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조현영이 저글링만으로 앞마당 확장을 가져간 허영무에게 승리해 승부를 에이스 결정전까지 끌고 갔다.
조현영은 초반 스포닝 풀을 건설하고 정찰하던 프로브의 견제를 드론으로 막아내며 앞마당에 해처리를 펼쳤다. 허영무는 포지 건설 후 앞마당 멀티를 시도하는 동시에 포톤캐논 2개를 소환했다.
조현영은 오버로드로 프로토스의 앞마당 확장을 확인하고 저글링 6기가 생산되자마자 공격을 감행했다. 저글링 6기로 포톤캐논 2개가 완성되기 직전에 파괴하고 앞마당을 장악하며 승기를 잡았다.
조현영은 끊임없는 저글링 공격으로 허영무의 프로브를 다수 파괴하고 GG를 받아냈다. 허영무는 저그전 7연패로 부진한 모습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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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TX 조현영(KT.MGW)Island) vs 삼성전자 허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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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오빠멋쪄염
현영이형 급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