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순천] 내가 꿈꾸는 브런치 그리고 숲속에 브런치 카페

[정실장]

당신이 꿈꾸는 멋진 브런치는 어떤 모습입니까?

가을하늘 춥지도 덥지도 않은 알맞는 햇살비추는 창가에 앉아

숲속에 맑은 공기를 맡으며 지저귀는 새소리와

흐르는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사랑스러운 누군가와 함께 마주앉아

눈 코 입을 만족시키는

브런치 테이블....

그런 곳을 소개 합니다.

브런치카페 순천본점입니다.

좋은 풍경과 음식과 추억을 어찌 글로 표현을 다 하리까...

가끔은 사진이라는 좋은 소통의 매개체에 대한 감사를 느낍니다.

보시지요...

 들어가는 입구와 정원

 역시나 사장님의 탈거리 사랑..

키덜트적인 요소는 브런치카페 연향점에서 이미 표출되었다 봅니다.

오른편 노란 사발이 前 주인이 여자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이부분은 나중에...스토리텔...하지요...

 가을햇살에 눈부십니다.

왼편으로는 맑은 계곡물이 흘러내립니다.

물소리...잠시 들으면서 가셔도 좋지요..

 영화제목 같은 녀석입니다.

"황금자전거" 내지는 "금빛 자전거"

역시나 쥔장의 탈꺼리 사랑은 자전거에도 영향을 줬나 봅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가을 햇살..

비추는 창가에 앉았네요.

 고르곤 졸라....피자와

마실꺼리...

앞지기는 달달한 블루베리 스무디

저는 역시나 케냐aa 커피...

브런치 카페에 장점은...싼 수입맥주 가격...

기네스가 6900원...

기네스 매니아들의 천국인듯 합니다.

 만족스러운 테이블 세팅입니다.

눈 코 입을 만족하는....브렌치 테이블 세팅...이네요.

꼬맹이들 데리고 오면...아무래도 저기서 한바탕 전쟁이 날듯...

수입과자들이 많네요...

 크게 의미는 없는 공간 같지만...

입맛이 다양한 분들을 위한 셀프 후식 코너

자판기 커피나 간단한 차등을 셀프로 먹을 수 있네요.

 다양한 와인 리스트도 있고...

사진에는 없지만 들어가는 입구 오픈 주방에 대형화덕이 있어요.

음식에 대한 프라이드가 느껴집니다.

인테리어에서 주인장에 손때가 다 묻어나는듯 해요.

어느 하나 헛된 곳이 없어요.

소중한 공간인가 봅니다.

주인이든 손님이든...

다정한 연인과

소중한 사람들과

좋은 추억의 꺼리 만들만한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