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의 경우 맛있는 곳은 ....일식의 경우 홀덴 상가의 마코토가 가장 유명합니다.
시드니 5대 일식(스시만 판매하는 곳) 전문점으론 1위가 마코토...(엄청난 스시 트레인) 엄청난 가격에 두 번 놀라십니다만 일본인 중국인이 즐겨 찾고요.....2위부터 4위까지는 실은 잘 모릅니다...하하하 본다이에 있는 일식집이 유명하다고 그럽니다. 그리고 다섯 손가락에 드는 곳중에 랜드윅에 위치한 스시 퓨전이라는 곳도 있습니다. 사장이 히로시입니다......1st 매니져가 쿠니라는 놈인데.....뭐...인간성은 좋지 않습니다....아직 한국인이 핫키친에서 근무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얼마전까지 수라고 하는 한국인 여자 또한 서빙을 하고 있어서...하이드파크에서 쿠지 방면으로 376번 372,377 x82번 버스 타시고 랜드윅 정션에서 내리시면 되고요...하얀색 간판입니다.....
접시당 3불에서 5불까지 있는데....튜나아부리( 일본식 명칭으로 튜나를 토마토 오일로 센 불에 겉만 익힌것입니다...<아마 날 것을 먹지 않는 호주사람들을 위해 만든 퓨전 스시일듯.) 가 맛이 나고요
뭐 여자분들은 퓨전 스시로 아보카도와 데리야끼 치킨이 들어간 롤도 괜찮을거라고 봅니다....
어떻게 잘 아냐고요? 실은 거기서 일을 헀거든요.,
그리고 케밥의 경우에는 쓰리몽키즈 맞은편의 케밥집...끝장나죠.,,,가격은 6불 50 정도 할 겁니다.
한식은 마켓시티내의 아리랑...(실은 여기밖에 안갑니다.)^^
시드니는 별로 없네요....아 !!!락스 근처에 차이나 레스토랑 강추합니다...
가격은 그럭저럭 비싸지만 맛은 괜찮습니다.....
멜번의 경우에는 우선 이태리 사람들이 많으니깐 피자의 경우 라이건 스트리트에 있는 파파 지노라는 곳...지노스페셜의 경우 12불에다가 코크까지 해서 13.50 이면 든든하게 배가 채워집니다....
살라미(훈제소시지 같은것) 에다가 장어까지 겹쳐 어우러지즌 맛의 향연......
영어 무지하게 못하는 이태리 사람들이니 그냥 가셔서 캔 아이 겟 더 디스 원 이러시면서 메뉴얼에 있는거 보여 주시면 만사형통 ^^
미트 파이의 경우에는 굳이 사러 가실 필욘 업5ㅅ지만 발라렛에 있는 소버린 힐을 ㅎ가신다면 그 안에 있는 베이커리에서 꼭 드셔 보시고요..가격은 3불 정도 합니다.. 뜨거우니 꼭 조심하십시요^^
베트남 쌀국수는 그 스완스톤(/?) 스트리트인가 있는 메콩이 좋죠.....성룡도 다녀갔고 홍금보도 다녀간 곳.으로 그냥 고기 쌀국수 하나 사셔서 드세요^^ 스페셜은 8불 50....인데 스페셜은 그저 숙주나물이랑 야채만 주니깐 그냥 국수만 시켜 드세요(근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제가 베트남 호치민에 있는 포24라는 빌 클린턴도 극찬한 쌀국수집에도 가봤는데요.....이거도 오지애들을 위한 약간의 퓨전이라 생각됩니다^^
덤플링의 경우....멜버른요....리틀 론스데일 스트리트에 위치한 차이나타운.....부크 스트릿 위가 리틀 론스데일 맞나요????? 마이어 있는 위쪽 골목...나이키 매장 있는 곳.....(죄송합니다 정확히 기억이...)
여튼 그곳에 돼지고기 튀김 덤플링이 있거든요.....아주 짜운걸로 기억합니다만 그저 한 입 드시기로는 개안습니다.....^^ 이름은 상해수 반점인데......차이나 타운 들어가자 마자 왼쪽편 바로 첫번째 골목에 있습니다......
케익 좋아하세요????
그렇다면 빨리 16번 트램을 타시고 세인트 킬다 비치로 가세요
루나파크를 지나 세인트킬다 로드로 가세요....그리고 100년전통의 수제 케익을 파는 곳을 들르세요 몇군데가 있습니다만 다 맛은 좋습니다. 쇼콜라 케익은 정말이지 어썸입니다 ㅋㅋ
가격은 5불에서 7불 사이...느끼하시다고요?? 나오셔서 꼭 콜라 드세요 ㅋㅋ
브리지베인으로 가볼까요???
실은 브리즈베인은 짜다라 맛있다는 곳을 못찾았습니다....벨리베란다스 백팩에서 제가 직접 만든 펀치에 고추장 불고기가 생각나네요.... 영국놈이 극찬에 극찬을 했는데.....ㅋㅋ
뭐 여튼 다들 그곳으로 맛집으로 떠나 보세요~~~c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