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십일조를 드리지 않으면서도 율법에 근거하여 십일조를 드리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속이고 만홀히 여기는 무서운 죄가 될수도 있을 것입니다.
십일조와 헌금에 대한 올바른 정립을 통하여 하나님과 더 귀한 사귐을 가지시는 축복의 시간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십일조는 구약시대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켜야할 게명이지 신약시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닌 듯 싶다. 다만 헌금의 범위를 정하는 기준 정도는 될 수 있을 것이다. 신약시대에는 감사헌금이면 될 듯싶다.
맞아요. 의무로 강제되는 것이 아니라 구원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자발적으로 하되, 억지로 하거나 인색함으로 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지요. 특히 이것이 말라기3장8~10절을 인용하여 마치 '축복의 통로'로 인식되는 현상은 정말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가능하려면 세계적으로 우리 한국에서만 유일무이하게 사용되고 있는 '십일조'라는 구약시대의 전유물인 용어에서 부터 벗어나 '감사헌금','연보'로 대체되어야 할것입니다.
첫댓글 십일조는 구약시대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켜야할 게명이지 신약시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닌 듯 싶다. 다만 헌금의 범위를 정하는 기준 정도는 될 수 있을 것이다. 신약시대에는 감사헌금이면 될 듯싶다.
맞아요. 의무로 강제되는 것이 아니라 구원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자발적으로 하되, 억지로 하거나 인색함으로 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지요. 특히 이것이 말라기3장8~10절을 인용하여 마치 '축복의 통로'로 인식되는 현상은 정말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가능하려면 세계적으로 우리 한국에서만 유일무이하게 사용되고 있는 '십일조'라는 구약시대의 전유물인 용어에서 부터 벗어나 '감사헌금','연보'로 대체되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