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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궤변 리터러시 _ 세 번째 이야기 ◆
- 첫 번째 예술리터러시 ⎾dawon 기억=새기다 中⏌ - photo. 김장회 기자님
1. 지금 협궤변에서는...
▌5월 23일 “협궤살롱- 이수연 작가님의 사진을 통해 보는 협궤변
“당연한 것은 기록하지 않죠.. 사람들은 사라지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수연선생님의 이야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었습니다. 많은 사진을 보기좋게 정리해오셔서 차근차근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 다. 더 많은 분들이 한자리에 앉아 설명들을 수 없었던 것이 가장 안타까웠습니다.
▌5월 30일 “협궤살롱-협궤를 찍고 이야기 나누다”
공단역에서 작가분들과 만나 -이날은 안산정론신문에 김석일 기자 님이 깜짝 방문하셔서 취재를 하시고 가셨답니다- 공단역을 중심 으로 사진을 찍고 각자의 렌즈를 통한 시선과 협궤에 관련한 이야 기를 나누고 앞으로 하고 싶은 작업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6월 2일 “예술리터러시-첫번째 작가릴레이프로젝트”
“ 협궤변 리터러시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나는 수인선이라는 폐선 을 기억하고 또한 마음에 그곳에 모습과 이야기들을 새기고 있다.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나의 행위자체가 모든 기억과 새김을 위한 장 치 같은 것이고 사람들과 만나 협궤 두런 두런은 진행하는 행위 역 시도 내 머리와 마음속, 그리고 함께 참여하는 사람들의 기억-새김 이라는 장치에 붉은 불을 켜놓는 장치 같은 것이다.“
협궤변 리터러시에 또 하나의 프로젝트인 예술가의 릴레이 프로젝트 가 6월 2일 지난 토요일 시작되었다. 첫 번째 주자로 현재 협궤변 리터러시 프로젝트 아트디렉터 dawon님의 퍼포먼스로 진행되었습 니다.
2. 6월 6일, 9일 협궤변에 와주세요~!
▪ 6월 6일 수요일 “협궤살롱-이야기 두런두런” - 내용: 이야기 듣는 두런두런 - 프로그램: 협궤 기차놀이 (기찻길을 따라 쓰레기를 줍는 시간) - 이야기꺼리: 「사라지는 것에 대한 우리의 대처방안」 - 일시: 6일 수요일 오후 2시 - 장소: 동산고 앞이나 시곡중 앞이나 감자골 아파트 4호선 한 대앞역에서 하차하여 시내버스 52번 승차 - 대상: 협궤변(수인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지원 작가
▪ 6월 9일 토요일 “예술리터러시-두번째 릴레이 프로젝트”
- 작 가 최 승 미 - 작품명 「협궤 땅따먹기」 - 장 소 4호선 한 대앞 주변인 용신교 하부 - 시 간 오후 2시 부터 - 형 태 협궤변에서 경작을 하고 이용하는 사람과 관공서에 관계된 사람과의 인터뷰 작업 진행, 당일 설치 작품
참여하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freezoom@dreamwiz.com 으로 참여자 성함과 연락처만 남겨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저희 카페에 방문해주시고 회원 가입하시여(안하셔도 보여요~) 내용들 을 봐 주세요 그래도 궁금하신 내용들은 본 프로젝트 아트디렉터 유다원, 김지영을 찾아주세요~ - 카페: 하나의 길 네 개의 감성: http://cafe.naver.com/ free2oom 공공미술프리즘: http://www.free-zoom.com/ 담당자: 유다원, 김지영 (사무실: 031-971-4492~3, 유다원: 010-7212-4014, 김지영: 011-9629-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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