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동 목사의 부흥회라는 지인들의 권유로 함께 참석하였다.
장경동 목사를 뵌적은 TV에서이다.
강의를 들었을때 재미있었다는 기억에 이분을 알고있었다.
오늘의 재목은 한나의 이야기다.
엘리야 제사장은 그당시 최고 높은자리에 있는 왕이나 다름이 없었다.
이시대에 엘가는 한나와 결혼을 하였으나 한나는 아이가 없었다.
엘가는 브닌나라라는 여인을 첩으로 들여 아이를 낳았다.
한나는 브닌나라로부터 온갖수모를 겪었다.
아이도 못 낳는 주제에 라는 말을 들었으나 한나의 유일한 것은 기도뿐이였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느님께 기도한 한나는 여느때와 같이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하고 오는데
엘가가 보았다.왜우는냐 내가 열아들보다 더 좋지않는냐 하며 위로하며
잠을 잔후 한나는 사무엘을 낳게된다.한나는 기도하며 아이를 주시면 아들을 하느님께 바치겠다고 약속하였다.
요즈음 사람들은 들어갈때와 나올때가 다르다 그러나 한나는 아들을 젖을 뗄때쯤
황소3마리 와함께 아들을 하느님께 받쳤다.
그것도 즐거운 마음으로 받쳤다 .
그후 많은 아이를 낳았고 행복한 여인이 되었다는 이야기다.
***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내가 스스로 원할때 좋아진다.
자연의 원리는 땅에 물이있어야 하늘에서 비가온다.
사막에서 비오는것을 보았는냐...
화토도 돈이 있어야 돈을 딴다.
그래서 돈이 돈을 번다는 말도 있다.
내가 감사하면 감사하는 일이 생긴다.
얻어터질일을 하면 얻어터지듯이.축복 받을일을 하면 축복받는다.
씨앗도 후에보면 아는것이아니라 심을때 이미 안다
***오늘의 이야기를 듣고 기도로 승화시켜라
신랑이 속을 섞혀도 나는 기도하여라
왜 사는냐 싶어 죽고 싶어도 기도하여라
자식이 속을 섞혀도 기도하여라
훌륭한 남자뒤에 반드시 여자가 있다.
훌륭한 아들뒤에 반드시 엄마가있다.
아이는 엄마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가정이 잘되고 못되는것은 엄마의 역할이 크다.
엄마의 사랑을 많이받고 자란아이는 살이 통통하고 잘자란다.
*** 남편도 여자하기 나름이다.남자는 돼지다.
돼지는 절대로 넘어지지않는다
그런데 돼지에게 간지름 을 하면 넘어진다
남편도 여자가 집에서 긁어주고 간지럽히고 깨볶듯이 하라
그러면 남편도 넘어간다.
가정에 행복할수 있는것은 여자 하기 나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