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0일
한국B.B.S연맹 부평지회의 마지막 산행을 위해 많은 분들이 모이셨습니다.
오늘의 산행의 의미는 참으로 큽니다.
그동안
산행경비에서 1인당 5천원을 적립하여 수입금 100만원을 B.B.S 부평지회에 기탁 하였습니다.
한국 B.B.S연맹 부평지회는 후원금과 함께 약 900만원을 올해 모금하여,
부평지역 25명의 모범 장학 청소년과 30여 명의 장애우 및 나홀로 어르신들에게 쌀과 라면을 전달 하였습니다.
힘찬 파이팅과 함께 고대산 매표소에서 단체사진을 촬영 하였습니다.^^
장영호 부평지회 B.B.S 사무국장님과 정하주 부지회장님^^ 참! 다정해 보이시죠^^
멋지게 폼잡고, 힘찬자전거도 한 컷!
통풍으로 고생하시는 B.B.S 부평지회 곽영기 지회장님^^ 아자 아자 파이팅!
김영철 B.B.S 부평지회 부회장님도 씩씩 합니다.^^
산행에 처음 참석한 미녀 삼총사! 저까지 4명이 한 조가 되었습니다.^^
B.B.S 산악회 총무이신 손금례님 노란 등산복이 따뜻해 보입니다.^^
고대봉 정상을 앞두고 커피와 간식으로 허기를 달래었습니다.^^ 보라색은 부평 B.B.S 산악회 회장 송추윤님^^
정상부근에서 힘찬자전거는 두주먹 불근 쥐고, 에궁 배가 넘 나왔네요!^^
부평 B.B.S 홍보단장이며 산행대장을 겸하고 계시는 황기웅 산행대장님^^
제주도의 우도처럼 생긴 고대산 정상을 향하여 "출발"
겨울산이 마음에 들어 고대봉을 옆에 두고,,,
산속에 또 산이 있어 좋은 산.
고대봉 정상입니다. 영하 10도의 추위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제1코스로 시작 2코스를 지나 3코스로 내려가는 길을 택하였습니다. 약 3시간 30분의 산행 코스였습니다.
한국 BBS연맹 부평지회 여러분!
기축년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 경인년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펴주세요.
아울러 회원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