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8월의 열기도 언제인양 멀어진 하늘은 가을인듯 제법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 지는구려. 지난 8월15일 한천의 동문체육대회 규모보다 옥동의 역사가 자랑하듯 금번 행사 역시 대단한 응집력이였고 우리 51회도 나름대로 기여했슴에 기분 좋았다네. 바쁜 일과 먼 거리를 마다않고 달려와 준 58명의 친구야! 이미 완벽한 중년이 되어버린 너이지만 내겐 개구장이인 친구야! 너무 반가웠고 간만에 재미있었다네
특히 서울 경기에서 참석한 김웅천,정의택,박연화,이선희,유숙종,최명옥,조순옥,이명화,박인서,봉인종 권혁동,주인종,지동현 원주에서 정찬우 그리고 이쁜친구 김명순,김옥희,김향숙,윤명자,이경복,이명호,김옥주,박숙현,박금순 특별히 감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꼭 볼 수 있기를...
작년에 참석하고 금년에 못온,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하고 마음만 함께 한 친구야 너는 우리의 고향이고 뿌리이기에 변할 수 없는 영원한 친구라네. 남은 365일이 우리의 소임이라면 충실히 살고 내년의 그 하루를 기약하세나.. ,br>이번 모임에 신경 쓴 고향모임인 51회 회원여러분,박중수회장,허정강총무 선물 준비한 김용완,여성동무에게 쌀을 기부한 종만,회남,정강,노진 그리고 고향을 사랑하고 옛 친구를 소중히 여기는 51회 님들 감사 드리나이다.
첫댓글 오랜만에 참석해 주름살은 있지만 친구들의 환한 모습에서 즐겁고 행복함을 느꼈어 우리들의 오랜 정을 함께하게 해준 박중수 회장, 허정강 총무, 조래덕 카페지기 등 우리들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많은시간들을 어찌기다리지?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내년의그날을..세월이흘러도 여전히 코흘리개로여겨짐은 우리를 더욱더 젊어지게하고 잠시의만남이었지만 가슴셀레는 동심을 아직도 간직하고있어 즐겁다. 수고한 친구들 고생많았구 내년엔 더많은 얼굴들을 볼수있음 좋겠다..우리의 대장님 수고하셨음....
안그래두 보고싶다 친구야 보면서 친구들 많이 생각했지..시간내서 카페지기 하느라 수고가 많어.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고 ..종종 소식 전하며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