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제성과 편리성
쾌적하고 넓은 선실에 침실,싱크대,수세식화장실까지 갖춰
눈부시게 흰 선체에 날렵하고 다부진 외관의 맥그리거 선실구조는 8,000 만원대 모타보트와 맞먹는 실내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그리고 요트기준으로는 1억원대의 요트에서나 제공되는 구조로 제작되어 있다.
더구나 마스트와 메인세일,집세일, 트레일러가 표준가격에 다 포함되어 있다.
게다가 바다낚시꾼들을 위한 콜맨 아이스박스를 비롯하여 실내등,항해등, 3개의 더블침대 및 의자쿠션,실내카페트, 운전대, 2개의 윈치, 전기파넬 등 모든 것이 다 포함되어있다.
수입콘테이너에서 내려서 세일링을 하기위해서 반드시 추가적인 옵션이 필요하지 않다. 다만, 요트로의 목적외에 모타보트로도 사용하고 싶다면, 5~50마력이하의 선외기 정도가 필요할 뿐이다.
맥26은 스키퍼 혼자서도 10~15 분이면 돛을 올리고 베를 띄워 곧바로 세일링을 할 수 있으며 다른 세일링보트와는 달리 선실 출입구가 넓어서 드나들기도 쉽다.
선실구조와 넓은 공간, 실내장식, 성인 6명이 넉넉하게 잠잘 수 잇는 더블베드3개와 물탱크, 싱크대, 수세식변기, 의자와 침대밑에 마련된 수납공간 등 1억원이상의 요트에서나제공될 수있는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있다.
또 선실의 천장이 높기때문에(183센티) 배안에서의 활동도 편하며 가족단위의 여행에도 대단히 잘 어울린다.
섬이나 멋진 해변휴양지를 소유하려고 하지마라. 육지를 통해서는 도저히 접근할 수없는 무인도의 작고 아늑한 만에 배를 정박시키고 석양노을을 바라보면 번다한 세상사를 잠시 잊어버릴 것이다.
이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전국 대부분의무인도에 가서 공짜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바다 위에 떠 있을 땐 맥26 자체가 하나의 작은 섬이다.
이 배는 사실상 움직이는 호화콘도이며 수상호텔이다. 이 배는 완벽한 휴가를 보장한다.
2. 안전성
맥26은, 배에 물이 가득차도 가라앉지 않는 원천적으로 뛰어난 부력체다.
만에 하나 암초에 부딪쳐 배가 파손되어 선실에 물이 가득차더라도 맥26은 바다에 가라앉지 않고 떠 있게된다.
왜냐면, 맥 26의 선체 곳곳에는 강력한 부력재(Positive Floating Foam) 가 채워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체가 파손되어 선실에 물이가득찬 상태에서도 돛에 의존해 세일링을 지속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도 배의 속도는 가장 빠른 수영선수보다 더 빠르기 때문에 천천히 배를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켜 수리를 할 수 있다.
게다가 선체 밑바닥에 위치한 무게중심 물탱크(Water ballast tank) 는 배의 수평균형을 자동적으로 유지시켜 주며 강력한 복원력을 갖는다. 따라서 맥26은 마치 오뚜기나 펀치백처럼 어떠한 충격을 받더라도 곧 제자리를 잡는다. (어떠한 배도 맥26처럼 원천적인 안정성을 제공하지 못한다.)
대부분의 요트는 납으로 만들어진 무거운 킬(keel)때문에 바다밑으로 가라앉아버린다. (충고한마디를 한다면, 만약 뒤집어지거나 파손됐을 때 물속으로 가라앉아버리는 배를 타고는 멀리 나가지 않는 것이 좋다.)
맥26은 선실내부를 외부와 완전히 격리시킬 수 있는 해치(hatch)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일단 해치를 닫게되면, 배는 코르크마개로 밀봉한 빈 포도주병과 같아져서 어떠한 파도와 물에도 끄덕없는 완전 방수체가 된다. (대부분의 작은 모타보트들은 선실이 바다에 오픈되어서 파도가 조금만 거칠어도 바다에 나가지 못한다. )
거기에다가, 선내로 물이 스며들어 올 수없도록 완전방수 처리된 창문과 프론트해치, 선실이 수면보다 위에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갑판위 조종실로 밀려들어온 파도물이 배 뒤쪽의 트랜섬을 통해 자연적으로 빠져나가게 되어있다. ( 파도가 배를 덮쳐도 배바닥이 질척거리지도 않고 물을 퍼내야할 필요도 없다.)
또 한가지, 배가 속도를 내기 쉽도록 배의 밑면을 비교적 편평하게(flat bottom) 했기 때문에 배가 대단히 안정감이 있다. 빈배상태에서도 성인 몇사람이 한쪽에 몰려있어도 배가 조금도기울어지지 않는다.
3. 두가지 동력 장치
두가지 동력장치는 해상의 안전과 즐거움을 두배로 늘려준다.
맥26은 두가지( 돛과 모터)의 항해방법을 가지고 있다. 보통의 모터보트는 엔진이 고장나거나 연료가 바닥나면 그자리에서 하염없이 구조의 손길을 기다려야 한다. 무리하게 시동을 걸기위해 몇차례 시도하다보면, 밧데리까지 방전되면 무전기마저 작동하지 않게되는 경우가 왕왕 있다.
만약, 맥26 이 바다 한가운데서 모터가 고장나거나 연료가 떨어졌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그렇다 . 그냥 돛을 올리기만 하면 된다. 옛날 범선으로 대양을 항해했듯이 바람을 이용해 바다를 항해하면 디는 것이다. 바람은 연료처럼 연소되어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모타처럼 고장나는 일도 없다. 게다가 공짜다.
코끝을 스치는 미풍에서도 맥26은 유유히 목적지까지 이동한다.
4. 다양한 용도
맥26은, 바람과 모터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대단히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바람을 이용해서 유유히 한가롭게 세일링(Sailing)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선외기(Outboard Motor)를 이용하게 되면, 짜릿한 스피드의 파워보트(Power Boat)로 사용된다.
이 외에도 수상스키와 스킨스쿠버,크루징, 세일링과 바다낚시, 해수욕 등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움직이는 해상콘도이면서 수상호텔인 이 세일링보트는 가족,친구,연인끼리 가장 경제적으로 환상적인 시간을 보내는데 아주 적합하다.
비싼 기름값도 안들 뿐 아니라, 숙식을 모두 배위에서 해결하며, 다가 바다낚시에서 멋진 횟감이나 매운탕거리를 낚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바다낚시(Sports Fishing),세일링(Sailing), 해수욕(Sea Swimming), 크루징(Cruising), 수상스키(Water Skiing), 스킨다이빙(Skin Diving) 등 다재다능한 용도의 요트
5. 맥 26만의 워터 밸러스트 씨스탬
<워터 발라스트 시스템의 장점 > 워터 발라스트의 새로운 개념을 처음으로 개발하고 도입한 곳이 바로 맥그리거사다. 오늘날 수많은 요트제조업체가 이를 도입하고 모방해서 지금은 트레일러로 운반하는 세일링보트의 표준으로 자리잡았다.
그전까지는 무거운 납덩어리로 만들어진 킬(keel) 때문에 선체가 무거웠으며 5미터 이상의 깊이에서만 배를 띄울 수있어서 진수와 양륙이 힘들 뿐 아니라 육상에서의 이동도 극히 어려웠다.
무거운 납덩어리 대신 물을 배 밑바닥에 채우는 이 워터발라스트 시스템은 운반에 편리하도록 선체중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데 성공했을 뿐 아니라 안전한 세일링에 필요한 배의 안정성을 높여주었다.
맥그리거는 물에 밀어넣으면, 트랜섬밸브가 열리면서 선체바닥에 잇는 탱크에 1500 파운드의 바닷물이 5분만에 자동적으로 채워진 후 밸브가 저절로 닫힌다. 이 배 밑바닥의 물탱크는 항해중 배의 안정성과 복원력의 기초가 된다.
배를 물밖으로 끌어내면 밸브가 열리면서 물이 빠져나가며 트레일러에 실을 때쯤이면 동급의 어떤 배보다도 가벼워져서 소형차로도 끌고 갈 수 있다.
또 수중에서도 물탱크를 비울 수 있는데 시속 7노트 이상의 속도로 가면서 트랜섬의 밸브를 열어서 5분만에 물탱크를 비울 수가 있다. (배의 중량이 가벼워질수록 모터로 속력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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