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바이크문화가 일본과 달라 제대로 바이크를 탈수가 없을제,
어리석은 라이더들이 타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마침내 그 뜻을 펴지 못하는 라이더가 많다.
본사이트가 이를 딱하게 여겨 새로 올바이크를 만드노니
라이더마다 쉽게 익혀 나날이 타기에 편하도록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
시내 구석구석 막히는 차들때메 열받어서 나도 택배아자씨들 마냥 바이크타고 시내어디든 지맘대로 막 댕겨볼까나 하는 분들게 희소식 하나 앵겨볼까 한다. 본싸이트에서 바이크맹(?)도 바이크를 탈수 있게 해준다 이말이다. 무지 고마울거다. 고맙겠지.. 하지만 세상엔 공짜가 읍따~ 바이크는 자기가 준비해야 되는 것이다. 그러자면 일단 바이크 살 돈이랑 등록할 돈이 있어야 되고(없음 만들고... -_-;) 타구 댕겨도 짭새가 찝적못대게(^^;) 면허가 있어야 된다. 뭐? 벌써부터 어렵다고? 가만있어바바~
다 갈쳐줄탱께... 일단 바이크 살려면 돈이 있어야 되는데... 건 각자 알아서 해라~
유전무죄고 무전유죄니 없어서 못타는걸 낸들 우짜나? 없는 넘들은 빨랑 빨랑 돈을 맹글구, 있는 넘들은 후딱 담글을 읽으시길... (없는 넘들 역시 그냥 정보차원에서 읽어도 무방함 ^^;)
§ 타고 싶은 바이크를 결정하자!!!
뭐 시도때도 없이 허구헌날 리콜해대면서도 자~ 알~ 팔리는 국내 자동차도 스포츠카니 RV카니 화물차니 종류가 많다. 고로 당근 바이크도 종류별로 회사별로 탈거리가 떼거지다. 타구 싶다구 해서 암거나 막 샀다가는 한두푼 짜리도 아니고 나중에 엄청 후회한다. 바이크라고 해서 맨날 길거리에서 싸댕기는 택배아자씨들이 타는 그런 바이크만 있는게 아니다. 분명 바이크에도 테마가 있다 이그다. 거부터 일단 함 갈켜줄게 머리가 안된다고 생각 하는 분들은 필기준비하던지 컨츄럴 + S 눌러서 보고 있는 페이지 저장하던지 프린트 해서 갖구 다님서 달달 외워라~
일단 뭐를 탈건지 결정해야된다... 밑에거부터 쭉~ 읽어보고 맘에 드는넘 찜하자~
젤 무난한 타입?
→ 편한 것이 짱이다.
→ 바이크 탄다는게 쬠 무섭다. -_-;;
→ 주로 시내에서 탄다. 아니다.. 주로 동네에서만... *^^*;
→ 바이크는 온가족의 공동 교통수단이 될수도 있다.
→ 양복을 입은체로도 바이크를 탈수 있다.
→ 바이크 유지하는데 돈을 쓰느니 차라리 내가 배부르게 먹겠다. 헤~ ^^;
→ 애마는 이미 있고 부담이 없이 탈 세컨드(?)를 원한다.
이런 사람은 딴거 필요엄따.... 바로 스쿠터다.
스쿠터는 복장을 아무렇게나 입어도 별로 부담이 없다. 자다가 잠옷차림으로 어무이 심부름갈 때도 별 부담없이 탈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잠옷이 스쿠터 타기에 이상향의 차림이라는 말을 절대 아니다. -_-;; 동네에서 댕길 때, 아님 이동네에서 딴동네로의 가까운 거리를 다닐 때 짱이다. 기어변속이니 클러치니 어려운말도 필요엄꼬, 배우기 쉽고 타기 편하고 가격 싸고 기름 쬐끔 넣어줘도 한동안은 타구 댕길수 있는... 그야말로 단거리 승부에서는 최강자인 셈이다. 실제로 거리에 나가보면 신호대기에서 웬만한(?????) 바이크는 초반승부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카타르시스를 맛볼 수 있다. 비록 잠시동안이지만. -_-;;
종류도 대림 택트, 효성 프리마, 야마하 마제스티, 스즈끼 버그만, 야마하 BW'S등 입맛대로 골라먹을수(?) 있도록 무쟈게 많다. 참 종류는 딴것도 무지 많다... 헤~~~ *^^*;
바이크를 쫌 안다는 분덜중에서..
→ 두두둥~ 거리는 엔진의 삘~(feel)을 좋아하거나 느끼고 싶다.
→ 폼나게 바이크를 타구 잡다.
→ 남자는 와일드와 터푸함에 죽고 산다고 생각한다.
→ ZIPPO 라이터와 맑은 하늘, 주변 풍광을 좋아한다.
→ 바이크를 타는데 별다른 재주가 필요하다고 생각치 않는다.
→ 경치를 즐기는 니나노~ 식의 단·중거리 투어링을 좋아한다.
→ 영화 'Easy Rider'를 감명깊게 보았다.
→ "빨리 빨리"와는 거리가 멀다.
위의 사항을 감명깊게 읽었다면 할리데이비슨이라는 이름으로 대표되는 아메리칸 크루져 스타일이다. 잘 닦아서 광내놓으면 뽀다구가 죽이는 아메리칸은 조금은 아웃사이더적인 경향을 지니고 있다. 근래 대박맞은 아자씨들의 뽀다구 내는 용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타는데 특별한 테크닉도 필요 없으며 그다지 어렵지도 않아서 아자씨덜이나 골아픈거 싫어하는 사람덜한테 인기가 있는거다. 또 편하기로 따져봐도 젤 편하고 여러 가지 편의장비도 많다. 그치만 200km/h 이상의 고속 주행은 대부분 불가능하다. 하지만 중·저속으로 바람을 가르기도 하고 경치구경도 하는 놀맨~ 놀맨~ 주행하는데 딱이다. 코너링이니 모니 하는거 따지는것도 필요없고 주말이나 휴일에 시간때우기(?)용도로 딱인 것이다.
종류는 대림 데이스타, 효성 미라쥬, 할리 데이비슨, 야마하 드랙스타1100, 혼다 스티드 골드윙, BMW K1200LT, 트라이엄프 TROPHY, 할리데이비슨 울트라클레식등이 있다.
아메리칸 크루져는 넘 지루해~ 라는 분들...
→ 남들에게 보이는 뽀다구보다 내가 좋아하는 취향에 더 신경을 쓴다.
→ 유지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 시내주행와 투어의 비중이 반반정도 된다.
→ 가끔은 택배용으로도 쓰고 택시(?)로도 쓴다.
→ 스피드와 코너링을 즐기지만 죽기 살기로 덤비면서까지 타고싶지는 않다.
→ 사고나 전도시에 들어가는 수리비에 쌍코피가 터진적이 있다.
→ 수시로 바이크를 뜯어보고 싶고 만져주고도(?) 싶다.
→ 국내 도로의 불량한 노면에서 레플리카는 무리라고 생각한다.
→ 카울이란 자가정비의 걸림돌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위에분들은 이거저거 고민할 필요엄따... 바로 네이키드 스타일이다.
형식에 얽메이는것도 싫고 남의 눈을 의식하는 것도 싫어하며 자기가 원하는 장점만을 취하고자 하는 실속파를 위한 최선의 선택인 네이키드는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매력이다. 온통 껍데기(카울)로 둘러쌓인 레플리카의 경우 껍데기 뜯구 나면 진이 다 빠지지만 네이키드는 카울이 거의(?) 없기땜시 유지보수 편하지~ 속들여다 보기 편하지~ 정비성 캡이다!! 거기다 주행성과 코너링 역시 레플리카의 수준과 맞먹을 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 차로 치면 스포츠카도 됐다가 다목적 RV카로도 변신하는 그야말로 만능재주꾼이다. 효성 GF125, 대림 알티노, 야마하 XJR1300, 혼다 CB400, 가와사끼 제퍼 시리즈등이 있다. 정비성이 좋고 그럭저럭 유지비도 적당하고 실용성이 좋아 물가가 엄청나게 높은 바다건너 일본넘들에게 인기가 무지 좋다.
글구 여기까지도 해당사항이 없는분들.....흐흐흐....오래기다리셨슴다~
참 지지리도 복도없지... 이제 험난한 코스(?) 두가지가 남았슴다~
어느것을 택하든 바이크 타는 길의 차이만 있을뿐... 둘다 웬만큼 타선 힘듬다~
일단 온로드와 오프로드가 있는데... 대부분은 바로 아래사항에 해당될검다~
→ 코너링이란 말만 들어도 피가 끓는다.
→ 폼나게 타기 위해서라면 불편한 자세쯤은 감수할 수 있다.
→ 아래뱃살 때문에 엎드리기 힘들다면 굶어서라도 뺀다.
→ 엔진의 RPM, 기어단수, 브레이킹등을 따져가며 타는걸 즐길줄 안다.
→ 마이클 두한이나 크리빌레 등의 경기장면은 교과서라고 믿는다.
→ 팔팔할 때 짜릿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
→ 투어를 떠나는 주요 이유는 라이딩 & 코너링 테크닉 연마가 목적이다.
→ 주요 투어코스는 코너링이 산재한 산길같은 장소이다.
→ 니슬라이더가 무엇인지 안다.
위에 사항에 해당되는 분들... 맞어 맞어 함서~ 넘 광분하지 마라... 앞날이 구만리 같은... 장래 창창하고 피 끓는 젊은 분덜은 대부분 이쪽 계통이다. 그리고 여기에 해당 안되는 분들... 나만 삐꾸(?)가 아닌가 의심하는 경향이 있는데 절대 아니다. 다 사람 생긴대로 타고난대로 사는거니깐 괜찮다 모~ -_-;; 해당사항이 없는 분들은 요~ 밑에 가보시길~
무릎팍과 스텝바를 서거걱~ 갈아가며 자신과 모터사이클의 한계치에 도전하는, 극한의 주행을 만끽하는 레이서 레플리카는 모터사이클 마니아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타보고 싶어 하는 매력 만점의 기종이다. 월드 그랑프리 대회나 슈퍼바이크 대회등 각종 세계대회에 출전하는 - 첨단 메카니즘이 아낌없이 쏟아부어진 바이크들로서 폭발적인 가속력, 주행 안정성등 탁월한 성능을 가진 제품군이라 말할수 있겠다. 한마디로 바이크의 짱이라고 보면 된다. 레플리카의 경우 최고의 메카니즘과 기술이 투입이 되므로 레플리카 모델은 회사의 얼굴마담(?)이라 할수 있겠다. 종류로는 혼다 CBR900RR, 스즈끼 GSXR750, 야마하 YZF-R1, 가와사끼 ZX-7R, 듀가티 996등 업체별로 자사의 톱모델을 경쟁적으로 내어놓고 있다.
어~ 이건 아닌데 라고 생각하는분덜... 어~ 그럼 난 모야? 변탠가? 라고 생각할 필요 절대 엄따... 여러분께는 오프로드가 있다. 아래사항들을 찬찬히 읽어바바~
→ 모터사이클이 사륜차와 다른점중 하나가 자유로운 점프에 있다고 생각한다.
→ 자전거는 MTB를, 사륜차는 4WD를 사고싶다.
→ 등산을 다니면서도 바이크가 지나갈 수 있는 길인지 항상 따져본다.
→ 긴 계단만 보면 바이크가 타고 싶어진다.
→ 미사리에 조정 경기장 말고 다른 무었이 있는지 안다.
→ 힐 크라이밍이 무엇인지 알고 해보고 싶거나 해보았다.
→ 린인 보다 드리프트 턴에 관심이 더 많다.
흐흐... 이런분들은 당근~ 오프로드다. 평소 산에 가서 약수먹기를 즐기는 분들도 역시 이쪽부류에 해당될 확률이 무지 높다. 길이어도 좋다. 아니어도 좋다라는 모 TV 광고 문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딱인 바이크인 것이다. 오프로드를 주로 다니기 때문에 자연을 맘껏 만끽할수 있는 장점도 있다. (물론 온몸에 먼지를 뒤집어 쓰면서.. -_-;;) 하기야 매연을 뒤집어 쓰는것보단 훨씬 몸에 좋다 하겠다~ 깨끗한 공기라도 그게 어디랴~ 싱그러운 녹색 자연를 주행하는 즐거움은 오프로드만의 특권인 거다. 산세가 험한 한국은 어디에나 오프로드 초특급 주행로가 마련되어 있는 셈이다. 오프로드 기종은 효성 MX, RX, 혼다 XR시리즈, 스즈끼 DR시리즈, 가와사끼 KLX시리즈, 야마하 DT125R등이 있다.
이상의 경우에 포함이 안되는 분들은 트라이얼이라 불리는 산악용같은 바이크가 어울리는(?) 평범치 못한 케이스이므로 본 사이트에서 감당 못할 분덜임다~ 취향을 빨리 위에 나온 것들 중에 하나로 바꾸심이?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