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펌프 건강법
-손목 발목의 상하운동-
니시 만지로
만성적인 부종의 1차적 문제
부종을 생기게 하는 원인이 되어 있는 과잉된 간액질은 유해하다. 왜냐하면 그 간액질로 길러지는 세포는 생명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노폐물을 계속 배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상태는 예를 들면 이런 이야기가 된다. 큰 어항에 물을 조금 넣고 많은 붕어를 넣고 먹이를 충분히 준다. 마침내 남은 먹이와 붕어의 변(배설물)으로 물이 오염되고, 산소도 결핍되어 있어 붕어는 수면 위로 입을 내놓고 고통스럽게 호흡을 한다.
깨끗한 새물을 넣어 주면 얼마 동안은 붕어도 안정된 상태가 되나 마침내는 또 같은 상태가 된다. 또 다시 물을 부어 주고 하는 일을 되풀이 해주는 동안에 물은 오염된 채로 서서히 불어서 마침내 물은 어항에서 넘쳐 나게 된다. 먹이와 산소를 지니고 있는 새물을 넣어 주고 있기 때문에 붕어가 금방 죽는 일은 없지만 이것은 붕어에게 좋은 환경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은 애정을 가지고 붕어를 기르는 사람은 이와 같은 방법을 쓰지 않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남을 정도로 많은 먹이를 주는 일이 아니고 물을 정화할 수 있는 여과장치를 설치하고, 물을 더럽혀서는 안된다는 것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여과장치가 완전히 기능하고 있으면 물의 양은 적어도 붕어를 건강한 상태로 기를 수가 있다. 동물도 신장 등의 여과장치를 가지고 있지만 이 여과장치도 통과한 혈액의 여과가 가능할 뿐으로 당연히 그곳을 통과하지 않는다. 어딘가에 고인 채로 남아 있는 혈액의 오염을 제거할 능력은 없다.
만성적인 부종의 2차적 문제
일상시의 활동시에 주로 하지(발)의 부종의 원인이 된 과잉된 간질액(間質液)은 취침시에 생각지 않은 해를 가져 온다. 하지의 세포에는 체액의 오염에 특별히 약한 섬세한 세포는 없다고 생각되는데, 누워서 취침하면 하지가 과잉된 체액의 여과(濾過), 배설되기까지 그 과잉된 간질액은 뇌를 비롯하여 모든 장기를 침해하게 된다.
취침중에는 혈류량이 저하하기 때문에 신장이 그 유해물질을 포함한 과잉된 체액의 여과, 배설을 완료하는데는 상당한 시간을 요한다. 기상시에 얼굴이나 손끝 등이 부종의 기미가 있을 때는 하룻밤에 걸쳐서도 여과하지 못했다는 것이 된다. 그 영향은 크고 만병의 원인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종을 어떻게 제거할 것인가
부종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원시적인 생활을 하면 그만큼 해결이 된다. 기계 등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완전한 자급자족의 생활을 하면 근펌프 작용이 충분히 작용해서 하지의 부종을 일으키는 일은 없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사회 구조 속에서 그와 같은 생활을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또 그저 원시적인 생활을 장려하는 것만으로는 그것을 당연한 일로서 건강법으로서의 의미도 없다. 건강법이라고 하는 이상은 현대의 사회에 완전히 적응하면서 그 효과만을 얻는 것이 아니면 의미가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떠한 방법을 생각할 수 있는가? 근펌프 작용을 일으켜서 그 효율을 올리면 좋을 것이다. 반대로 생각해서 근펌프 작용을 떨어지게 하는 최대의 요소는 무엇인가 하면 그것은 중력(重力)이다.
중력이 항상 혈액을 아래로 잡아당기려고 하기 때문에 펌프를 항상 활동하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은가. 누워서 발과 심장의 높이를 가지런하게 해 주면, 그것만으로 90mmHg 분이나 유리하게 된다. 약한 힘이라도 충분히 혈액을 되돌려 줄 수가 있는 것이다.
발목펌프 운동(손목 발목의 상하운동)
그래서 제창하는 것이 이 「발목펌프 운동」이다. 드러누워서 발을 뻗어 30cm 정도 들어 올렸다가 둥근 통나무 같은 기구 위에 ‘탕’하고 발을 떨어 뜨린다. 닿는 부위는 아킬레스건이 아닌 바로 그 위 부분이다. 골격근(骨格筋)은 모두 관절을 움직이기 위해 존재한다.
관절을 한껏 폈다 당겼다 교대로 움직이면 근육은 최대한 늘었다 줄었다 한다. 그러므로 다리를 뻗고 발을 들어올려 둥근 통나무 같은 것에 떨어뜨려서 관성(慣性)을 이용하여 관절을 최대한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또 발목을 기구에 부딪혀 발 전체의 동작을 갑자기 멈추면 발목 관절의 끝 부위(발끝 또는 손끝)에 가속도가 생긴다. 딱딱한 방바닥에 통나무 같은 딱딱한 기구를 놓고 발을 ‘탕’하고 떨어뜨리면 엄지발가락 끝 부위에는 최대한 100g의 가속도가 생긴다.
기구에 부딪힌 후의 엄지발가락의 이동거리는 15cm에 불과하지만 100g의 가속도가 생긴다는 것은 최대 속도가 일순간이기는 하지만 상당한 속도가 된다. 이것은 자건거의 공기펌프의 이치와 같다. 펌프를 고속으로 또 스트로크(stroke)를 크게 하여 움직이면 펌프의 시간당 배출량이 커진다는 단순 명쾌한 이치인 것이다.
맺는 말
세포에 있어서의 이상적인 혈류라는 것은 큰 압력으로 모세혈관 망(網)에 혈액을 밀어 넣는 것이 아니다. 모세혈관 망에서 역할을 마친 혈액을 조금도 정체되는 일 없이 흘러가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그 사실은 우리들 인류의 형태가 증명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세포라고 생각되는 뇌세포에 있어서 충분한 압력을 주는 것이 이상적인 혈류를 만드는 것이라면 인류의 뇌는 가장 부적절한 위치에 있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모처럼 심장이 발생시킨 혈압을 30mgHg나 떨어뜨려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력을 이용하여 가장 효율적으로 정맥혈을 흘려보내기 위한 위치라고 한다면 이만큼 이상적인 위치는 없다. 심장의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은 정맥혈을 흘려보내는 데 중력을 100% 이용할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이다.
발목 펌프 건강법으로 병을 고쳤다! -전국에서 보내 온 기쁨의 소리-
▶만성피로, 무릎통증, 어깨결림, 요통, 발의 부종, 냉증, 무좀, 치질, 변비, 시력 감퇴, 눈동자 피로, 불면증, 두통, 편두통, 좌골 신경통, 허리를 삐끗했을때, 아토피성 피부염, 간 기능 장애, 간 경변, 백내장, 동맥류, 정맥류, 추간판 헤르니아. 신경 마비, 전립선 비대증, 통풍, 천식, 꽃가루 알레르기, 당뇨병, 고혈압, 교원병, 기타 다수의 난치병
▶발목 펌프 건강법은 단순히 발을 아래 위로 움직여 주는 운동이므로 나이 드신 분이나 환자도 가볍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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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운채로 15분 이상이면 일만보 걷기 효과도...
☞체험 사례
▶적게 먹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사람은 부종이 원인으로 발목운동을 하면 수분이 제거돼 살이 빠진다
▶발목 펌프를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16kg이 빠져 추간판 헤르니아 요통과 발저림도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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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체험 사례를 다 적을 수가 없다. 단지 돈이 들지 않고 누구든지 누워서 쉽게 할 수 있다.
기존의 발목 펌프 운동기의 단점을 보완해서 과학적이고 다용도로 사용 할 수 있는 인체공학과 인체 탄성곡선의 원리를 이용하여 신개발된 자연건강연구원 김재춘연구원장의 발목 펌프 전용기와 경침 겸용 다용도 발목 펌프 건강기를 이용해 놀라운 자연치유의 효능을 체험하길 바랍니다.
저희 친정 어머님도 (요추. 꼬리뼈) 지팡이를 짚고 연수원에 입소하여 자연요법과 발목 펌프 건강기, 경침, 요침요법을 통해 싱크대 하단의 문도 열고 높은 곳의 물건도 꺼낼 수 있는 기적적인 회생을 하셨습니다. 매일 탕~ 탕~ 치며 스스로 요통과 허리병을 고치고 지금도 요침과 경침(탈력각티)사용, 평상에서 주무시면서 스스로 난치병을 고치고 건강한 삶을 사십니다. ^^
첫댓글 그냥!
프린트 해서 시간 나는대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