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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도 |
자 재 의 종 류 |
농 약 비료성분 공급 농약+비료 효과 생육촉진 토양개량 기 타 |
목초액, 키토산, 산화전위수, 바이오그린활성수, 현미식초 수용성인산, 그린칼슘, 아미노산, 청초액비 천혜녹즙, 한방영양제, 토착미생물배양제, 유산균 미네랄A,B,C,D, 과일효소, 바로돈, 천연식초 목탄, 피트모스, 맥반석 바닷물, 담배추출물, 발효깻묵, 해조류추출물 등 70여종 |
14. 기타로는 제라늄 종류의 냄새나는 화초를 가까이 논다. 눈에 보이지 않는
벌레나 파리 모기들이 싫어한다..눈에 띄게 진딧물이 안보인다..^^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진딧물 방제법
유기농업이라는 말을 하기 전에 진딧물은 농가의 가장 큰 골치거리 중의 하나일 것이다. 진딧물이 달라 붙지 않게 하는 방법들, 그리고 달라 붙었을 때 손쉽게 퇴치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단 이 방법은 절대적인 것이 아님을 유의하시길.....
1. 진딧물이 붙지 않게 하는 방법들
가. 파 혼식으로 토양병해 억제는 좋지만 파를 좋아하는 진딧물도 있다. 오히려 진딧물을 불러 들여
바이러스를 걸린다면 큰일이다. 그렇다면 이랑 사이에 토끼 똥을 묻여 둔다. 그러면 어떤
진딧물도 달라붙지 않는다.
나. 그래도 오이의 진딧물에는 파,부추의 혼식이 유효하다.
다. 가지의 정식전에 300배의 유기산을 여러 바가지 구덩이에 부어준다.
라. 매리골드를 이랑 사이에 혼식한다. 단 하우스에서는 문제가 있다. 오이 정식시에나 조금 앞서서
매리골드를 심는다. 하우스에서는 스립스를 부르므로 주의한다. 오이의 초장 50cm정도(10매)
까지는 진딧물이 거의 붙지 않는다.
마. 차의 분말을 채소 주위에 뿌려둔다. 가지나 국화묘를 심고나서 차의 분말(차를 만들고 난
부스러기나 오래된 차 찌꺼기를 부숴서)을 주위에 뿌려둔다.
바. 박하의 줄기와 잎을 부셔서 정식 구덩이에 넣어준다.
사. 허브를 혼식하면 진딧물이 줄어든다.(스위트바실,애플민트) 단 이것들은 흡비력이 강하므로
밀도는 억제하여 효율적으로 심을 것. 브로콜리와 스위트바실도 상성이 좋다. 진딧물 피해가
40% 줄었다는 보고가 있다.
아. 크레졸로 성충의 비래를 막는다. 쥬스를 마신 병에 구멍을 여러개 뚫고 크레졸과 등유를 1:1로
섞는다. 하우스 양 측면에 5m 간격으로 늘어놓는다. 꿀벌에게는 이 냄새가 문제되지 않는다
(그러나 너무 강하면 안된다).
2. 발생한 후의 퇴치법
가. 유기산으로 씻는다. 물 1되에 유기산 1홉을 넣은 바케츠 가운데 진딧물이 붙은 가지 묘를
구부려 담가준다. 2-3회 반복하면 된다.
나. 유기산을 엽면살포. 유기산 400배 + 흰가루병약을 50-60리터/10a에 살포한다.
다. 세탁폐액도 효과적. 분무기 가득히 물을 채우고 세탁용 비누 10g을 넣어도 좋다. 맑은 날
오전 주에 3-4일 간격으로 2회 살포.
3. 설마 하는 방법들
가. 스테비아추출액 + 감자 추출액의 위력
스테비아는 국화과의 다년초. 남미 파라구아이원산으로 잎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인 스테비오사이드에는 사탕의 300배의 감미가 있다. 스테비아 재배에서는 병충해 방제가 필요없다. 그러나 간작에는 효과가 없다. 그래서 줄기로부터 엑기스를 추출한다. 마른 줄기 1kg을 80도의 물 50리터에 1주야 담가둔다. 그것을 여과하여(40리터) 1/2로 농축한다. 그러나 진딧물에는 최고였다. 그후 연구를 검듭하여 감자 추출액과의 혼합을 하여 보았다. 살포 후 1-2시간에 탁효가 난다. 도망가는 도중에 죽는 것이 속출하였다.
나. 분유의 엽면살포
분유 1.2-1.5kg을 150리터의 물에 녹여 살포한다(10a분)
다. 나팔꽃 추출액 ?
왜 나팔꽃에는 진딧물이 붙지 않을까. 나팔꽃의 잎이나 종자의 즙을 스프레이하면 효과가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