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수호운동연합회 환경의날 - 감천항 살리기 운동

[자연사랑]

환경수호운동연합회, 부산복합화력발전소, 부산해양경찰서 감천출장소, 감천1동 동사무소, 대한제강, YK스틸, 다대롯대캐슬, 감천1동 청년회 등 -

환경수호운동연합회는 부산 사하구 감천항 중앙부두 옆 부산해양경찰서 감천출장소 앞에서 감천1동 동사무소와 부산해양경찰서의 후원으로 부산해양경찰서 관계공무원, 사하경찰서 (정보과, 교통과), 사하구청 청소행정과, 각기업체 환경안전팀과 시민단체, 회원 및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사하구 감천1동 동사무소(동장 김태문)은 환경의 날을 맞아 하나뿐인 지구를 우리 손으로 지키고 가꾸어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해양경찰서 해양오염관리과 감시계장(이영호)는 환경의 날을 맞아 이런 행사를 통해 환경보전을 중요시하고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자고 하였고 부산복합화력본부 한마음봉사단 (부장 김대호)는 환경의 날을 맞아 우리주변에서부터 환경보전에 힘쓰자며 해안가에서 봉사활동을 하게되어 안전에 각별한 신경을 쓰자며 인사말을 가름하였다. 그 외, 참여한 대한제강 환경안전팀장(김상우)외 팀원 YK스틸환경에너지팀장(정민섭)외 팀원, 다대롯데캐슬 환경민원팀장(이은기)외 팀원, 부산해양경찰서 감천출장소(소장 서길석)외 관계공무원, 감천1동청년회, 감천동우회 등 그 외,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행양경찰서의 환경사진전시회가 열려 오가는 이의 눈길을 끌었다. 환경의 날의 임리를 되새길 수 있는 일이라며 이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자주 이런 전시회가 열렸으면 하는 바램이었다. 감천항 해안가에 밀려온 오물들이 구석구석 쌓여져 있어 바닷물에서 밀려들어 온 나무토막, 폐비닐, 빈펫트병, 각종 생활용품 등을 약 5톤 정도를 수거해 냈다. 이 행사를 통해서 해양환경보전에 시민모두가 앞장서서 민관이 합심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이 든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환경수호운동연합회는 환경단체와 공무원, 기업인등이 연합하여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환경을 보전하고 아끼는 데는 다 같이 합심하여 환경의 중요성을 가진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