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공 묘역 정리사업 개요
일시 : 2008년 4월 13일 - 4월 17일
장소 : 안양시 관양동 문영공 묘역
대상 : 문영공 묘역 정리 및 설단
참석자:참석종인(회장 회윤, 용주, 재광, 명회, 만길, 좌회,재영, , , , , ,재영,)
○○, , , , , , , , , , , , , , , , ,
안사연회원(은회, 항용, 발용, ○○, , , , , , , )
포천의 □□석재(사장 ○○외 인부 6명) ● 墓下 在英 <연인원 명>
< 일자별 공사내역 >
◉ 제1일(2008.4.13) 참석 기록
● 참석종인(회장 회윤, 용주, 재광, 명회, ○○, , , , , , , ,재영,)
안사연 회원(은회, 항용, 발용, ○○, , , , , , , , , , )
포천의 □□석재(사장 ○○외 인부 6명) 墓下 在英씨 등 25명
1. 2008. 4.13.08:00경 묘역 사초 고유제를 지낸 후에 총무 용주씨와 재무 재광씨 입회 감독 하에 묘 주위를 청소하고 포크레인으로 정지 작업을 하면서 묘 위치를 현재보다 북쪽으로 옮기고 제전을 넓힐 것인지 의견이 분분하며(사초, 밀례) 지관을 부르느냐 마느냐로 의견일치를 보지 못한 가운데
2. 참석종인이 입회하에 문영공 묘를 개묘 하니 봉분 밑 지표 부분에서 묘지석(약 가로70*세로70*두께5cm)이 발견되어(사진) 지석을 꺼내 닦아보고는 참석자 전원이 감탄하고 놀라워 문영공 할아버님 대하듯 잘 모셔 놓고(사진) 안사연의 항용씨 등이 탁본을 3시간에 걸쳐 뜨고(사진)
3. 참석하신 종인들이 광중의 개장여부로 의견이 갈렸으나 개장하기로 뜻을 모아 묘를 60cm정도 파헤치니(사진) 이미 낡아 부스러지는 홍대를 들어내며 속 광중을 살펴보니 좌향이 간좌가 아니고 축좌 미향으로 깊이 25cm 길이 150cm정도의 광중 속에 빨간 흙과 칠성판조각이 보여(사진) ○○, ○○ 두 분이 빨간 흙 상 부분과 하 부분을 수습하여 비닐위에 모셔 놓고(사진) 급하게 칠성판과 칠포 창호지 홍대 생석회를 구입하러 간 동안에 묘 위치 변경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회윤 회장님이 현 위치보다 서쪽으로 2m 북쪽으로 3m정도 이장하기로 결정하고 좌향은 명회씨가 가지고 온 지철을 사용하여 축좌 미향으로 결정한 후 수습한 시신(실제로는 빨간 흙)을 칠성판에 창호지를 깔고 명회, 재영 두 명이 칠포를 감아 모셔 놓고(사진) 겉 광중을 폭 60cm 길이 220cm 깊이 90cm 로 파고(사진) 그 밑에 속 광중을 폭30cm 길이210cm 깊이30cm로 판 후(사진) ○○,○○ 두 분이 시신을 하관 한 후 홍대를 덮고 명회씨가 쓴 명정을 덮었으나(사진) 생석회를 구입치 못하여 약간의 부토만을 하고 비닐천막을 씨 운 후에 작업을 마치고 발견된 지석을 은회씨가 등에 지고 내려와 재실의 금고에 보관하였으나 지석을 다시 묻을 것이냐의 여부를 결정치 못하다가 일단은 금고에 보관하고 박물관 위탁 및 모형을 만들어 진열과 묻는 문제를 총회에서 결정하기로 하고 산회하였음
4. 제1일 개묘 전에 현존하는 상석을 이전하다 보니 상석을 놓는 자리의 기반석은 1943년에 개풍에서 옮겨온 것으로 추정되는 상석(두께 cm, 폭 cm, 길이 cm)을 기반석으로 한 것 같으며 상석을 받히는 둥근 호박석은 무늬로 보아 개풍에서 옮겨온 것으로 추정 되어 묘역정리 후에 금번에 만든 큰 상석 옆에 제물 준비하는 보조 상석으로 설치하여 원형보존하가로 하였음
5. 또한 비문(국회 번역)의 오기된 부분(항용 지적사항)과 금일 지석이 발견 되어 현존하는 구 비석 및 족보에 실린 비문이 차이가 있어 개묘 후에 발견된 묘지석(현존하는 묘비문과 24글자가 누락 또는 상이)을 참고하여 신 비분을 각인하였으면 좋았을 것을 구 비문에 의하여 비문을 각인하였으니 문제점이 노출 되였으니(홈페이지 게시판 참조) 차후 번역문을 재조명하여 족보 발행 시에 경위와 내력을 기재 하였으면 좋을 것임
◉ 제2일(2008.4.14) 미참석 통화내용기록
● 참석하신 종원은 재광, 용주, 명회, 만길, , , , , , , 명
● 인부 명 ● 墓下 在英
1. 생석회를 구입하여 회 방아를 다지고 평토를 하였으며(사진)
2. 석물이 도착하여 하차하고(사진)
3. 묘지 기반을 생석회와 흙을 혼합하여 가로4m 세로4.5m의 기초를 한 후 사각석(40*40*100cm) 1단을 놓아 보고 활개 등의 묘역정리를 하는 중(사진)
4. 그린벨트내의 묘 이장에 대한 민원이 신고 되여 동안구청직원이 출장 나와 지적함에 급히 묘역 외곽에 잣나무를 사다가 심어 주었음(사진)
◉ 제3일(2008.4.15) 참석 기록
● 참석하신 종원은 재광, 용주, 명회, 만길, 좌회, 영회,
, , , , , , , , , , , ,재영, , 명
● 인부 명 ● 墓下 在英
1. 묘 사각 둘레석을 앉히다 1단과 2단의 어긋 쌓기가 맞지 않아 중지하고(사진)
2. 새로 만든 상석(두께 cm , 폭 cm , 길이 cm)을 앉힌 후(사진)
3. 평토제는 초헌에 회장 회원씨, 아헌 상천씨, 삼헌 태영씨, 사헌 상호씨, 종헌 예묵씨, 독축 명회씨 참석종인들이 재배하고 음복하다(사진)
4. 촟대석 바깥에 거북좌대의 신 비석을 세우는 위치가 맞지 않는다고 설왕설래 하다가
상석 보다 동쪽으로 6m 남쪽으로 1.5m에 위치를 정하여 깊이 0.5m를 파고 생석회와 흙을 섞어 다지고 그 위에 기반석을 사각으로 깔고 중앙에는 회, 흙으로 채운 후 거북좌대를 앉히고 좌대위의 우묵한 부분을 세멘트로 깔고 비신(두께 cm, 폭 cm, 길이 cm)을 세운 후 용머리를 얹으니 그 용모가 화려하고 웅장하니 참석종인이 기뻐하였음(사진)
◉ 제4일(2008.4.16) 미참석 통화내용기록
● 참석하신 종원은 재광, 용주, 명회, 만길, , , , , , , 명
● 인부 명 ● 墓下 在英
1. 묘 사각 둘레석(가로4m,세로4,5m)이 재단이 잘못 되여 어제 설치를 중단하였던 것을
사각석(40cm*40cm*100cm)이 재단이 잘못 되어 묘 뒤(북쪽) 부분을 새로 만들어 온 사각석(30cm*30cm*100cm)으로 교체하여 봉분을 완성하고(사진)
2. 할머님 제평국부인양천허씨영단을 묘소 동쪽(우측)에 세우다(사진)
3. 계속하여 구 비석을 묘소 서쪽(좌측)에 세운 후(사진)
4. 촟대석 등 남은 석물과 세움 (사진)
5. 산신 제사용 상석은 지금 사용하던 상석을 묘 활개 옆에 새로 만들다(사진)
6. 구 상석 밭침은 개성에서 상석으로 사용하던 것으로 추정하여 보조 상석으로 설치하여 원형을 보존하다(사진)
◉ 제5일(2008.4.17) 미참석 통화내용기록
● 참석하신 종원은 재광, 용주, 명회, 만길, 좌회, 6 명
● 인부 명 ● 墓下 在英
봉분을 비롯하여 잔디( 평)를 심고 제전 하단의 잔디가 부족하여 추가 주문하다 (사진)
◉ 제6일(2008.4.18) 미참석 통화내용기록
● 참석하신 종원은 재영 1 명
● 인부 명 ● 墓下 在英
제전 하단 잔디(30평) 추가 구입하여 식재하고 묘역 바깥은 제 바닥에 있던 잔디를 떠서 골라서 심은후 주위를 청소하고 묘역 정리 사업을 맞추다.
전체적으로 잘 가추워진 묘역이고 전 보다 웅장하고 잘 단정 되어 잘된 것 같음
다만 우백호 부분의 활개가 빈약하고 낮아 아쉬움이 있고 보조 상석(구 상석 밭침으로 사용하던것, 1943년 당시 개성에서 가지고 온 것으로 추정되는 현 보조 상석)은 전 후가 바뀌어 설치된 것 같으며 제전 제1단(헌관 석)은 넓은 것 같아 1자 정도 좁혔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제1일과 제3일,제6일은 참석하여 보고 느낀 대로 적었으나
* 제2일,4일,5일은 재광씨와 전화통화로 문의하고 제1일, 3일의 다음 과정을
추정하여 기록하다.
2008년 4월 18일
문영공 22대 손(익원공파) 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