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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시의회 초대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후보자 공보물(남선면). | | |
지난 계룡시 초대 기초의원 선거(2003.10.31)에 출마했던 후보자들의 공보물에 기록되어 있는 자료들을 중심으로 후보자들이 어떠한 발언들이 있었는지 살펴본다(남선면, 금암동 기호순)./편집자 주.
남선면-계룡시 초대 기초의원 후보
김영남-(개혁국민정당) 김 후보는 ‘선진해외도시와 문화예술 교류’, ‘예술이론을 통한 체계적인 도시미관 관리’, ‘시민감시단 운영’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김 후보의 활동은 조각공원을 배경으로 한 후보사진 등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김 후보는 “고품격, 문화의 힘!!!”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243표)
두경용-(한나라당) 두 후보는 ‘용남고등학교 기숙사, 용남초등학교 강당 신축’, ‘수변도로 개설 및 가로등 설치’, ‘국방 역사관 건립’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두 후보의 활동은 박근혜 의원, 최병렬 의원, 김성중 계룡시장 등과 함께 촬영한 기념사진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두 후보는 “경리장교 회계전문가!”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338표)
송일강-(당적 기록 없음) 송 후보는 ‘민군협의체 구성’, ‘체육시설 활성화’, ‘계룡학사 뒷산 공원조성’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송 후보의 활동은 가족사진과 함께 공약사항 참고사진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두 후보는 “잘 해내겠습니다! 잘 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368표)
이기원-(당적 기록 없음) 이 후보는 ‘교육 및 주변환경 개선’, ‘청소년 애국심 고취’, ‘군인가족지원 센터(시청)’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이 후보의 활동은 자운대 및 계룡대 쇼핑타운 등의 참고사진과 각종 행사시 촬영한 기념사진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이 후보는 “믿어도 됩니다!”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507표)
김생순-(당적 기록 없음) 김 후보는 특별히 제시한 공약은 없으며 ‘예리한 관찰력과 판단능력’, ‘강한 추진력과 소신 있는 후보’, ‘분야별 전문직무능력’ 등을 갖춘 후보라는 주장을 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김 후보의 활동은 지방의회의 혈세낭비와 관련된 언론기사 등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김 후보는 “실천으로 옮기는 믿음가는 후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49표)
정형식-(당적 기록 없음) 정 후보는 ‘문화시설 확충’, ‘군인자녀 및 노인복지 향상’, ‘지역내 도로하천 및 계곡정비’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김 후보의 활동은 신도안 로타리클럽 행사 사진 및 각종 행사 기념사진 등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김 후보는 “군인·가족과 함께, 군인·가족의 편에 서서, 군인가족을 위하여!”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416표)
김선근-(한나라당) 정 후보는 ‘교육공동체 재정지원’, ‘관내 인도 및 자전거도로 확보’, ‘교육 및 문화혜택 강구’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김 후보의 활동은 박근혜 의원, 최병렬 의원, 김성중 계룡시장 후보등과 함께 촬영한 사진 및 각종 행사 기념사진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김 후보는 “충남에 명문 용남 학군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193표)
홍성일-(당적 기록없음) 홍 후보는 ‘향락, 퇴폐업소 억제추진’, ‘시승격에 따른 초창기 미숙한 시정 견제’, ‘예술, 문화, 예절, 충절의 도시 추진’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홍 후보의 활동은 특이한 사항이 없으며, 홍 후보는 “무공해 청적지역 계룡시! 만선면민이 핵심입니다!”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212표)
윤차원-(당적 기록없음) 윤 후보는 ‘청소년, 노인복지센터 건립’, ‘가족공원과 문화시설 주도’, ‘시내버스 노선 증설’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윤 후보의 활동은 특이한 사항이 없으며, 윤 후보는 “깨끗한 계룡대, 청렴한 윤차원”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360표)
/자료정리:계룡신문 편집국
금암동-계룡시 초대 기초의원 후보
강흥식-(당적 기록 없음) 강 후보는 ‘문예회관, 노인회관 건립’, ‘주공아파트내 주차난 해소’, ‘아파트 공사현장, 소음공해 피해 대책 마련’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김 후보의 활동은 특이한 사항이 없으며, 강 후보는 “모두가 살기 좋은 계룡시! 금암동 건설”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276표)
전영평-(당적 기록 없음) 전 후보는 ‘수변공원 내 농구장, 배드민턴장 설치’, ‘복지회관, 도서관, 문예회관 건립’, ‘편리한 교통환경 추진’ 등의 공약 등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전 후보의 활동은 각종 행사에 참여한 사진과 사회봉사상 수상 기사가 실린 언론보도자료 등으로 디자인 되어 있다. 전 후보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214표)
김명식-(당적 기록 없음) 전 후보는 ‘대기오염 방지대책 및 청정환경 조성사업 추진’, ‘ 다목적회관 건립 추진’, ‘금암동 수변공원 앞 하천 도보용 다리 신설 추진’ 등의 공약 등 제시했다. 사진으로 보여준 전 후보의 활동은 특이한 사항이 없으며, 김 후보는 “패기! 강한 추진력!”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당시 총 득표수 171표)
/자료정리:계룡신문 편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