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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둠』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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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둠』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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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종류
번호:1 글쓴이: o0귀여운앙마0o
조회:2 날짜:2003/04/23 10:16
.. 가스토니아-가스톤의 도마뱀
몸길이-5m 몸무게-1톤
시대-백악기 전기 식성-초식
장소-미국 유타주
가스토니아(Gastonia burgei)는 1998년에 Kirkland에 의해 발견된 노도사우루스과(科)의 갑옷 공룡으로, 가스톤(Mr. Gaston)과 버지(Don Burge)에 의해 이름지어졌다. 이 공룡은 갑옷으로 덮인 낮은 탱크와 같은 몸을 가지고 있는데, 그 갑옷에는 골침(spines)이 어깨와 떨어져서 옆과 위로 줄지어나 있다. 꼬리의 각 옆에는 삼각형 모양의 칼과 같은 모양의 것들이 줄지어 나 있다. 이 공룡은 아마 갑옷 공룡들 중에서 가장 잘 무장이 된 공룡으로 여겨진다. Arches National Park 주위의 Cedar Mountain 층에서 흔하게 발견된다.(초기 백악기 지층인 Cedar Mountain 층에는 적어도 4 종류의 다른 안킬로사우루스류가 알려져 있다.
갈리미무스-닭을 닮음
몸길이-5.5m 키-3.4m 시대-백악기 후기
식성-육식 장소-몽골
아시아 몽골에서 발견된 세 마리의 갈리미무스(Gallimimus) 뼈의 상태가 좋아서 갈리미무스(Gallimimus)의 모습, 생활, 습관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다. 갈리미무스(Gallimimus)는 발견된 오르니토미무스과의 공룡 중 가장 큰 것이다. 그리고 두개골이 훌륭하게 복원된 유일한 것이다. 그 두개골은 갈리미무스(Gallimimus)의 코가 지금의 거위의 것과 비슷하게 끝이 편편하다는 것을 알려 준다. 목은 타조처럼 길고 움직이기 쉽게 되어 있다. 손가락은 가늘어서 아마도 강하게 움켜잡기에는 아주 약했을 것이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긴 앞발과 세 발가락이 있는 뒷 발을 가졌으며, 엄지발가락은 퇴화되었다. 그들의 뼈가 타조의 뼈와 많이 닮아서 그들의 생활 방식이 오늘날의 타조와 유사할 것이라고 추정되어진다. 이처럼 갈리미무스(Gallimimus)는 전체적으로 보면 깃털이 없는 커다란 타조처럼 생겼다. 이 공룡의 체형은 시속 40㎞ 이상의 속도로 달리는 현생 타조와 매우 비슷해서 빨리 달릴 때는 대부분의 공룡들보다 훨씬 빠른 최고 시속 50㎞나 되는 속력을 냈다. 이것은 경주용 말의 속력에 가까운 것이다. 갈리미무스(Gallimimus)는 곤충과 도마뱀을 잡아먹었으며, 부리에 이가 없다. 이 공룡의 종으로는 갈리미무스 몽골리엔시스(Gallimimus mongoliensis)와 갈리미무스 불라투스(Gallimimus bullatus)가 있다.
그리포사우루스-그리핀의 도마뱀
몸길이-8m 몸무게-? 시대-백악기 후기
식성-초식 장소-미국
오리부리 공룡인 그리포사우루스(Gryposaurus)는 피부 캐스트가 발견된 아주 드문 공룡이다. 이 피부 캐스트는 이 공룡의 피부가 0.5㎝ 이하의 부드러운 비늘로 덮여있었음을 보여준다. 이 공룡은 1913년 스텐버그(George Sternberg)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고, 다음 해에 람베(Lawrence Lambe)에 의해 이름지어졌다. 대부분의 하드로사우루스류처럼 그리포사우루스(Gryposaurus)도 코끼리 정도 크기의 초식 공룡이다. 물갈퀴가 달린 앞발은 늪지 환경에서 생활했음을 짐작케 한다. 이 공룡의 가장 주목할만한 특징은 크리토사우루스(Kritosaurus)처럼 주둥이 위에 커다란 혹을 가진다는 것이다. 사실, 이 두 공룡은 아주 유사하다. 몇몇 학자들은 이 공룡들이 같은 공룡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차이점은 단지 이빨 구조뿐이다. 또한 이 공룡도 가장자리가 유별나게 구겨진 부리를 가지는데, 이 부리는 물에서 식물을 여과하는 데에 사용되었으리라 추정된다.
기가노토사우루스-거대한 남쪽의 도마뱀
몸길이-14m 몸무게-7톤 시대-백악기 전기
식성-육식 장소-아르헨티나
기가노토사우루스(Giganotosaurus carolinii)는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보다 뇌는 더 작았지만 몸무게가 사람 125명을 합친 것과 맞먹을 정도여서 티라노사우루스 보다 몸집이 더 육중하고 키도 더 컸다. 이 공룡은 9천 5백만 년 전 남아메리카의 공룡들을 위협했을 것이다. 커다란 용각 공룡인 아르젠티노사우루스가 바로 그 희생물 중의 하나인데, 무게가 최고 100톤 가까이 나갔을 것이다. 기가노토사우루스(Giganotosaurus)는 측면 공격, 즉 옆구리를 깊숙이 물면서 공격했을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먹이가 비틀거릴 정도로만 충격을 받았다 할지라도 아마 기가노토사우루스의 송곳니에 물렸던 곳이 썩어 들어가 결국 죽었을 것이다.
나노티라누스-난쟁이 폭군
몸길이-5m 키-2m 몸무게-450kg
시대-백악기 후기 식성-육식
이 공룡은 티라노사우루스과로 알려진 것들 중에 가장 작은 종이다. 얼마전에 '나노티라누스'의 완전한 골격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학자들은 이번 발견으로 티라노사우루스의 새끼로 알려졌던 '나노티라누스'가 티라노사우루스와 다른 종 임을 알았냈다.
난슈잉고사우루스-난슈잉의 도마뱀
몸길이-4m 몸무게-? 시대-백악기 후기
식성-초식
장소-중국
난슈잉고사우루스(Nanshiungosaurus)는 단지 뼛조각 잔해로부터 알려졌다.
네메그토사우루스-니메그트의 도마뱀
몸길이-21m 키-7m 시대-백악기 후기
식성-초식 장소-몽골
몽골에서 발견된 네메그토사우루스(Nemegtosaurus mongoliensis)는 56㎝의 두개골이 발견되었는데, 디플로도쿠스(Diplodocus)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의 위치가 높으며 넓다. 긴 목을 가지고 높은 나무의 잎을 잘라먹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독립된 과(Nemegtosauridae)로 분류하기도 한다.
네오베나토르-새로운 사냥꾼
몸길이-8m 몸무게-750kg
시대-백악기 전기 식성-육식 장소-영국
네오베나토르(Neovenator)의 화석은 1978년도에 처음 발견되었지만, 최근에 와서야 70%에 가까운 거의 완전한 골격이 발굴되었다. 이 공룡은 신종(新種)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시기에 영국 주위에서 서식한 주된 육식 공룡인 것으로 보인다. 네오베나토르(Neovenator)의 가장 두드러진 것은 두개골의 옆 모습인데, 마치 'puffin(바다쇠오리의 일종)'과 아주 닮았으며, 비공(鼻孔)이 아주 크다. 5㎝ 길의 이빨과 15㎝ 길이의 강력한 발톱을 가지고 있다. 이구아노돈이(Iguanodon)나 작은 용각류들을 공격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네오베나토르(Neovenator)는 조류와 수각류의 특징을 모두 가지며, 북미의 알로사우루스(Allosaurus)와 먼 관계에 있다.(하지만 알로사우루스(Allosaurus)보다도 더 가볍고 민첩했다.) 알로사우루스(Allosaurus)처럼 5개의 premaxillary 이빨을 가지고 있지만, 신랍토르(Sinraptor)를 비롯한 다른 어떤 육식 공룡들도 그렇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공룡은 Allosauroidea로 분류되었다(Sereno et al., 1994).
노도사우루스-혹 달린 도마뱀
몸길이-5.5m 몸무게-2700kg
시대-백악기 전기 식성-초식 장소-미국
1889년 마쉬(Marsh)에 의해 처음 발견된, 노도사우루스(Nodosaurus)는 미국의 텍사스, 캔자스 그리고 와이오밍에서 발견되었다. 이 공룡의 피부는 조가비 같이 생긴, 혹이 많은 갑옷으로 완전히 무장되어 있다. 안킬로사우루스과(科)의 공룡들과는 달리 이 공룡의 꼬리에는 곤봉이 달려있지 않기 때문에, 위협을 받으면 땅바닥에 달라붙어서 육식 공룡에게 골질의 갑옷만을 드러내 보였을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좁은 머리에 나뭇잎 모양의 이빨과 강하고 단단한 부리가 있다. 헤이로사우루스(Hierosaurus)와 스테고펠타(Stegopelta)는 노도사우루스(Nodosaurus)와 같은 공룡이다. 3개의 후두개골(Postcrania) 파편과 갑옷 화석이 발견되었다.
노아사우루스-북서 아르헨티나의 도마뱀
몸길이-2.1m 키-0.9m
시대-백악기 후기 식성-육식
장소-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북서부에서 발견된 이 육식 공룡은 낫과 같은 발톱을 가진 발을 가졌다. 또한 이 발톱은 드로마에오사우루스류(dromaeosaurid)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훌륭한 수축근에 의해 잘 들어 올릴 수 있었다.
노트로니쿠스-나무늘보 같은 발톱
몸길이-6m 키-3.6m 몸무게-1톤
시대-백악기 전기 장소-미국
이 괴상하게 생긴 테리지노사우루스류는 티라노사우루스나 알로사우루스와 같은 수각류이지만, 초식동물로 진화한 특이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육식공룡의 전형으로 알려진 길고 날카로운 앞 발톱(이 공룡의 것은 약 10 cm; 어떤 테리지노사우루스류는 앞 발톱의 길이가 거의 60 cm에 이름)은, 초식성인 이 공룡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 같지만, 현재의 초식동물 중에서도 나무늘보와 같은 경우 매우 날카롭고 긴 삼지창 같은 앞 발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분류의 공룡들은 일반적인 육식성 수각류들에 비해 가늘고 긴 목, 긴 앞다리를 가진 배불뚝이(초식성에 적응해 긴 장을 가지므로 복부가 상대적으로 비대해짐)이며, 작은 머리에 식물을 잘라먹기 쉽도록 나뭇잎 형태를 한 이빨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꼬리와 뒷다리는 상대적으로 짧고 통통합니다. 노트로니쿠스(Nothonychus)는 "나무늘보 같은 발톱(sloth-like claw)"이란 뜻이며, 이 공룡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발견된 최초의 테리지노사우루스류의 공룡(약 40~50 % 의 골격 발견)이라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고 합니다. 기존의 테리지노사우루스류는 오로지 중국과 몽골에서만 발견되어왔습니다.
뉴퀜사우루스-뉴퀜의 도마뱀
몸길이-? 몸무게-? 시대-백악기 후기
식성-초식 장소-몽골
많은 티타노사우루스류처럼 뉴퀜사우루스(Neuquensaurus)의 등은 달걀 모양의 골질 갑판으로 끼워져 있다. 이 공룡은 후에 살타사우루스(Saltasaurus)의 한 종으로 판명되었다.
니포노사우루스-일본 도마뱀
몸길이-7.6m 키-4.2m
시대-백악기 후기 식성-초식
장소-일본
니포노사우루스(Nipponosaurus)는 일본에서 발견된 유골 파편으로부터 알려졌다. 이 작은 하드로사우루스류의 공룡은 머리 위에 작은 돔 형태의 볏을 하나 가지며, 작사르토사우루스(Jaxartosaurus)와 동일한 공룡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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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플레토사우루스-무서운 도마뱀
몸길이-9.1m 키-4.9m 몸무게-2700kg
시대-백악기 후기 식성-육식
장소-캐나다
캐나다 앨버타(Alberta)주에서 발견된 다스플레토사우루스(Daspletosaurus)는 앨버토사우루스와 같은 시기에 살았었는데, 앨버토사우루스 보다도 더 육중하고 느린 공룡이었다.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의 근연으로 약간 작은 다스플레토사우루스는 타라노사우루스의 전형적인 특징인 두 개의 손가락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강력한 턱에는 티라노사우루스보다도 더 큰 이빨이 몇 개가 갖추어져 있다. 육중하게 걸어 다니는 이 공룡은 아마도 느린 각룡류들을 잡아먹었을 것으로 추측되어진다. 티라노사우루스와 동일 종일 가능성도 있다.
다토우사우루스-다토우 도마뱀
몸길이-15m 몸무게-?
시대-쥐라기 중기 장소-중국
다토우사우루스(Datousaurus)는 1984년 동(Dang)과 탕(Tang Zilou)에 의해 중국에서 발견되었다.보통 용각류 공룡들의 두개골이 작고 약해서 발견되는 일이 드문데 비해, 이 공룡은 완전한 두개골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그 두개골과 골격이 동일한 공룡의 것이라고 확실히 단정 짓기는 어렵다.
데이노니쿠스-끔찍한 발톱
몸길이-3m 키-1.2m 몸무게-30kg
시대-백악기 전기 장소-미국 식성-육식
데이노니쿠스는 가장 특징적이고 진화 상 매우 중요한 공룡이다. 무게는 30kg정도의 매우 작은 육식공룡이지만 큰 눈과 긴 주둥이, 날카롭게 톱니화된 이빨, 그리고 긴 앞발에는 세 개의 날카로운 발톱으로 무장되어있다. 커다란 크기의 네 발가락이 있지만 다섯 번째 발가락은 거의 퇴화되었다. 가장 중요한 특징은 두 번째 발가락에 발달해있는 낫 형태의 큰 발톱이다. 이 발톱은 매우 길어 (13cm) 세 번째와 네 번째 발가락을 사용해 걸을 때 위로 들어 올려져있었다. 두 번째 발톱은 분명히 먹이를 사냥할 때 사용되었다. 이빨은 아래로 향하기 보다 뒤쪽으로 휘어져있어 먹이를 죽이는 역할보다는 고기를 자르는 용도에 더 적합했다. 꼬리는 긴 척추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을 가로지르는 막대구조 (bony rods)의 뼈로 딱딱하게 굳어있다. 이러한 꼬리는 위아래 또는 좌우로 전체 움직일 수 있지만 유연하게 휘지는 않았다. 그러나 뻣뻣한 꼬리는 큰 초식공룡을 사냥하면서 뒷발의 발톱을 이용하여 먹이의 배를 가를 때 꼬리의 모멘트 힘을 주면서 몸의 기동성을 증가시켰다. 앞 발목은 매우 유연하여 양 앞발을 서로 맞잡을 수 있었다. 이러한 앞발은 먹이를 잡기 위해 디자인 된 것이다. 먹이를 재빠르게 쫓아 앞발로 잡고 뒷발의 큰 발톱을 이용해 먹이의 배를 갈랐다. 1964년 데이노니쿠스의 발견으로 공룡이 매우 활동성이 큰 동물임이 밝혀졌으며 또한 새와의 진화관계에 새로운 증거로 제시되었다. 따라서 데이노니쿠스는 공룡이 온혈동물이라는 가설을 뒷받침하는 공룡으로 자주 인용되고있다. 데이노니쿠스와 함께 발견된 초식공룡 테논토사우루스 (Tenontosaurus)는 데이노니쿠스가 혼자 사냥하기에는 너무 큰 공룡이기 때문에 이들이 떼로 사냥을 했을 것이라는 유추를 낳았다. 이들의 큰 뇌는 그러한 복잡한 행동양식을 할 정도로 지능이 발달했음을 암시한다.
데이노케이루스-무시무시한 손
몸길이-? 몸무게-? 식성-육식
시대-백악기 후기 장소-몽골
데이노케이루스(Deinocheirus)에 속하는 한 쌍의 팔이 남몽골에서 발견되었다.(어깨뼈, 팔뼈, 발톱, 갈비뼈, 척추뼈) 이 팔(2.4 meters)은 아주 길었고, 손은 0.6m에 달했다. 세 손가락에는 20∼30 ㎝나 되는, 갈고리 모양의 무시무시한 발톱이 나 있었다.(이 손가락들은 마치 사람의 손가락처럼 손가락이 서로 맞닿아서 거머쥘 수 있었다.) 데이노케이루스(Deinocheirus)는 아마도 먹이를 공격하고 죽이기 위해 이 발톱을 사용했을 것이다. 하지만 나무에 오르기 위해 발톱을 사용했을 것이라는 제안도 있다. 어떤 과학자는 이 공룡이 타조 공룡류(Ornithomimosaur)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몇몇 뼈들의 비율이 타조 공룡류의 변화 범위가 아니기 때문에, 진보된 수각류에서 이 공룡의 위치가 아직 불확실하다.
델타드로메우스-삼각주를 달리는 공룡
몸길이-8m 몸무게-4톤 시대-백악기 후기
식성-육식 장소-아프리카(모로코)
델타드로메우스(Deltadromeus agilis)는 고생물학자인 폴 세레뇨(Paul Sereno)가 이끈 시카고 대학 팀에 의해서 발견된 육식 공룡이다. 팀 동요인 라이언(Lyon)에 의해 부분적인 골격이 복원이 되어 새로운 종으로 동정되었다. 거의 완전한 골격은 1995년에 발견되었다. 앞다리·뒷다리 모두 아주 가늘고 길며, 이 크기의 공룡으로서는 가장 빨랐다고 추정된다. 골격이 출토된 지역 부근의 이암 층에서 많은 육식 공룡의 발자국이 발견되고 있는데, 델타드로메우스가 먹이를 쫓아 강가를 달리고 있었던 것으로 상상된다.
드라비도사우루스-드라비두 도마뱀
몸길이-3m 키-1.2m 몸무게-907kg
시대-백악기 후기 식성-초식
장소-인도
인도에서 발견된 드라비도사우루스(Dravidosaurus)는 백악기 후기의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스테고사우루스류이다. 이 공룡의 등판은 얇고 삼각형 모양이다.
드로마에오사우루스-민첩한 달리기 도마뱀
몸길이-1.8m 키-0.7m 몸무게-15kg
시대-백악기 중기~백악기 후기 장소-미국
식성-육식
드로마에오사우루스(Dromaeosaurus albertensis)는 데이노니쿠스와 마찬가지로 발에 난 커다란 갈고리 모양의 발톱으로 사냥감을 잡았을 것이다. 일명 랩터로 불리기도 하며, 공격적인 성격과 공격에 적합한 몸구조를 가지고 있다. 꼬리뼈가 있어 꼬리로 균형을 잡았을 것이며, 시력과 후각이 발달하여을 뿐만 아니라, 두뇌 또한 다른 공룡에 비해 좋아 사냥꾼으로서의 모든 자질을 가지고 있다. 드로마에오사우루스(Dromaeosaurus)는 백악기 후기에 활동했던 벨로시랩터의 조상으로 추정되며, 초식공룡으로 노스로니쿠스와 육식공룡으로는 벨로시랩터, 메가랩터 등 여러 종으로 진화된걸로 학자들은 말하고있다.
드로미케이오미무스-에뮤를 닮은
몸길이-3.4m 키-1.8m 몸무게-99kg
식성-육식 장소-캐나다 시대-백악기 후기
드로미케이오미무스(Dromiceiomimus)는 7천5백만년 전에서 8천만년까지 서부 캐나다에서 살았다. 비교적 약한 턱에는 이빨이 없지만, 소화를 하기 위해서 돌을 삼켰던 증거가 없기 때문에 식물을 먹었을 것 같지는 않다. 특히 앞발은 땅을 잘 팔 수 있게 발달되어 있어서, 곤충이나 알을 먹었을 것으로 추측되어진다. 알려진 육상 동물 가운데에서는 가장 큰 눈을 가지고 있는데, 아마도 해뜨기 전이나 후에 덤불이나 땅을 뒤져서 어린 포유동물이나 도마뱀을 세 손가락으로 유연하게 낚아채는 방법으로 사냥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다른 공룡의 알과 새끼도 서슴지 않고 먹었으리라고 보여진다. 타조보다도 더 빨리 달릴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시속 64 km), 계략적으로 민첩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다리는 다른 타조 공룡(ornithomimids)보다도 더 길고 호리호리하며, 등은 조금 더 짧았다. 다른 타조 공룡들에 비해서 팔이 더 길고 위치가 높기 때문에 다른 공룡들과는 구별이 된다. 그리고 이 공룡은 골반 도관(canal)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난태생(?)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 뇌가 상당히 커서 새끼를 돌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영리했던 것으로 보인다. 성체 표본은 레드 디어(Red Deer) 강의 동쪽 둑 지층에서 두 소년에 의해 발견되었다.
드리오사우루스-오크 도마뱀
몸길이-3m 키-1.4m 몸무게-77kg
시대-쥐라기 후기 식성-초식
장소-미국, 아프리카, 유럽
커다란 눈을 가진 드리오사우루스(Dryosaurus)는 1894년 오스닐 마쉬(Othniel C. Marsh)에 의해 명명된 공룡이다. 이 공룡은 이빨이 없는 뿔처럼 생긴 부리를 가지고 있었으며, 부리의 뒤 쪽에는 나뭇잎을 갈아 먹을 수 있도록 (오크 잎 모양의) 이빨이 나 있었다.(어금니를 뾰족하게 하였다.) 그런데 위 턱의 앞 쪽에는 이빨이 없었다. 아마 볼 속에 먹이를 저장할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가느다란 앞발에는 먹이를 움켜잡을 수 있도록 5개의 손가락이 있으며, 길고 호리호리한 뒷발에는 3개의 발가락이 있다. 긴 목과 빳빳한 고리로 균형을 잡았을 것으로 보인다. 이 공룡은 또한 디살로토사우루스(Dysalotosaurus)라고도 알려져 있다.
드립토사우루스-사납게 날뛰는 도마뱀
몸길이-6.1m 키-2.7m 몸무게-1360kg
시대-백악기 후기 식성-육식
장소-미국
드립토사우루스(Dryptosaurus)는 북미 대륙에서 발견된 최초의 육식 공룡이다. 이 공룡의 가장 주목할만한 특징은 20㎝나 되는 커다란 갈고리 발톱이다. 비록 드립토사우루스(Dryptosaurus)가 일반적으로 카르노사우리아(Carnosauria)에 포함되어 있지만, 최근에는 코엘루로사우리아(Coelurosauria)에 포함시키려는 경향이 있다.
디스티로사우루스-두 개의 기둥 도마뱀
몸길이-? 몸무게-? 시대-쥐라기 후기
식성-초식 장소-미국 콜로라도주
디스티로사우루스(Dystylosaurus)는 1985년 젠센(Jensen)에 의해 미국의 콜로라도에서 발견되었다. 이 거대한 용각류는 높이가 1 m 이상이나 되는 커다란 척골(脊骨, spinal) 하나에 의해 알려졌다. 브라키오사우루스(Brachiosaurus)와 닮았다. 모식표본은 디스티로사우루스 에드위니(Dystylosaurus edwini)이며, 슈퍼사우루스 비비아내(Supersaurus vivianae)와 같은 공룡일 가능성이 있다.
디케라톱스-두 개의 뿔을 가진 얼굴
몸길이-9m 몸무게-? 시대-백악기 후기
식성-초식
이 공룡은 토로사우루스(Torosaurus)와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를 섞어 놓은, 거의 완벽한 중간 형태를 하고 있다. 만약 이 공룡에게 짧은 프릴이 없었더라면, 이 공룡은 아마 토로사우루스(Torosaurus)로 분류되었을 것이다. 또한 코 뿔을 빼버리면 트리케라톱스와도 아주 유사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디케라톱스(Diceratops)가 한 때는 트리케라톱스로 생각되기도 했었다. 최근 학자들은 이 공룡의 두개골을 세밀히 연구하였다. 그 결과 이 공룡은 다른 종류의 각룡류라고 결정 내렸다. 이 공룡의 유일한 특징은 단지 두 개의 뿔을 가진다는 것인데, 그 때문에 이름도 디케라톱스(Diceratops)라고 지어졌다.
디크라에오사우루스-두 갈래의 도마뱀
몸길이-13.2m 키-3.7m 몸무게-5400kg
시대-쥐라기 후기 식성-초식
장소-탄자니아
디크라에오사우루스(Dicraeosaurus)는 탄자니아에서 발견되었다. '두 갈래의 도마뱀'이란 학명으로 짐작할 수 있듯이, 이 공룡은 척추 뼈가 아주 특이하게 생겼는데, 이 척추 뼈 위에는 두 개의 돌기가 높이 솟아있다. 아마 이것은 디크라에오사우루스가 육식 공룡으로부터 자신의 몸집을 크게 보이기 위하여 발달시킨 것으로 보인다. 꼬리는 길고 가늘어서, 육식 공룡을 후려칠 수 있는 채찍의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디플로도쿠스-두 개의 줄기
몸길이-40m 몸무게-30톤 시대-쥐라기 후기
식성-초식 장소-북아메리카
이름은 '두 개의 줄기' 라는 뜻이다. 디플로도쿠스는 몸길이로 볼 때 최대급 용각류의 무리다. 몸길이는 40m 정도였고, 몸무게는 30톤 정도였다. 커다란 몸을 가볍게 하기 위해서 등골이 깊이 패어 있는데, 이것이 두 개로 나누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므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전에는 '용각류는 몸이 무겁기 때문에 물에 떠서 생활하고 있었다.'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발견된 발자국이나 체형을 연구 한 결과 수중 생활이 아닌 육상 생활을 했을 것이라는 설이 유력해졌다. 디플로도쿠스의 특징은 콧구멍이 위쪽으로 나 있다는 것이다. 코끼리의 코처럼 길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이렇게 믿는 이유는 뼈에 붙어있는 콧구멍의 위치가 코끼리나 맥과 닮았기 때문이다.
딜로포사우루스-두 개의 융기를 가진 도마뱀
몸길이-6m 시대-쥐라기 전기
장소-미국 애리조나주
딜로포사우루스의 가장 큰 특징은 머리 위에 돌출한 한쌍의 큰 아치형 장식인데 이 장식은 매우 섬세하며 얇다. 따라서 싸움을 위한 용도로 사용된 것이 아니고 짝을 찾을 때 쓰인 과시용 구조로 여겨진다. 살아 있을 때는 아마도 밝은 색을 띠었을 가능성이 높다. 머리는 몸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다. 이빨은 길고 매우 가늘어 강력하게 물어뜯는 힘이 부족해 전적으로 사냥에 의존란 포식자가 아닐 수도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영화 '쥐라기 공룡'에서 딜로포사우루스는 목주위에 부채 모양의 장식과 독침을 뱉는 것으로 묘사되었는데 이에 대한 증거는 없고 단지 상상일 뿐이다.
타라스코사우루스-타라스칸 도마뱀
몸길이-? 몸무게-?
시대-백악기 후기 식성-육식
장소-프랑스
타라스코사우루스(Tarascosaurus)프랑스 남부 지방에서 발견된 단편적인 잔해에 의해서 알려졌다. 약간의 척추 뼈와 이빨, 그리고 하나의 대퇴골이 발견되었다.
타르키아-두뇌
몸길이-6.1m 키-2.4m 몸무게-3톤
시대-백악기 후기 식성-초식
장소-몽골
타르키아(Tarchia)는 몽골에서 발견된 갑옷 공룡 가운데, 지질학적으로 가장 최근의 공룡이며, 가장 거대한 공룡이다. 이 공룡은 꼬리 곤봉과 몸통의 옆으로 난 커다란 골침(spikes)에 의해 특징지어진다. 또한 이 공룡은 높은 두개골을 하고 있다. 입 모퉁이에는 골침(spikes)이 있으며, 특히 꼬리 곤봉이 아주 크다. 타르키아(Tarchia)는 "뇌"라는 뜻으로, 사이카니아(Saichania)와 거의 같은 크기의 두개골에 훨씬 더 큰 브레인케이스(braincase)를 가지기 때문에, 그 같은 이름이 지어졌다.
테논토사우루스-힘줄 도마뱀
몸길이-6.5m 키-2.2m 몸무게-1톤
장소-미국 시대-백악기 식성-초식
힙실로포돈과에 속하는 테논토사우루스(Tenontosaurus)는 같은 과의 공룡들에 비해 몸집이 매우 크고 꼬리가 몸길이의 절반을 넘는다. 이들은 네 다리로 다녔던 것 같은데, 다른 힙실로포돈과 공룡들에 비해 앞다리가 길다. 그런데다 칼처럼 날카로운 발톱이 나있어 적을 쉽게 물리쳤을 것이다.
테리지노사우루스-큰 낫 도마뱀
몸길이-12m 키-5m 몸무게-5톤
시대-백악기 후기 식성-초식
장소-몽골, 중국
테리지노사우루스(Therizinosaurus cheloniformis)의 단편적인 잔해가 남부 몽골에서 발견되었다. 이 공룡의 골격 구조는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이 공룡에게는 70cm 정도 길이의 낫과 같은 날카로운 발톱이 있다. 이 거대한 발톱으로 땅에 있는 고사리를 긁어먹을 때 사용했었다. 이 공룡은 티라노사우루스나 알로사우루스와 같은 수각류이지만, 초식동물로 진화한 특이한 경우에 해당한다.
테코돈토사우루스-소켓 이가 달린 도마뱀
몸길이-3m 키-1.2m
시대-삼첩기 후기 식성-초식
장소-영국, 남아메리카, 호주, 프랑스
아주 원시적인 고용각류인 테코돈토사우루스(Thecodontosaurus)는 영국에서 발견되었다. 또한 그것과 유사한 화석이 남 아메리카, 아프리카, 호주 등지에서 발견되어 왔다. 테코돈토사우루스(Thecodontosaurus)는 긴 목과 가느다란 다리를 가졌다. 이 공룡은 아그로사우루스(Agrosaurus)와 동일한 공룡이다.
토로사우루스-돌출한 도마뱀
몸길이-6.2m 키-2.4m 몸무게-3톤
시대-백악기 후기 식성-초식
장소-미국, 캐나다
토로사우루스(Torosaurus)는 미국(몬태나, 사우스 다코타, 유타, 와이오밍, 텍사스, 뉴멕시코)과 캐나다에서 발견된, 아주 특이한 공룡이다. 이 공룡은 지금까지 땅위에 살았던 모든 동물들 가운데에서 가장 두개골(2.7m)이 크다. 가장 진보한 마지막 각룡인 토로사우루스(Torosaurus)는 코 뿔과 아주 커다란 이마 뿔을 가지고 있다. 2.5m 가량 되는 부드러운 목덜미 방패 볏이 뒤로 확장되어 있다.
토르보사우루스-야만적인 도마뱀
몸길이-12m 키-4.5m 몸무게-3톤
시대-쥐라기 후기 장소-미국 식성-육식
토르보사우루스(Torvosaurus)의 화석 잔해는 미국의 콜로라도와 와이오밍에서 발견되었다. 이 공룡은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강력한 육식 공룡이다. 이 공룡의 골격은 메갈로사우루스와 유사하다. 아마 아프로베나토르와도 가까운 관계에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트로오돈-구부러진 이빨
몸길이-2.1m 키-1.2m 몸무게-50kg
시대-백악기 후기 식성-육식
장소-미국
현생 새의 몸집 크기와 비슷한 백악기 말기의 소형 육식 공룡이다. 두개골의 크기가 약 23cm, 몸무게는 45kg으로 왜소하지만 뇌의 무게가 몸무게의 0.1% 이상이나 되어 지능이 높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렘을 이루어 알을 낳고 새끼를 돌보고, 돌을 굴려서 먹이를 사냥을 했을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트리케라톱스-뿔 3개달린 얼굴
몸길이-9m 키-2.7m 몸무게-7톤
시대-백악기 후기 식성-초식
장소-미국, 캐나다 알버타주
각룡류중에서 가장 크고 무거웠으며, 코 부근에 짧은 뿔 하나와 눈 위에 약 1m에 달하는 커다란 뿔 두 개를 가진 초식공룡으로 생각된다.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공룡 중에 하나로 만화나 영화에서는 언제나 착하고, 순해서 티라노사우루스에게 당하기만 하는 공룡으로 나온다. 그러나 아무리 티라노사우루스라도 1m가 넘는 뿔이 배를 뚫고 들어온다면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비록 초식공룡이지만 궁지에 몰리면 맹렬히 싸웠을 것으로 생각되는 이유는 많은 화석에서 그 뿔이 부러진 채로 나오기 때문이다. 사실상 트리케라톱스에게는 거의 적이 없었다고 보는데 큰 뿔과 튼튼한 머리장식, 거칠고 질긴 피부를 가졌기 때문에 육식공룡이라도 함부로 덤빌 수는 없었을 것이다.
티라노사우루스-폭군 도마뱀
몸길이-13m 키-5m 몸무게-6톤
시대-백악기 후기 식성-육식
장소-미국, 캐나다 서부
티라노사우루스의 거대한 머리는 1.4m까지 자라며, 강력한 턱은 15cm 길이의 날카로운 이로 무장되어 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짧고 유연한 목과 강력한 몸통 덕분에 괴물과 같은 입을 이용하여 커다란 고깃덩어리를 뜯어낼 수 있다. 이 공룡의 또 다른 치명적인 무기는 뒷다리에 난 날카로운 발톱이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입으로 먹이를 물고는 커다란 발톱으로 몸통을 가르고 찢었을 것이다. 앞다리는 몸의 다른 부위와 달리 매우 작고 조그만 발톱이 달린 발가락 두 개만 달려 있다. 앞다리는 작긴 하지만 힘이 세다. 티라노사우루스는 땅에 엎드려 있다가 몸을 일으켜 세울 때 이 앞다리를 사용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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