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선재국어 출간 기념 이벤트 !
말풍선에 들어갈 대화를 작성해서, 댓글을 달아 주세요. 총 30분께 교재를 드립니다.
언제 : 9.25.~10.5. (10.7. 카페를 통해 발표자 공지)
대상 : 공무원 국어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싶은 모든 수험생들.
진솔상, 허걱상, 눈물상, 유머상 등이 있습니다. 지금 도전해 보세요. ^ ^
안녕하세요. 이선재입니다. 드디어 2010 선재 국어 출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책은 4권으로 분권이 되어 있으며 (어법과 규범- 말과 글- 현대문학과 고전문학 - 어휘집)
이해식 서술을 통해 독학이 용이하도록, 또 암기식 자료를 통해 단기간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책의 표지에 사진이 들어가는데요, 미리 표지를 본 실강 학생들의 반응은 -
공무원 책 최초로 실린 파격적인 사진이라는 평이 대세입니다.... 인간의 폭력성을 보여주고 있다, 수험서 최초의 올누드 사진이다, 하극상이다, 국어 공부를 안하면 패겠다는 선재샘의 협박을 표현했다..........ㅠ ㅠ
이 사진은 사실 이준구 교수님의 책 <경제학 들어가기>의 1장에 실린 것인데요,
아마도 경제학 책에서는 교환의 의미로 썼겠지만, 저는 이 사진의 의미를 '소통'으로 해석했습니다.
서로간의 눈을 마주보며 손을 내미는 이 모습은 바로, 사람과 사람의 '소통'이라는, 본질적인 욕망과 행위를 표현한 것이 아닐까요.
우리가 언어와 국어를 공부하는 궁극적인 목적이 바로 사람과의, 그리고 사회 역사와의 소통 능력의 습득이라고 볼 때,
그런 국어 공부의 지향을 나타내는 사진을 싣고 싶었습니다.
또 '소통'이란 제가 생각하는 강의의 지향점이기도 하고요.
사실 지금 강의가 너무 일방향적이기 때문에 이런 말씀 드리기가 좀 그렇습니다만.......^ ^ ;;
이벤트 참여는 댓글로만 진행합니다. 다른 게시판에 올리지 마시고, 이 글의 댓글로만 참여해 주세요. ^ ^
그리고 국어 및 학습 방법과 관련된 내용, 수험생의 생활 등을 주제로 글을 올리면, 아무래도 당첨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이곳이 수험생들의 게시판인 점을 고려해서, 지나친 장난 댓글, 인격 모독이나 성적 희롱에 해당하는 댓글, 그리고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은 자제해줄 것을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진솔하고도 뜨거운 참여를 기대하겠습니다. ^ ^
선배: 도전은 성취감을 주는 것 보다 후회를 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지만 최선을 다한다면, 너는 자꾸 뒤를 돌아보는 대신 앞을 향해 나아가게 될 거야. 혹시 뒤를 돌아보게 되더라도 언제나 내가 버팀목이 되어 서 있을게. 선재: 선배...... 전 이번에 합격했잖아요...... 1년 더 하려니 미치겠죠? 힘내세요. 아자!
아무개들) 이번에 관세직7급 1명만 뽑는다는구나.. 더군다나 이제 시작했다면... 나) 그럼 그 1명이 제가 될 것입니다
나 : 선생님 오늘 시험 보고 왔습니다~~~!! 셤문제는 ~~~~~ 이렇게 나왔어요~~ 선재 쌤 :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정말 기분이 좋군요. 그런데 결국 강사는 이론을 정확하게 전달해서 공부의 방향과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고요, 공부는 본인이 몫이니, 학생분이 열심히 하셨나 보군요. 본제입납, 좌하, 귀중 뭐 이런 것들이 나왔군요. 하여간 좋은 결과 있기를 손꼽아 기원합니다. ^ ^ (셤 결과후..) 나 : 쌤~~ 내년에도 다시 한번 화이팅 해야 되겠어요...*^^* 선재 쌤 : 용기를 잃지 마세요~~~ 지금처럼 하면 할수 있습 니다...^^ --------> 우리 모두 힘내요~~!! 아자아자 화이팅~~!!
우:준석-동수야 요즘 공무원 국어 대세가 머냐? J국어,S국어,R국어.. 좌:동수-고마해라 많이 갈아 탔다이가 이자 선재국어로 끝내뿌라,,
좌) 국어가 취약과목이라며? 걱정이 많더니 이번 시험은 준비 잘 했어? 우) 선재국어로 준비했어요. 국어는 이제 전략과목^^
(우) : 혹시 순 우리말 '바라지'에 대해 아시나요? (좌) : 그럼요. '바라지'는 햇빛을 들게 하기위해 벽에 낸 자그마한 창을 말합니다. 합격의 빛을 받아들이는 창문인 '선재국어'와 같은 일을 하지요.
우)나:남친ㅠㅠ이번에 또 국어과락나와서 떨어졌어..그래서 선재국어로 책 바꾸고 강의도 듣고 싶은데..도저히 부모님께는 말 못하겠어..책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에 참여하려하는데 경쟁상대도 너무 많고..ㅠㅠ(주먹을 불끈 쥐며)이번에 선재국어로 열심히 하면 내년엔 꼭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은데..ㅠㅠ 좌)경찰합격한 남자친구:여친~걱정하지마^^내가 있잖아..합격할 때까지 도와주기로 했잖아..우선 참신한 아이디어로 이벤트에 참여해봐..자신감을 가지고!여친은 잘 할 수 있을거야!그 책 받으면 내가 선재국어 강의 신청해줄께..강의듣고 열심히 공부해서 내년엔 합격해서 나한테 시집와야지..여친 파이팅!!<실제대화내용입니다ㅋ;;>
아는형)XX 야 너는 기본서 5회독에 지난 5년간 기출문제 있는거 없는거 싸그리 다 뽑아서 풀고 서브노트 에다가 문제집도 2권이나 풀었는데 목표하는 점수인 90점이 안나온단 말야 ?? 수험생)그러게 말이에요 ㅠ.ㅠ 처음에 교재와 선생님을 잘못선택한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이선재 선생님의 선재국어 2010년 판으로 기본서를 바꾸어볼까 생가중이에요 아는형)지금에 와서 기본서를 바꾸는건 너무 늦은 판단이 아닐까? 수험생)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아요 선재 선생님의오티를 보니깐요 그 동안 말로서 표현했던 부분을 글로써 많이 표현하셨다고 하셨고 또 독학도 용이 하다고 하셨으며 별로 마음에 드는 기본서는 아니었지만 나름대로는
XX 선생님이 쓰신 책도 열심히 봤구여 나름대로는 열심히 했다고 감히 단언 합니다. 아는형)그래 너는 노력파 이니깐 충분히 해낼수 있을꺼야. 근데 뭘 그리 망설이니?수험생)이번 추석에 용돈을 기대했것만.. 조카들이 조르는 통에 아이스크림 사준다고 4천원 날렸어요 ㅠ.ㅠ 아는형)4천원이 뭐 큰 돈이라고..수험생)형.. 저 백수에요 ㅠ.ㅠ 아는형)그럼 선재선생님 2010년교재 무료이벤트에 참여해보는건 어때? 혹시 알아? 너가 이벤트에 당첨될지 수험생)아 그런게 있었군여 !! 당장 응모할께요 아는형)그래 권투를 빈다
p.s) 선생님 절대 지어낸말 아니구여.. 진짜 제가 처한 상황 입니다.. 꼭 뽑아주세요..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우) 선배님 이번 셤 합격하셨다죠. 국어 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좌) 원리 이해 학습이 먼저고 다음이 암기지. 이선재 샘 동강 열심히 듣고 이해, 암기했지. 보다 중요한건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한글에 대한 자긍심과 애착을 가지는 거야.그래야 가슴으로 이해할 수 있지. 우리 말을 사랑하자 !!!
우)선생님, 국어공부 어떻게 하나요? // 좌) 평소 노력이 선행돼야 결과가 나온단다. 첫째, 문맥을 기본적으로 파악해보렴. 어휘는 쉬운 듯 보여도 문맥 특정 어휘의 의미를 묻거나 비슷한 의미를 가진 어휘를 묻는 문제가 출제될 수 있어서 평소의 실력에 따라 점수가 달라지게 되어있어. 둘째, 문맥 이해 후 중요한 것은 핵심정리를 완벽하게 해야 되. 시험에서 문맥을 재구성하는 경우가 많고 문맥 간의 상관관계나 특징을 묻는 경우가 많단다. 마지막으로 기본서공부가 충분히 인지됐으면 문제집을 풀고 오답까지도 확인해보렴. 문제를 푸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문제에 나오는 예문들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응용문제에 대비하는 방법이야.
<<자신과의 대화>> [귀얇은 나(우)]: 공무원 국어 교재 다 왜 이 모양 이냐. 내용이 훌륭한 교재면 체계도 없구, 논리도 없구,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교재면 또 내용이 부실, 산만하고. 정말 짜증 난다. 그래 결심했어!, 그냥 대세를 따르자!(주먹불끈). 근데 왜이리 불안하지..... [신념있는 나(좌)]: 그러면 안돼. 맘에 들지 않으면서 대세 따르면 너 공부 1년 더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서점 한번 다시 가봐라... 너 자신을 한번 믿어봐. ........[귀얇았던 나(우)]: 음, 선재국어 나왔네.. 한번 어떤지 봐볼까,,, “너 왜 이제야 나왔니” (주먹 불끈, 눈물을 흘리며)
우) "내 손안에 국어 있다!" 좌) "얼마면 돼, 얼마면 되는데? 국어? 이제 돈으로 사겠어!!“
좌: 가위, 바위, 보~...보. 하하하 다음. -----------------------------------우: 헉, 전 아직 내지도 않은 거 선생님도 아시잖아요. 전 아직 안끝났는데.....의도->교육은 일방적이다. 그럴수 밖에 없는 게 맨투맨으로 하는 과외가 아닌 이상 한명 한명의 수준을 반영하는 많이 곤란하다. 평범한 학생들은 유명교수의 수업을.... 듣고만 있다.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른 이는 수업이 신나고 즐겁기만 하다. 그래서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말한다. 그리고 교수는 그 수준이 전체의 수준으로 보고 또 그렇게 보고 싶다. 그 날이 왔을 때 수준 높은 이의 결과만이 교수의 가치를 올려줄 것이기에...
오른쪽(학생) : 선생님~~~국어 공부에도 이 열쇠처럼 '국어 학습의 마스터키'가 있을까요? 왼쪽(선생님) : 그럼~ 있고말고 첫째, 수업은 절대 빼먹지 않기. 둘째, 무작정 암기만 하지 않기. 셋째, 이해가 바탕이 된 체계 잡기. 가 그것이란다
오른쪽(동생): 형~!선재국어책 사게 3만원만 빌려주면 안될까..?? 왼쪽(형): 동생아.... 지난번에 꿔간 돈부터 갚아야 되지 않겠니??
우) "오탈자" 무조건 카페에 올리면 되나요? 좌) "슈퍼눈"하고 오탈자를 체크하고 정오표 체계를 잡아 교재질문 * 제안에 올리셔야지요~ 그것이 선생님을 돕는 지름길이랍니다 ^^
우/ 공무원 합격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좌/ 우선 선재국어로 선제공격한 뒤 공격적으로 영어와 행정학을 잡는 것이 중요하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으니까 힘내고향에 계신 부모님 항상 생각하자신감 역시 중요하고진감래 하는 마음가짐으로 오늘도 열공!무원이 되는 날이 머지 않았다 퐈이야!
(좌) 선배님 국어가 노력한만큼 점수가 나오질 않네요. 쉬운데서 많이 틀려서요. 어떻하죠? (우)그건 실력이 부족하다는 증거야. '노력한 만큼' 으로 써야 되잖아. '만큼'이 의존명사니깐. 선재샘 책만큼은 많은 수험생들이 보는 인기 서적이니 믿고 열심히 보길 바랄께. '만큼'이 체언 뒤에 붙어 조사로 쓰일 땐 '책만큼'으로 쓰는건 알겠지...
(어머니) 얘야 나이도 있는데 이제 그만 해야 하는 거 아니니? (...) / (수험생) 부끄럽지만 그래도 이 길 밖에 없어요. (미안해요. 엄마...)
좌)나는 xx마켓~쿠폰적용 하면 xx원~ 너 이가격 따라올 수 있어? 이번에 선재국어 나한테 사서봐~ 우)얘야, 난 선재국어 이벤트란다~
우/ 아부지! 우리는 왜 손가락이 없데유? 친구들이 자꾸 놀려서 학교 가기 싫구만유 ㅜㅜ 좌/ 그게..택배 아저씨가 ....던져서 그런거여.. 니 동생은 머리가 없잖냐 행복에 겨운 소리 하지마라 이눔아!!!
수험생(오른쪽) : 선재샘!! 국어 80점만 맞게 해주세요-_-!! -----------------이선재샘(왼쪽) : 장난하냐? 국어는 100점 맞아야지-_-!! 샘믿고 따라와봐~ --수험생(오른쪽) : 헉! 그럼 선재샘만 믿을께요^^!! --------------------------이선재샘(왼쪽) : 캄사...^^!!
어머니(좌): 바으 돳 조개흐, 바으 돳 조개흐 지겹게 해 쌌터니, 그래 합격은 한 겨? -----------------------------딸래미(우): 아아뇨. (작은목소리로) 파.탓.초.캐.흐, 파.탓.초.캐.흐...합격의 그날까지 수험은 계속된다...
좌(나) : 2010 선재국어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막 배달 온 따끈따끈한 책을 들고 ---------흐뭇해하고 있는 나의 모습----------------------------------- 우(딸) : 아빠 책 샀어? 택배 아저씨가 사줬지? ---------------------------- 좌(나) : 아니야, 내가 글써서 선물로 받은 거야---------------------------- 우(딸) : 거짓말하면 돼지코 된다. 아까 택배아저씨 온거 봤어--------------- --------(뽀로로보면 뽀로로가 거짓말 해서 코가 돼지코가 되죠...^^;;)------ 좌 (나) : (끙..)어..그래.. 택배아저씨가 사줬어..
딸애가 5살인데 말로는 이제 이기기 힘들더라고요.. 전에 택배로 물건을 샀던 일이 있었는데, 그때 택배아저씨가 사줬다고 한 일이 생각나서, 조금만 바꿔봤어요 ^^ 그럼 모두 열심히 해서 내년엔 꼭 합격하자구요~~
우)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소통이란 대체 뭐에요? 좌) 소통은 배려이자 이해이며, 또한 이기이자 고통이다. 그것은 공부에서 뿐만 아니라.. 소통은 인간에 대한 서로의 배려이자 이해로 부터 출발하며, 진실되지 않은 소통은 각자의 이기에 불과하며 그것은 고통만을 낳을 것이다 이것은 인간관계에서 뿐만 아니라 수험 공부에 있어서도 그러할 것이다. 그 학문에 대한 깊은 배려와 이해를 통해서, 학문과의 소통을 이뤄낸다면 탈락이라는 고통대신 합격이라는 소통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우] 여기가 무릎이 닿기도 전에 공무원 국어 만점의 비법을 알려준다는 무릎팍 도사가 맞나요?? 국어 만점의 비법을 알려주세요!! [좌] 공무원 국어 만점의 비법은 누가 뭐래도 이선재 국어지~!! 이선재 선생님의 시원시원한 수업으로 이해는 물론 암기까지 한방에 해결할 수 있다구!! 지금 얼른 이선재공무원국어연구소에서 이벤트 참여해~ 그리고 2010 선재국어로 강의 들어봐~ 그럼 너도 합격할 수 있다구~ 이 무릎팍 도사가 보장하지!! 공무원 수험생들의 합격 비밀 이선재 국어여, 영원하라 ^^ !! 무릎무릎무릎팍 팍팍!!
제자: 최대한 빠르게 합격하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스승: 빠른 길이 아니라 바른길을 선택해야 한다. 더디더라도 바른길을 선택해야한다. 문제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선 한번 보는 게 어떻겠니...... 이번에 나온 선재국어 매일 보고 있는데요?
우:아빠 공무원 셤 공부 어떻게 했어요? 아 ~~국어가 정말 문젠데 죽겠어요 좌:짜식 너도 나처럼 공시생 생활이 시작됬구나 이 아비도 국어때문에 수험생활이 길어졌지..근데말이다 길이 있단다 선재선생님 아직 강의하시지 않니? 아비도 공무원공부할때 참 힘들었는데 도움이 많이 됐고 이렇게 공무원이 됐지 우:아 이선재 선생님이요? 와~~저도 열심히 하면 공무원 되겠죠? 좌:선재 선생님만 따라가렴 그럼 좋은 점수 나올거다 아빠가 책 주문하마
[수험생 : 선생님 공무원시험에서 국어 고득점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선생님 : 그분이 오셔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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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