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
일본에서 드라마와 영화로 크게 히트한 원작소설이기도 하다.
하지만, 일본 드라마와 영화에 대하여 크게 기대하지 않아 이 책을 읽을 생각조차 하지 않았었다.
1990년대(키타노 타케시와 츠카모토 신야) 이후로 일본의 영화는 우리영화에 비해 많이 뒤쳐진 듯하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었고,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읽은 소설은 나에게 엄청난 쾌감을 준다.
굳이 미스테리의 팬이 아닐지라도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임을, 책장을 넘기는 순간 멈출 수 없을 것임을 장담한다.
한겨울 우울증 해소한 수작 중의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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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선생님도 이 책을 읽으셨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