쁘고 스트레스로 안팎으로 상하는 현대인들에게 큰 인생의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체지방 감소와 근력 강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생활 속 가장 완벽한 운동 108배!

하루에 20분 정도만 투자하여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생활 속 운동 108배 절 운동! 여러 매체와 입소문을 통해 108배는 종교적인 의미를 떠나서 누구라도 할 수 있고, 하면 좋은 건강법으로 알려졌다. 108배를 꾸준히 하면 심신이 더욱 건강해지고, 면역력 강화, 고난을 극복하는 인내심과 학습 측면에서 집중력이 배가된다는 사실도 여러 실험을 통해서 증명되고 있다.
강재헌 박사(인제의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는 현대인들에게 ‘잘 살게 되었는데 왜 더 건강해질 수 없는 것일까’라는 의문을 던지고, 과잉 열량 섭취와 운동 부족, 높은 스트레스로 인한 ‘문명병’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리고 그 ‘문명병 예방주사’로 108배를 권하고 있다. 그는 ‘칼로리 소비량 측정기로 108배의 운동 효과를 측정한 결과, 시간당 500kcal 이상을 소비하여 달리기 못지않은 체중 조절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의 요소가 배합된 동작 때문에 체지방 감소 효과와 근력 강화 효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운동’이라며 108배의 효과를 전했다. 즉, 1시간 동안 절을 했을 경우의 운동효과가 등산이나 수영을 1시간 한 것과 비슷하고, 에어로빅이나 자전거 타기, 배드민턴을 하는 것보다 운동량이 많은 것으로 실험결과 밝혀진 것이다.
강재헌 교수는 ‘평균인의 일주일 권장 에너지소비량이 1000Kcal이다’면서 ‘108배를 아침저녁으로 빠짐없이 규칙적으로 수행하는 불자의 일주일 에너지소비량은 1000Kcal를 넘는 수준이며, 따라서 108배 수행만 열심히 해도 비만 걱정 없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108배 전에 몸의 근육과 관절을 푸는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고, 108배 후에도 마무리 체조를 해 주어야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108배의 또 다른 장점은 절을 하다 보면 분노가 눈 녹듯이 사라지고, 스트레스 해소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정신적 측면이다. 절을 하면 머리 온도는 내려가고 발의 온도는 올라가게 되고, 특히 전중혈의 온도가 내려감으로써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화병이 있는 사람들에게 108배는 화를 다스리는 특효약이 될 수 있다. 전중에 화기가 많이 쌓이면 어깨 뭉침이라든지 두통, 잡념이 많이 생기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108배를 함으로써 전중의 화기가 많이 떨어지며 좀 더 안정적이고 머리가 맑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누구라도 마음만 먹으면 굳이 절을 찾아가지 않더라도 1평의 좁은 공간 안에서도 운동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체중감량을 위해 108배를 시작했다는 우광택 변호사는 절 운동 이후 감기에 걸리는 일이 없어졌으며 심한 운동 후에 오는 근육통이 사라지는 등 많은 효과를 보았다고 말한다. 그는 ‘절 운동의 장점으로는 우선 간편성, 편의성, 경제성을 들 수 있다. 어떤 운동이든지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복장, 기구를 갖추어 그 운동에 적합한 장소로 이동하는 등의 준비가 필요하다. 그러나 절 운동은 집에서 방석만 있으면 속옷 차림으로도 할 수 있으므로 아무런 준비가 필요 없다.’며 절 운동의 효율성과 경제성의 측면을 극찬하였다.

108배의 운동으로서의 측면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완벽한 전신운동이고, 최단시간에 그 효과가 극대화되는 운동이며, 심장, 혈압 등에도 무리가 없는 유산소 운동이다.
* 단전호흡(복식호흡)이 저절로 된다.
* 정신통일이 화두를 사용하지 않고도 저절로 된다.
* 온 몸의 기순환이 완벽하게 복구가 된다.
*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방석 외에는 특별한 도구가 필요가 없다. 출장 시, 해외 여행 시에도 언제, 어디서라도 0.5평 정도의 공간만 있으면 할 수 있다.
* 아무런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혼자서 할 수 있다.
* 고혈압, 당뇨, 비만, 심장병, 지방간, 고 콜레스트롤 등 모든 성인병의 예방, 치료, 관리에 가장 적절한 운동요법이다.


참회와 감사, 소망의 마음 108배!
절은 몸의 운동일 뿐 아니라 정신의 운동이다!

“나를 낮추면서 상대의 행복을 빌면서 하는 것이 절입니다. 우리 육체 중에서 값으로 따져 가장 가치 있고 중요한 부분이 머리입니다. 머리는 보물창고지요. 이 머리의 상단이 이마입니다. 이 소중한 이마를 사람들이 밟고 다니는 마룻바닥이나 땅에 대는 것이 절입니다.
절의 자세를 이렇게 하라고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부처님과 보살을 바로 볼 줄 아는 마음이 싹터야 바른 자세가 나옵니다. 보살은 자비의 상징이고 덕화의 상징입니다. 우리에게 이익을 주고 도움을 주는 것이면 무엇이든 보살인 것입니다. 문수와 보현만 보살이 아니고 지금 여기 놓인 책상과 책도 보살이고, 물을 끓이는 전기주전자도 보살이고, 눈을 즐겁게 하는 텔레비전도 보살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에게 고마움을 주고 도움을 주는 것이 보살이니 참회하는 사람은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참회의 근본이고, 참회의 마지막 순간까지 가본 사람만이 진짜 절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절할 때마다 참회하여 사람이 짓는 온갖 업으로 인한 108번뇌의 소멸에 의미를 두고 있는 108배.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보다 넓게 이해한 혜인스님의 이야기는 불자는 물론 일반인들에게까지 마음에 새길 만한 지혜의 말이다.

‘성당에서 절을 한다는 것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것은 쉽지 않았고 오해도 적지 않게 받았습니다. 그런 선입견보다 더 중요한 진실은, 우리는 절을 통해 몸과 마음이 치유된다는 사실이며 온전히 건강해진다는 것입니다. 초종교적 의미에서 108배는 자신을 되돌아보고 마음을 정화시키며 상대를 모시는 겸손을 배우게 됩니다.’ 성당 안에서 사람들과 함께 절 운동을 한다는 정홍규 신부(경산성당 주임신부)는 자신에게 절은 ‘향심기도이자 운동’이라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108배를 하면서 자신이 믿는 신에게 참회하고 감사하고 발원하기를 권하고 있다. 조금만 마음을 열고 받아들인다면 종교를 초월하여 영혼의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108배가 점차 초종교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힘이다. 조급함이 없어지고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다는 느낌, 자신을 되돌아보고 마음을 정화시키고 수양하는 자기만의 시간… 108배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육신과 정신의 고통에서 해방시켜 준다. 몸을 굽히고 낮추는 일은 새롭게 주목받고 있으며 그러한 반복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웃음을 찾고 있다. 양 무릎과 팔꿈치, 이마를 땅에 대고 몸을 최대한 굽힘으로써 얻는 행복 에너지를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순간에 《나를 깨우는 108배》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참회문 지은이 구본일(具本逸)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미술사학과를 전공하고 명상태교 연구와 강의를 오랫동안 해왔다. 현재 불교문화산업기획단 이사, 명상태교연구원장, 불교텔레비전 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명상집《흰연꽃 피는 소리》,《명상으로 하는 태교와 육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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