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트
토마토 나, 바나나를 추천합니다.
토마토 도 방울 토마토는 칼로리가 작고 포만감을 주기때문에 괜찮구요
바나나 같은 경우 아침식사 대용으로 2개정도를 꾸준히 먹으면 괜찮다고 들었어요.
일어나시자 마자
녹차1잔, 바나나 2개 로 아침 드시구요
중간엔 간식 조금 주먹밥 하나 정도? 드시구요
점심에 소식하시고 저녁에는 밥대신 방울토마토,
두유 로 하신다면 효과있을거 같네요
*비타민C가 들어있는 과일 -
오렌지, 사과, 살구, 복숭아, 멜론, 바나나, 딸기, 감, 파인애플 ,토마토,
키위, 사과, 포도, 시금치, 등…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과일에 비타민C가 많아요 ^ ^
*비타민C가 어디에 좋을까 -
1.피로를 예방해주고
2.체내의 독소를 분해하는 작용을 합니다.
3.감기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되죠.
4.기미,주근깨도 예방해 주구요.
5.콜라겐을 강화시켜주는 작용을해서 조직의 노화도 막아줘요.
6.장내 젖산균을 증식시켜주는 작용도 합니다.
7.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데 도움이 되구요.
8.면역력을 증강시켜줘요.
9.어느정도 항암효과도 있어요.
10.알레르기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웬만한 병의 증상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되는 영양소가 바로 이 비타민C죠.
아마도.. 제가 알고있는 위의 효과들 이외에도..
비타민C는 엄청나게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을거에요.
*비타민 A가 들어있는 과일-
다시마, 시금치, 당근, 고구마, 호박, 고추, 살구, 망고
*비타민 A가 어디에 좋을까-
1.세균감염에 대한 저항력강화
2. 피부와 점막의 보호
3. 야맹증, 약시예방
4. 암을 예방.
5. 고환과 난소의 기능을 강화
6. 피부모발, 치아, 성장 분화 촉진
7. 상피조직의 분화
8. 정상상태 조직 구성
9. 시각망막 색조층 형성
특히 녹황색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군요 ^ ^
▷ 염소액기스
나이는 28세이고 미혼이고
살이잘안찌는체질에...손발이차고 잘때는 뜨겁고...
생리불순도있고 해서 염소엑기스를 먹으려하는데여..
먹어도되는건지... 이미사놨고 먹지않고있는상태거든요..
먹으려는 체질에맞는건지 걱정도되고해서요..
일반적으로 대사율이 떨어지시는 것 같습니다. 염소 액기스가 오리지널 이라면
좋은 음식이고 좋은 건강 보조 식품이기 때문에 드시길 권장하고 싶습니다만
정말 염소 액기스인지 모르신다면 가감히 안드시길...
추가로 좋은 음식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은행이나 오미
자 맥문동 같은 한약제를 한약사의 정확한 처방에 맞게 드시구요. 살이 안찌는
체질이시기 때문에 혹시 마른 비만같은 경우인지 검사해 보시고 만약에 그렇다면
건성유나 반건성유 같은 음식을 드시길 바랍니다. 물론 이건 어떤 사람에게도 좋은
성분이기 때문에 다른 여성분들도 드셔도 좋습니다. 건성유가 가장 좋은데 최고는
역시 우리나라의 들깨가 최고입니다. 훔쳐서라도 드시길.
조상의 지혜덕분에 어렸을때부터 우린 이런 음식을 먹어왔죠. 들기름 넣은 나물
상당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이제 곧 봄입니다. 봄에는 아주 좋은 영양덩어리 봄나물들이 마구마구 나옵니다.
특히 여성에게 좋은 쑥이나 냉이 같은 음식을 꼬옥꼬옥 식사때마다 챙겨 드시길
권장합니다. 쑥은 누구다 다 아시는 음식이니 머 할말없고요 그외에도 민속채소
종류가 참 많으니 참고하셔서 챙겨드시길. 예를 들면 고비나 취나물 달래등등등
그리고 질문에 대한 참고인데요 혹시 태양인 체질이시라면 안드시는 것이 좋습
니다. 태양인은 염소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당뇨엔 염소보다는 홍삼이 더 큰 효과가 있습니다.
서울대 명예교수인 유00박사님의 당뇨병 치유기를 읽은적이 있어
간략히 올립니다.
" ...83세가 되는 오늘날까지 병원신세를 진 적이없는 나는 ... 작년부터 체중이 급속히 줄고 조갈증도 생겪으며, 전에 없던 피로도 느끼게 되었다.체중을 달아 보았더니 6kg이 준 것이었다. ...병원에 가서 종합진단을 받아본 결과 당뇨병이라는 것이 판명되었다. ....부작용을 우려하여 약을 먹지않고 있다가 제자의 권유로 홍삼정을 매일 15g이상 복용하고 동물성 지방의 식사를 의식적으로 피했다.50년을 먹어오던 우유도 두유밀로 바꾸었다. 운동과 식사와 홍삼복용의 세가지를 매일 성실하게 권유받은대로 실행하여왔다. 홍삼정을 하루 다섯번 먹는 일은 쉬운일이 아니어서 약을 눈에 띄는 어디에도 놓아두고 꾸준히 복용했더니 만 두달만에 혈당이 270mg에서 150mg으로 내려간 것이다.
그후 꾸준한 운동, 식사, 홍삼복용을 한결같이 실천하여 최근에는 110mg이내로 혈당이 떨어졌다. 의사도 이만하면 정상이며 완치되었다고한다.
또한 제가 즐겨보는 유태종 박사님의 <인삼과 홍삼>에서는
"...당뇨의 원인은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도와주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모자라거나, 세포막에서 인슐린을 수용하는 수용체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주로 비만,미식(편식),운동부족,스트레스가 문제가되며 음식물이 체내에서 제대로 이용되지 않고 빠져나가기 때문에 몸이 야위고 쉽게 피로해지며, 기운이 떨어지고 피부도 거칠어져 장시간 지속되면 합병증(콩팥,망막,신경이상)을 일으킨다.
.....최근 인삼은 당뇨병 예방뿐아니라 치료에도 효과적이란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인삼은 직접적인 혈당 강하 작용쭌 아니라 당뇨증 수반증상,합병증 등의 개선효과도 있음이 밝혀졌다......인삼에 인슐린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물질이 존재(산성펩타이드,아데노신,망간함유물질,진세노사이드Re).....또 1985년에는 인삼사포닌 성분가운데 하나인 진세노사이드Rb2도 효과적인 혈당 강하 작용을 나타낸다고 발표했다. .......요시다 박사의 실험결과...오랫동안 당뇨병치료를 계속하고있는 어느 중병의 당뇨병환자에게 고려인삼에 대한 임상시험을 해보았다.21명의 환자에게 홍삼말을 하루2.9g씩 3개월 동안 복용시킨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 인슐린의 복용이 필요치 않을정도로 병세가 좋아진 사람이 3명
- 인슐린의 양을 줄여도 되는 사람이 5명
- 당뇨병성 망막증이 개선된 사람이 2명
- 고혈압,어깨결림등 당뇨병의 일반증상이 개선된 사람이 2명
즉 모두 12명으로 절반이상의 환자가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효험을 보았다고 한다.
인삼에 함유되어있는 인슐린 유사물질은 인슈린의 작용을 도울 뿐만아니라, 당뇨병 환자의 당질이나 지방질등의 대사에 관여하는 모든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여 기능을 정상화 시키는 것이다....이하 생략...."
이러한 인삼보다 12가지의 유효사포닌성분을 더 지닌 것이 홍삼(총34가지 유효사포닌성분)인데 지금까지 밝혀진 효능도 상당하여 값도 매우 비싼편입니다.
염소 액기스는 당장 입맛을 돋우거니 기운을 차릴 수는 있을지 몰라도 앞서 말씀드린대로 당뇨병이 섭취한 영양분이 세포로 흡수되지 못하고 뇨로 배출되는 병이므로 근본적인 치유는 불가능합니다.
그렇다고 인슐린주사를 맞기 시작하면 체내 자체에서 능동적으로 생성되어야할 인슐린 호르몬이 외부에서 보충되는 형식이므로 장기투여시 체내의 인슈린 호르몬의 생성능력을 더욱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방법은 약재를 쓰는 것 인데요.
현재 한의학 뿐아니라 현대 과학으로 증명된 당뇨치료에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재는 홍삼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홍삼의 원액을 다량으로 장기 섭취시 얻을수있는 효과로 홍삼정이나 기타 형태의 홍삼가공제품보다 홍삼 원액이 체내 흡수와 효과가 빠릅니다.
환자분이 중병의 당뇨가 아니신 경우에는 한달에 대략 3채(3개월)이상 소요됩니다.(량을 늘리실 수록 효과가 빠릅니다.)
약재로 쓸 수 있는 홍삼의 등급은 천삼,지삼,양삼으로 10지이하(600g)가 가능하고 나머지는 그저 보양식 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제 주변의 어느 분이 당뇨병이 심하셔서 거의 실명까지 되셨다가 홍삼원액치료로 완치되신 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홍삼은 상당히 고가여서 한달에 3채(3개월)이상은 가계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집안에 환자가 있는 경우 홍삼제조기를 이용해 집안에서 수삼이나 건삼을 홍삼으로 가공해 음용하면 많은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데, 요즘엔 워낙 유사한 홍삼제조기계들이 난립하여 어느 것이 진품인지 판별하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중국산 삼을 무차별 섞은 효력도 없는 인삼액을 홍삼 원액입네하고 판매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홍삼제조기라는 기계 또한 현재 20가지나 나와있어 그중 어느것이 홍삼액을 추출할 수 있는 것인지 잘 모르시고 구입하시다간 경제적 손실만 크게 입으십니다.
한달에 복용하는 량만해도 3채가 되는데 그 량은 10일에 한채의 꼴로 하루 대략 300ml를 매일 드셔야 하는 경우입니다.
음용은 반드시 식전 공복시에 하셔야 하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따뜻하게 또는 차게도 드실수 있습니다.
홍삼은 인삼과 달리 중성에 가까운 성분이기때문에 어떤 체질에도 부작용이 크지않은 "상약중의 상약"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복용전 한의사와 상의하십시오. 홍삼이 다른 약재에 비해 부작용이 적다하나 일정량을 약재로써 음용하시면 명현반응이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제가 알고있는 홍삼과 인삼에 관한 정보를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시어 환자분의 쾌유를 바라옵니다.
인삼과 홍삼의 종류
2004년 7.1일부로 인삼에 대한 정부의 법개정이 있어 검사필증이 붙지않은 삼의 판매를 규제하고 있습니다. 이는 값싼 중국삼,미국삼등의 다량 국내시장 유입으로 국내 인삼시장이 흔들리고 인삼에서 다량의 농약성분까지 검출되자 정부가 뒤늦게 내놓은 방침입니다. 따라서 소규모 농가와의 드러나지 않는 직거래는 문제가 되지 않을지라도 농협이나 국가 공인 검사소의 검사필증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국내의 유명한 상표로는 고려인삼,개성인삼,정관장,농협인삼등이며 생산처에 따라 풍기인삼,금산인삼등 여러곳이 있습니다.
문제는 가격과 인삼의 질을 어떻게 선별하는지인데
인삼의 경우는 생육년수에 따라 4년근,5년근,6년근이있고
인삼의 약효가 최고조인 년수는 6년근으로 반드시 가을에 재배한 것이어야 합니다. 또한 수삼의 경우 보관이 용이치 않아 농협등지에서 구입후 집안에서 말려드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 온도변화에 따라 싹이 생기게 되면 그 인삼의 약효는 이미 크게 떨어진 것이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구입시 포장박스 뒷면의 품질보증표를 보시면 년수와 등급,뿌리수,그리고 생산지등이 기록되어있으며 정품의 경우에 한하여 검사필증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농협협동조합중앙회 발행의 검사필증이 가장 믿을만하며 다른곳의 경우는 좀더 살피셔야합니다.대부분제품은 300g과 600g단위로 포장하며 인삼의 상태를 눈으로 식별할수있도록 1/4정도는 투명하게 남겨두었습니다.
건삼의 경우 외관으로 보셔서 색은 연한 황갈색을 띄고 뇌두가 클수록 좋은 삼입니다. 흠도 없어야하구요. 특히 고려인삼은 뇌두가 커서 미국삼이나 중국삼과 구별이 분명합니다.또한 가격은 같은 6년근이라해도 뿌리수에 따라 차이가 큰데 10지,15지,20지,30지,40지(용량은300g공통)가 시중에 판매되며 뿌리수가 적을수록 효능이 크고 값도 비쌉니다.
인삼과 홍삼은 년마다 가격이 오르는 추세에 있습니다.
외래삼의 대량유입으로 인삼 재배농가가 크게 줄고있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