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복권에 한번 당첨되기를 기원하며 적게는 $1에서 많게는 몇백불씩
투자하는 사람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나는 1990년 한국이 경제대국으로 발전하기 시작할 무렵 영마살이 끼여서 가족들과
뉴욕까지와서 제2의 삶을 살게 되였다
미국에 와서보니 한국하고는 다른 Lotto 복권이 있엇서 재미로 시작한것이
매회마다 $2씩 구입해서 만약 당첨이 된다면하고 상상의 세계를 혜매는일이 $2의
가치는 내게 엔돌핀이 부여된다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계속하여왔다
(1년52주 X 2회 X $2 X 17년 = $3,536)
지금 계산해보니 적지않은 금액임을 알수있다 허지만 나는 다음과 같은 신문기사를
읽고(별도첨부)부터는 복권이 당첨되는일은 나에게 불행을 안겨줄수도 있다는
생각과 비롯 매주 $4의 적은 금액이지만 월 $20정도라도 보람되고 나 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용할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내 생을 돌아보니 나는 적어도 2번의 복권에 당첨된 사실을 뒤늦게
깨닭게 되였습니다
첫번째 당첨은 내가 뉴욕으로 이주를 하면서 아직까지 한국에 작지만 부동산들을
이곳으로 반입하지 않은것이 첫번째 복권 당첨이 아니고 무엇이겠어요
두번째 당첨은 내가 미국에서 사업을 접고 일찍 은퇴를하고 한 3년간 백수로
지내다가 우정 공무원이 되여 각종 Benefit을 받는것이 복권 당첨이라고 생각하니
매일 endorphin이 샘솟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미국의 국가 연금제도는 영주권자이든 시민권자이든 40 Credit(1년 4 Credit)만
싸으면 66세부터 매달 일정금액의 연금을 정부로 부터 받는데 받는 연금금액은
납세자의 신고 금액과 납부한 년도에 따라서 최고 $2,200 정도까지 받을수 있는데
나의경우 개인사업을 할땐 납부하는 세금을 줄여 실제보다 적게 세금신고를하여
연금 수령액이 미비했는데 우정공무원이 되고는 100% 세금을 신고하여 내가 받을
연금이 몇백불 상승되였으며 5년이상 우정국에 근무를 하고 퇴직하게 되면
우정국으로 부터 별도의 Retirement을 받게 되여있답니다
그러니 국가가 주는 연금과 우정국에서 주는 은퇴연금을 합하면 매월 받는금액이
복권당첨과 무엇이 다른겠어요 (일체는 유심조란 말이 있드시 내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는뜻입니당 ㅎㅎ ㅋㅋ)
끝으로 내 마음을 바꾸어놓은 신문기사를 소개하면서 친구님들은 몇번의 복권에
당첨되셨는지 한번 되돌아 보시지 안으시겠어요?
현재 한국에서 시행되고있는 복권은 이한용 친구가 주택은행 복권부장으로 재직시
이곳 뉴욕에 출장까지와서 복권에대한 자료를 토대로 지금 시행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으며 그때 뉴욕 친구들이 모여서 소주잔을 기우리며 담소한것이 어제 같으데
세월은 벌써 ~~~
첫댓글 아! 당첨되면 저런 위기에 빠질 우려가 있구나! 좋은 교훈이라고 생각하오며 잘 대처 할테니 제발 당첨을 시켜 주십시오~~~~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청암선생의 넉넉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이야 말로 장수의 비결이라 했지요. 마음 넉넉한 청암회장님 코이아
나도 이 기사를 읽고 돈은 가질만큼 가져야지 자기 분수(능력)보다 더 많게 되면 파산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집도 자기 분수와 맞는 집을 지여야지 집에 눌리면 병이오게 되는 것이지요. 돈 이 적을수록 몸과 마음은 깨꿋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