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불만제로에 따르면 국산 유아용세제 모든 제품에서 화학방부제와 계면활성제가 검출되었다고 한다. 형광증백제까지 검출된
유아용세제도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화학방부제와 계면활성제가 건강한 성인에게는 해가 없겠지만 옷을 입으로 빨아먹는 신생아나
연약한 아기피부, 아토피피부, 천식이 있는 아이에게는 큰 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아기세제에는 '천연성분함유', 무방부
제'라는 광고문구가 있었지만 과장되거나 허위표시로 드러났다. 때문에 이제 안전한 유아용세제는 소비자들이 직접 구별하는 방법밖
엔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제품의 전체성분을 확인하는 것이다. 제품이나 쇼핑몰 상품설명에 전체성분 표시가 없다면 화학성분이나
방부제가 있는 세제임에 틀림없다. 베이비오가닉 같은 100% 천연 유아용세제는 제품 뒷면과 쇼핑몰 상품설명에 전체성분을 표시하기
때문이다. 호주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화장품 뿐만 아니라 아기세제에도 반드시 전체성분을 표시하도록 의무화 했기 때문이다.
또 다른 구별방법은 세제의 냄새를 맡아 보는 방법이다. 테스터가 없다면 제품의 뚜껑부분을 맡아봐도 향이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달콤한 과일향이나 아기향, 향수냄새가 나는 아기세제는 100% 합성화학세제로 보면 된다. 천연세제는 천연 허브향이 나기 때문에 은은한
향을 풍겨 구별이 쉽다. 호주에서 완제품으로 수입되는 오가닉스토어의 베이비오가닉 유아용세제의 경우 제품과 쇼핑몰 상품설명서에
전체성분이 표시되어 있고 누구나 알 수 있는 식물성분명 뿐이다. www.organics.co.kr
100% 천연 유기농성분으로 만들어진 베이비오가닉 유기농 유아용세제
판매처 : 오가닉스토어 www.organics.co.kr 1544-6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