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ves of the Dead
Nathaniel Hawthorne
THE following story, the simple and domestic incidents /of which may be deemed scarcely worth relating, after such a lapse of time, awakened some degree of interest, a hundred years ago, in a principal seaport of the Bay Province.
0. THE는 컴퓨터 텍스트상 이렇게 사용된듯함.- 보통책에는 그냥 The 로 표기됨
1. 주어와 동사를 늘 읽어가시면서 확인을 해야합니다. -주어, 동사 찾는것이 매우 중요
-주어와 동사만 찾으면 나머지는 보충설명, 부연설명으로 붙이면 되니까 어려움이 크게 줄어듦. ^^
2. 쉼표 사용은 현재 저의 소견으로는 호손이 친철하게 부연설명하고 싶어서 그때그때
사용한걸로 보시면 됨. 처음에는 낯설어 보여도, 익숙해지면, 참 잘 끊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가 됨 ^^
"다음 이야기는, 소박하고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들/ 이 일들 중에서(of which)
가까스로 언급할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는 (이The 다음 이야기는 -주어)
상당한 시간이 경과한 후에야,(such a good boy 매우~착한 소년, 강조할 때 사용)
백년전에, 베이 지역의 어떤 주요 항구에서 흥미을 약간 일으켰다.
The rainy twilight of an autumn day;
"어느 가을날 비가 내리는 해질무렵" (two+light->twilight, 낯과 밤의 빛(달빛, 별빛) 두개가 서로 함께 보이는 저녁무렵으로 이해하시면 될듯, 보통 해질무렵을 언급함)
a parlor on the second floor of a small house, plainly furnished,
furnished 공급한, 장식된
" 소박하게 장식된 어느 작은 집의 이층 마루위 응접실,"
as beseemed the middling circumstances of its inhabitants,
yet decorated with little curiosities from beyond the sea, and a few delicate specimens of Indian manufacture,--these are the only particulars to be premised in regard to scene and season.
"그곳의 거주하는 사람듬들의 중간층 정도로 보이는 배경(환경)으로 보여지는 듯한,
하지만, 바다 건너에서부터 어떤 호기심을 끌만한 것들없이 장식된,
-> (작은 집의 이층 마루위 응접실)
그리고 인디언들이 만든 몇개의 섬세한 표본들 --이것들이 장면과 계절에 관해
추정될어질 수 있는 유일하게 특별한 것들이다(these are 현재로 생동감살림 ^^)
Two young and comely women sat together by the fireside, nursing their mutual and peculiar sorrows.
두 명의 젊고 아름다운 여성들이 화롯가에 함께 앉아 있었다,
그들 서로의 특별한 슬픔들을 위로하면서(nurse 양육하다, 보살피다)
They were the recent brides of two brothers, a sailor and a landsman,
and two successive days had brought tidings of the death of each, by the chances of Canadian warfare, and the tempestuous Atlantic.
그들은 두 형제, 한명은 선원이고 다른 한명은 육지사람인, 의 최근에 신부들이었다,
그리고 이틀 연속으로 각각의 죽음의 소식들이 알려졌었는데,
캐나다 전투에서 우연히(돌연히), 그리고 폭풍이는 아틀란타 바다에서
- 두가지 사건들로 우연히, 각각 죽음의 기별들이 이틀 연속으로 알려졌었다.(과거완료로
이 형제들의 아내들에 대해 보충설명함)
The universal sympathy excited by this bereavement, drew numerous condoling guests to the habitation of the widowed sisters.
uni- =one
이 죽음으로 인한(excited) 보편적인 슬픔(하나된 공감)이
그 과부가 된 여인들의 집에 수많은 위로하는 손님들을(조문객들) 불러들였다. 이끌었다.
Several, among whom/ was the minister, had remained till the verge of evening;
when one by one,
whispering many comfortable passages of Scripture, that were answered by more abundant tears, they took their leave and departed to their own happier homes.
몇명, (몇명)중에는 목사님이 계셨는데, 은 저녁끝까지 남아 있었었다.
till the verge of evening
(더 캄캄한 밤이 시작되기전 즉,) 저녁의 끝까지 (제 추측에 저녁먹기전까지,
좀 저녁 늦게까지, 아주 늦게까지는 아니고, 있다가 이젠 돌아간 듯함)
evening은 저녁
night은 더 깜깜한 밤
midnight 한 밤중
한 사람 한 사람씩, 성경중에서
(Scripture-디모데후서 3:16절에 이 단어 나옴, 기록된 문서상의 글을 언급할때의 성경을 말함, script 대본, 기록 )
많은 위로의 단락들을 속삭여주면서 (어디였을지 나중에 찾아 봐야겠음 ^^)
-위로의 구절들을 말해주니까, 이 구절들에 대한 반응이,
더 많은 눈물로 답해졌고( 더 많은 눈물이 흘려진)
한 사람 한 사람씩, 그들은 자리를 떠서 그들 자신들의 더 행복한 집으로 떠났다.
(그들중에는 죽음을 맞이한 이들이 없나 본듯 하죠)
The mourners, though not insensible to the kindness of their friends, had yearned to be left alone.
자신들의 친구들의 친절에 무감각한 것은 아니었을 지라도,
그 슬퍼하는 이들은, 둘만 남겨지기를 열망했었다.
alone은 각자, 홀로 라는 의미이지만, 두 사람이 주어가 되면 둘 다가 됨
United, as they had been, by the relationship of the living, and now more closely so by that of the dead,
each felt as if whatever consolation her grief admitted, were to be found in the bosom of the other.
그들이 지난날에 산 자들(형제들)의 관계에 의해 연합되었었던 것처럼,
-양보구조로 형용사가 앞으로 간 도치구조인듯함
지금은
그 죽은자들의 that(=the relationship) 관계에 의해
더욱더 친밀하여,
마치 그녀의 슬픔이 허락한 어떤 위안이라도 상대방의 가슴속에서 발견되어져야하는 것처럼
각자가 느꼈다.
as if 주어 were 과거동사 - 구조
They joined their hearts, and wept together silently.
But after an hour of such indulgence, one of the sisters,
all of whose emotions were influenced by her mild, quiet, yet not feeble character, began to recollect the precepts of resignation and endurance, which piety had taught her, when she did not think to need them. Her misfortune, besides, as earliest known, should earliest cease to interfere with her regular course of duties; accordingly, having placed the table before the fire, and arranged a frugal meal, she took the hand of her companion.
첫댓글 한참 웃습니다. 작가 호손에게 상당히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할수 있다'는 말이 '용기를 가질 수 있다'는 말임을 생각하며. 이런 터무니없는 용기들이 제게는 새로운 결실들로 나타나기를 지금은 바래봅니다. 길게 내뱉는 숨소리에 뭔가가 날아가 버리길 바랍니다.
설명을 암기할 때까지 보겠습니다. 용기가 오기가 되는 듯하지만.
이해를 돕기 위한 친절한 설명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충분히 잘 하실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십시요.
한 작품을 읽어갈때마다 자신의 실력은 전과 엄청나게 달라지는 건 진정 사실입니다. Cheer up! Now you are brightly following the lines with your torch(Jesus Christ's wisdom) in your right hand.
지금은 칭찬과 격려가 불가능한 실력에 있는 저를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의 신념을 심는 말로 들립니다. 제 상태를 누구보다 스스로가 잘 알기에 그런가 봅니다.
'낯과 밤의 빛(달빛, 별빛) 두개가 서로 함께 보이는 저녁무렵' 이라면 혹 두 빛이 햇빛, 별빛이 아닌지 싶네요?
네, 그렇게 여겨집니다. 별이 더 빨리 보이는듯 하군요
밤에 있는 두개의 빛이 아니라, 낮의 한 빛, 밤의 한 빛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네 그 의미로 말씀드렸습니다. ^^ 낮과 밤의 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