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신우신염

[손손]

1. 원인

장내세균의 일종인 E.coli가 약 80%에서 원인균이며, 급성 신우신염이 의심되는 경우 라면 소변배양검사를 시행한다. 만약 증상이 심하여 입원한 경우라면 혈액배양도 시 행하는데 약 15~20%에서는 혈액배양에서 양성이 나온다.

2. 입원

오심 구토가 심하고, 중등도 혹은 심한 경우 입원이 필요하며, 임신인 경우에도 입원 해서 치료받아야 한다.

3, 외래치료

급성방광염에서 쓰이는 약제 즉 트리메소프림 및 설파메소사졸(160-800mg)을 하루 2 번씩 10-14일간 사용하거나 오플로사신을 200-300mg을 하루 2번씩 10-14일간 사용한 다.

4. 입원치료

세프트리악손(매일 1-2g씩), 암피실린(1g을 6시간마다), 젠타마이신 혹은 아즈트레오 남(1g을 8-12시간마다)을 주사로 사용하게 되는데 증상은 대개 48-72시간 후에 소실된 다.
만약 72시간 이상 고열과 옆구리 통증이 지속되면 신주위 농양이나 신장내 농양등을 의 심하여 초음파나 CT를 시행한다. 치료가 끝난후 2주후에 다시 균배양검사를 시행하여 음성임을 확인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