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OruxMaps 지도가 <단일레벨지도>에서 ==>> <멀티레벨지도>로 순식간에 대세가 바뀐 것 같습니다.
이런 추세에서 좋은 점이 많지만....
물밑으로 어쩔 수가 없이 물리적인 보완을 해야만 되는 부분이 바로 메모리 부분입니다.
지리산길4.0(다음 클라우드 공유하고 있습니다)
멀티지도의 경우는 (사실 지형도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도 있지만) 이런 문제점을 사전에
충분히 고려해서, 각 레벨 지도 제작시에 해상도를 떨어뜨려서...
실용적으로 별 문제가 없을 정도로 만들었기에
사용자들이 부담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제작되었기에 ===> 약530M 정도 됩니다.
그리고, 산꾼이 어디 지리산에만 갑니까? ㅎ
때론 전국 명산에도 가야되지요. 최근엔 전국 지형도의
멀티레벨지도들이 무려 저용량~대용량(10~22G)으로 만들어 급속도로 공개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런 경우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내장 메모리로선 절대적으로 <용량부족>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외장메모리 확장이 절대 필요하며,
SD micro 32G or 64G 정도를 구입해서 확장을 하여야 될 것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모델에 따라, 32G 까지 확장가능 혹은 64G까지 확장가능한 모델들이 있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64G 확장하는 것인데,
어쩔 수 없이 32G만 되는 경우는 별도로 ==> exFAT 형식으로 포맷하여만
단일파일 4G 이상의 파일를 복사해 넣을 수가 있답니다.
(단, 64G 카드는 원래부터 exFAT 포맷되어 있습니다)
1) 이렇게 준비한 SD 카드를 스마트폰에 끼워넣습니다.
2) 그 다음엔 PC 탐색기나 스마트폰 자체 탐색기를 사용하여, 외장 SD 카드내에 아래 3개 폴드를 차례로
하위폴드가 되게 만듭니다.
# 외장 SD 카드 ==> oruxmaps > mapfiles > offlinemaps
(위 경로는 스마트폰에서반드시 지켜주셔야 합니다. 자동차로 말하면 이모빌라이져입니다. 경로가
반드시 맞아야 전국지도나 지리산길 등의 오프라인맵이 구동됩니다.)
3) 그런 다음에 복사해서 넣을 <Jirisangi4.0) 이나 <지리산 5K> 혹은 <전국멀티지도>등을 <폴드통째로> 상기의 offlinemaps 폴더 아래에 복사해서 넣습니다.
4) 그 다음 순서가 상기와 같이 지도가 내장이 아닌...
<외장메모리>에 들어있다는 물리적인 정보를 지도환경설정으로 인식시켜야 합니다.
그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설정 => 지도환경설정 => 지도폴드 (지도가 현재 저장되어 있는 위치) ==>
위에서 2번째 그림의 <지도폴드>를 눌러 외장 SD 메모리내에 지도가 들어 있는
폴더의 경로를 찾아
상기 그림에서 <OfflineMaps> 폴더 부분을 조금 누르고 있으면,
왼쪽과 같은 경로 설정이 자동으로 됩니다.
# 참고로 상기와 같이 자동 설정이 안될 경우엔 (Oruxmaps 버전 차이에 의함)
어쩔 수 없이 수동으로
==> /storage/extSdcard/oruxmaps/mapfiles/offlinemaps 가 되도록 경로를 설정해야합니다.
<꼬랑지>
현재 내장카드가 64G 이면,괜찮는데,32G인 경우에 저장공간이 있다고 해도 복사되는 것은 아닙니다.
복사해 넣을 파일중에 단 한개라도 4G 이상인 파일이 있을 경우엔 복사불가 합니다.
그렇다고 내장카드를exFAT 포맷하면 스마트 자체가 구동이 안되기에
어쩔 수 없이 외장카드 확장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첫댓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