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 박정현
2. 성별 : 남
3. 생년월일 : 1981년 8월 30일(민증엔 음력으로 올라가서 8월 2일임.)
4. 주소 and 전화번호 : 011-9812-2685(2685, 콜하면 이륙바로!), 대전시 서구 도마동 333-2번지 404호
5. 혈액형 : 무개념, 무생각... 5형.
6. 키 and 몸무게 : 179Cm and 65Kg
7. 지금 헤어스타일 : 버스타서 천원 내면 500원 주는 스포츠~ ^^
8. 좋아하는 운동 : 축구
9. 지금 하구 싶은건 : 영화보구 싶다~ ㅋㅋ
10. 좋아하는 찬양 : 소리엘 5집 [소명]
11. 잘 부르는거(18번) : 이주원 - '아껴둔 우리 사랑을 위해'
12. 좋아하는 연예인 : 김동률, 이승환.
13. 좋아하는 색 : red and white.(대체로 옷을 그렇게 입으려구 노력중. ^^)
14. 잘하는 음식 : 김치찌게(원봉이가 전수해주었지. ㅋㅋㅋ)
15. 가장 못했던 등수 : 아마... 학부 꼴찌였을껄... (그때 쌍권총 두개찼지... -_-;;)
16. 좋아하는 과일 : 키위, 토마토~
17. 좋아하는 음식 : 청국장, 냉면~
18. 가장 잘하는 스포츠 : 축구(많은 스포츠 중에서 그나마...)
19. 내 성격 : 우둔하기에 다른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변하려는 과도기중... -_-;;
20. 주량 : 안마심당. 이런 질문은 왜 있는겨... ㅡㅡ^
21. 좋아하는 영화 : 전쟁영화 계통으로 쭉~~ ^^ 특히, 브레이브 하트!
22.여자 또는 남자친구 : 어, 오우~ -_-;;
23.받고 싶은 선물 : 상품권. (지금 선물 줄 사람이 너무 많아서~ ^^)
24. 자신의 나약함을 알았을 때 : 초등학교때, 학교짱이랑 붙을 뻔했다. 그때 친구들 20여명이 가까스로 막아줬다.
힘없는자의 슬픔이란.. -_-;;
25. 이상형 : 현숙한 여인.
26. 싫어하는 말 : 부모님 왈, '너 미쳤구나. 교회다니지 마라.'
27. 비오는 날엔.. : 음악을 들으려 한다. 영화도 보려구 한다. 그런데 그럴때마다 학군단서 뭐하는지
명확히 기억은 안나도 항상 붙어있다. 이런 뎬당... -_-;;
28. 이성에게 꽃을 몇번 받아 봤을까?.. : 한 6번.
29. 요즘 고민거리 : 내일 전공셤 뭘루 준비하나...
2학기때에 21학점 어떻게 다 들으려나... 혹시 24학점 되는 건 아닐런지...
30. 나의 장점 : 남을 배려한다.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31. 나의 단점 : 난 어떤 상황을 재보고, 생각하고, 뛴다. 그래서 귀가 얇다는 소리를 종종 듣곤한다.
32. 내 재산 목록 1호는 : 스탠드(뭘 하든지, 스탠드가 켜지면 기분이 좋다. ^^)
33. 한달 용돈 : 생활비 30만원(헌금 5만, 잡다한 세금 15만 빼면... 용돈은 10만원??)
34. 취미 : 나도 뭐가 취민지 모르겠다. 할거 없음, 책본다. 먼저, 성경말씀. 글구, 소설책.(요즘, 로마인 이야기 읽음.)
35. 좋아하는 숫자 : 0(왠지 좋다. 영~ 아닌것 같음서두~ ^^)
36. 지금까지 사귄횟수 : 사귄 경험은 1번.
37. 첫키스 : 워낙 쑥맥이라서~ ^^
38. 첫사랑은 : 중학교 1학년때
39. 다시 그들을 만난다면 : 그때의 순수함을 지금의 그에겐 도저히 찾을 수 없다. 안타깝다.
40. 자신의 인내력은 몇 %? : 70%, 참을려구 노력중.
41. 약속시간은 언제까지 기다리나? : 평소 종종 늦는 편인데~ ^^
42. 지금 먹고 싶은거 : 아, 밥! 자취생의 비애란 이런걸까...
43. 거울앞에 서면?? : 코가 밉지. -_-;; 코만 반듯하면 문화사역 진출할텐데... ㅋㅋㅋ
44. 직업은?? : 대학생
45, 별명 : 특별히 없다. 학창실절엔 짱군. 친한 친구들에겐 '하찔', 난 그들을 '최하찔즈', 다른 녀석들은 우리들을 '하찔패밀리'
46. 좋아하는 계절 : 겨울
47. 좋아하는 헤어스타일 : 내 얼굴에선, 스포츠가 낫고,
바라는 이성에겐 긴머리도, 단발도, 특별히 가리진 않는다... 아줌마 빠마만 빼구... -_-;;
48. 현재삶의 만족도 : 90%
49. 시력 : 좌 : 0.4 우 : 0.4
50. 결혼은 언제 : 좋은 배우자를 만나, 가정을 갖는다면, 기다리는 시간을 더 많이 가져야할것 같다. 32세정도?
51. 장래희망 : 어릴적 꿈인 '군인'의 길을 걸으려 하나님께 응답받은 길을 걷고 있음.
후보생 생활 2년째인 지금은 '정말 싫다!'
52. 좋아하는 술 : 안마셔서 어떤술이 좋은지 모르겠음. 아... 세상사람들의 가치관이란... -_-;;
53. 아끼는거 : 이기적으로 보일지 모르겠지만, 현재 내가 소유한, 공유한 모든 것. 내겐 너무 소중한 선물임에...
54. 수면시간 : 하루 평균 5~6시간
55. 지금 입고 있는 옷차림(솔직히) : 면바지와 하늘색톤 반팔 상의.
56. 지금 내게 100만원이 있다면 : 십일조 하구~, 갚을돈 갚구~, 어버이날 못 사드린 카네이션 대신해서 선물사구~,
간사님 차량헌금 하구~, 우리 지체들 원주, 제주도 후원하구,
우리 아들들 생일 제대로 못 챙겨준거 거하게 쏘구~, 책도 사구~, ^^
57. 여자 또는 남자 만나면 : 일대일로 만나지 않는 이상 지켜본다. 단체속에 속한 그 사람의 역할과 성격, 능력... 등을 살펴본다. ^^
58. 돈,명예,권력에 대하여 : 돈, 삶을 사는데 필요한 물질... 고럼~ ^^ 명예, 후보생으로서 존재가치이지만,
솔직히 그다지 끌리진 않는다. 권력, 갖으면 편하지~ ^^(4학년으로서 느낀다. ^^)
59. 좋아하는 사람이 키스하자고 하면 : 당혹해할껄... 일단, 얼렁 집에 보낸다. 그런데 지극히 영적이지 못한 질문이다.
60. 좋아하는 사람이 헤어지자고 하면 : 그자리서 통성기도로 정신을 쏙 빼놓을까? ^^ 이유를 물어야겠지?
<물론, 위 질문들의 대답은 대학졸업후의 상황에 가정한 거요~>
그리고 나에 대한 그 사람의 무책임을 자각시켜주며, 마지막으로... 더 쪼른다~ ^^
61. 좋아하는 사람에게 내가 화를 내는 이유 : 내가 바라는 기대에 부응치 못할때에 화를 내겠지? 그만큼 믿으니까... ^^
62. 스트레스해소법 : 일단, 조용히 한적한 곳으로 간다. 통성으로 20여분 보낸다. 그리고 조용히 돌아온다.
63. 내가 구두쇠라고 생각될때 : 한달 생활비를 받고, 분류된 용돈을 볼때.
'10만원=한달'??? 이럴때 구두쇠라구 생각된다. -_-;;
64. 성형하고 싶은곳 : 고치면, 재균이 울까봐. 그만둘랜다. ^^
65. 추천하고픈 영화 Best 3 : 1. 인생은 아름다워 2. 공공의 적 3. 쉰들러 리스트
66. 사랑이란...? : 말할 수 없다. 감히... 말할 수 없어...
67. 내 몸중에 제일 자신있는 부분은 : 입! ^^ 이래뵈두 꽤 많이 들어간다. ^^ Silent Cleaner의 부회장으로써~! ㅋㅋㅋ
68. 제일 잘하는거 : 반응.(얼굴을 유심히 볼것, 어떤 상황에 반응을 잘 하걸랑.. ^^)
69. 그 다음 잘 하는거 : 괜히 꽁~~ 하는거~
70. 싫어하는 스타일 :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스타일.
71. 가장 아끼는 음반을 꼽으라면?.. : 고교때까지만 해도 이승환과 김둥률 음반을 best라고 했는데, ^^
지금으로썬, 옹기장이. ㅋㅋㅋ
72. 좋아하는 라면 : 뭐니뭐니 해두 학생식당 1000원 어치 진라면.
73. 난 이럴 때 죽고 싶다.. : 죽고 싶다라는 생각은 되도록 안하려구 하는데.. 기어이 써야 한다면,
혼자임을 인지시켜주는 압력을 넣는 세상속에 있을때.
74. 단골집(아무데나..) : 예전엔 후문의 예닮빵집. 요즘은... 배재시장의 후생사. 글구... 복음로얄 앞의 세탁소. ^^
75. 요즘 잘 가는곳 : JDM 동방, 도서관.
76. 지금 가장 보고 싶은 사람 : 나와 함께 캠퍼스를 누볐던 내 동역자들!
원봉, 재균, 병섭, 충호, 현석. 그리고.... 상운!
77. 크리스마스에 관한 기억 : 성남 학생중앙군사학교에서 예배드린 시간들. 학찰시절,
가로등 사이로 눈내리는 날 짝사랑에 즐거워하던 잊을 수 없는 기억들.
78. 발렌타인&화이트데이에 관한 기억 : 올해 블랙데이 손꼽아 기다렸지.
그때 우리 JDMer들과 맛나게 먹었지? 써비스루 하나 더 먹었공?? ㅋㅋㅋ
79. 성인식에 관한 기억 : 그때 동아리서 단체루 장미꽃을 받았던가.
80.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께..: 제 삶이 좀 안씹혀요... 딱딱하죠? ^^
81. 내가 잘난척할 수 있는거 : 조성모 - [피아노] 수화.
82. 최근 뿌듯했던일 : 지금 양육하는 새내기들이 정신차리고 모임에 나올때.
83. 최근 황당한일 : 학군단 무제 당일날 무대세팅중, 개식 한시간전 비왔을때...
84. 나를 좋아하는 사람과 내가 좋아하는 사람 중 선택하라면...? : 아~~ 골치아프다.
눈 딱! 감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으로 간다!
85. 자식계획 : 혼자커서 그런가 외로워서... 최소 3! ㅎㅎㅎ
86. 아끼는 사람 : 부모님, 동기들, 모임의 지체들.
87. 내 지갑속엔 : 신분증, 멤버카드, 지하철승차권, `02년 JDM 청소년 수련회때 고등학생에게 받은 편지, 대일밴드, 25000원.
용돈 좀 받았지~ ㅋㅋㅋ
88. 이거 다 쓰고나면 : 시험공부 해야하는데...
89. 어떤사람이 날 진정으로 좋아해준다면.. : 냉혹하게 거절한다. 난 기대도 못했던 사람인데...
아무런 준비없이, 그사람을 받아들일 공간없이 고백을 받는건, 무책임한 행동이니까...
90. 사랑과 우정을 선택하라면.. : 사랑을 택한다.(일생을 나눌, 배우자인데... 미안하다, 친구야. ^^)
91. 기억에 남는 여행 : 한겨울 목포까지의 무전전도여행.
그때 목포까지 이동한 시간중, 국도에서 걸었던 시간이 30분도 채 안되지? ㅋㅋㅋ^^
92. 가보고 싶은 곳 : 중국, 러시아, 유럽, 이스라엘.
원봉이랑 겨울에 TAR타고 파리까지 갈려구 했는데, 계획을 접었다.
대륙성기후라서 겨울엔 무지 춥다는 생각을 못했거든... -_-;;
93. 졸릴 때 잠을 이겨내는 방법 : 기냥 존다. (나중에 안잤다고 말하구...)
94. 2003년 메인 플랜 : 많은 직책이 있는데, 그 직책들에 소홀치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
(JDM 대표, 학군단 중대장, 교회 고등부 교사, 교회 찬양단.)
95. 자신이 가장 멋지게 보일 때는 : 우리 아들들을 볼때. ^^ (면상은 내가 낫지. ^^)
96. 이 카페에 대해..: 지체들의 참여도 및 활동이 미비한 것 같아 총대메고 적었는데...
결정적으로 드는 생각!
앞으로 돈좀 뿌리고 다녀야 할까?? ㅋㅋㅋ
97. 추천하고 싶은 책 : 우선, 성경책을 권한다. 그리고 골방말씀을 권하지.
성경 이해를 돕기 위해 또, 세상사람들은 문화적 상대성을 통해 어떻게 성경을 이해하는지 알며,
폭넓은 사고를 지녀야 한다는 생각으로,
크리스티앙 자크의 장편소설 람세스와, 그리고 지금 읽고 있는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98. 제일 좋아하는 만화가 있다면..: 문정후옹의 [용비불패], 일본만화 [은하영웅전설]
99.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나 멋있는 놈이다!
100. 드뎌 끝~!!!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 : 벌써 끝났네? 아쉽다.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 시험 잘 보시구요!
마지막으로~ 욕! 보세요~ (충남대 01학번 남자 허X도 형제 버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