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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노을05 원문보기 글쓴이: 예당
인천교구 용유성당 지성용 카리브엘 신부 퇴출운동을 시작합니다 대수천 회원들이 수차례 신고해와 조사한 결과 아래와 같이 정의구현사제단 좌익 정치신부로 판명되어 "친북반미반국가 정치사제 명단"에 189번 째로 등재하고 퇴출운동을 시작합니다.
189 지성용 카리브엘 신부 (인천교구 용유본당) - 2009년7월24일 경인운하 반대와 시국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인천 시국선언 - 2010년4월17일 천주교 인천교구 사제연대 결성 정치활동 - 2010년5월15일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반대 사제성명 발표 - 2013년8월7일 국정원 댓글 책임자 처벌 대통령사과 인천 시국선언 - 2013년9월2일 국정원 해체 대통령 사퇴 시국선언 - 2013년11월27일 종북사제로 분류된 사제 명단에수록 - 2014년5월11일 세월호참사 ‘식별의 영’ 발견해야 세월호 고의침몰 규명해야 - 2016년10월16일 썩은 정치인과 부자들과 함께해 봤자 영혼만 더러워져 고통의 현장에서 신음하고 있는 흙수저들과 함께 해야 - 2017년4월14일 대한민국이 버린 세월호, 하느님은 끝내 버리지 않으셨다” - 2017년7월1일 "복음의 기쁨 지금여기" 출판기념 김병상, 함세웅, 신성국 등 정구 사 총동원 - 2018년9월17일 권력의 갑이었던 대통령이 촛불로 무너져 강론 - 2019년4월30일 대수천회원들이 세월호 리본달고 미사 신고해와 - 2019년5월10일 제발 정치얘기 그만하면 하라 신자항의하자 “사회교리에 따르 면 정치란 가장 높은 자선이라며 세월호 참사 규명해야 - 2019년5월14일 대수천친북좌익정치사제 명단에 189번재로 수록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5000천 회원 일동
대수천 회원이 지성용 신부 퇴출을 요구하며 보내온 메일
신부님, 제발 정치 얘기 좀 그만하면 안 되나요? (지성용) “사회교리에 따르면 정치란 가장 높은 형태의 자선입니다” 얼마 전 강의를 마치고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는데 한 교우 자매가 “신부님 제발 정치 얘기 좀 그만 하면 안 되나요?” 라고 말한다. 그날은 4월 16일이었다. 그 자매는 내게 “부모가 죽어도 5년 동안 리본 달고 다니나요? 신부님이 자꾸 의도적으로 특정 정치를 옹호하는 것으로 들리네요”라고도 말했다. 그날 강의 중에 했던 나의 발언을 돌아보았다. ‘세월호는 단순한 교통사고가 아니다. 사고 발생에서부터 지금까지 의혹이 하나, 둘이 아니다. 특히 왜 아이들을 구조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는데 구조를 하지 않은 것인가에 대해 전문가들이 합리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에 관련된 CCTV 및 기록장치에 충돌 전후 중요한 시간의 기록들이 모두 사라져 버렸다. 우리는 이 사고에 대해, 보다 정확한 조사와 사고의 원인과 과정에 대해 한 치의 의혹이 없이 밝혀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러한 사고는 다시 우리의 일상을 위협할 것이다!’ 이런 내용이었다. 종교와 정치의 관계에 대한 문제는 국가와 종교와의 문제에서 저 멀리 로마시대부터 지금 2019년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제기되는 문제다. 특히 근현대 국가에 이르러 종교의 정치참여를 적극적으로 배제하기 시작한 것은 프랑스 대혁명 이후다. 종교가 권력과 자본을 가진 기득권자들의 편에 서 있을 때 사회 변화와 개혁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근대시민들의 요구가 혁명에 반영되면서 프랑스는 자유, 평등, 박애라는 현대 민주주의 국가 건설의 이념적 기초를 세계인들 앞에 내놓았다. 본래 종교는 사회적인 약자와 차별받는 자들, 보호가 필요한 ‘버려진 돌’들을 주워 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예수는 이스라엘 사회에서 손가락질 받는 이들의 벗이 되었다. 세리와 창녀, 가난한 이들과 굶주린 지성용 : 천주교 인천교구 032-746-2263 신부님, 제발 정치 얘기 좀 그만하면 안 되나요?(지성용) “사회교리에 따르면 정치란 가장 높은 형태의 자선입니다”2019-05-10
뉴스타운 유튜브 방송 (이계성 시몬 20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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