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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釜山:Busan) 기행(紀行)-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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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편
서울역(KTXSeoul Station)에서 부산역(KTXBusan Station)까지는 KTX 이용 그 밖의 여행지는 승용차 이용
▣ 일시
2006년 9월 23일(토) ∼ 2006년 9월 24일(일)
▣ 코스
□ 1일차 : 서울역(KTXSeoul Station)→ 부산역(KTXBusan Station)→ 자갈치시장 → 부산영도대교(釜山影島大橋)→ 해안일주도로(1973년 완공:4.3km)→ 태종대(太宗臺) → 모자상(母子像)→ 한국해양대학교→ 광안리해수욕장→ 광안대교의 야경(夜景)→ 부산 서면
▣ 기록
§ 서울역(KTXSeoul Station)에서 부산역(KTXBusan Station)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서울역(KTXSeoul Station)에서 ●
♣ 서울 유래 ♣ 8·15광복을 맞이하게 되자, 일제 강점기의 서울 명칭인 '경성부'를 전부터 일반적으로 사용하였던 '서울' 또는 조선시대의 명칭인 '한성'으로부르게 되었으며, 광복 1주년인 1946년 8월 15일에 전문 7장 58조로 구성된 서울시 헌장을 공포하였는데, 이 헌장 제1장 제1조에 '경성부를 서울시라 칭하고 이를 특별자유시로 함'이라고하여 이 때부터 '서울'은 우리 수도의 제도상 정식 명칭으로 정해졌다.
○ 서울역(KTXSeoul Station) ○
☞ 서울시 중구 봉래 2가 122번지에 위치한 서울역은 수도서울의 관문으로 하루 평균 9만여명이 서울역을 이용하고 있으며, 1900. 7. 8. 경성역으로 영업개시 후 1946. 11. 1. 서울역으로 역명을 개칭하였으며, 구(舊)역사는 사적 제284호로 지정(1981. 8. 25.)되었다. ▼
☞ 2003년 12월 완공된 현 신축역사는 여행과 쇼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복합역으로, 역사 내에 각종 전시회가 열리는 문화관과 철도역사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철도박물관(2006년도 개관)이 있다.
○ 서울역(KTXSeoul Station) 주변풍경 ○
※ 서울역 앞 대우건설 건물의 모습이다. 휴일인데도 서울역 광장에는 집회시민들로 인산인해다. → 신축역사 2층에서 서울발 부산행 KTX를 타기 전에 기념촬영을 한다.
☞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마신 후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며 서울발 부산행 KTX를 기다리고 있다.
※ 방금 서울역에 도착한 사람들이 개찰구를 빠져 나오고 있다. → 서울발 부산행 KTX를 타기 위해 신축역사 2층에서 1층으로 사람들이 내려가고 있다.
● KTX안에서 ●
♣ 고속철도 ♣ 통상적으로 200km/h 이상의 고속으로 주행하는 철도를 말하며 1964년 일본의 도카이도 신칸센(도쿄~신오사카: 210km/h)이 세계 최초이다. 우리나라도 2004년 4월 개통됨에 따라 프랑스, 일본, 독일, 스페인 등과 함께 시속 300km의 초고속철도 시대에 접어 들었다.
☞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밀양 영남루(密陽 嶺南樓)와 밀양 솔밭을 지나니 철교가 나타난다.
☞ 우측 창밖을 내다보니 내가 타고 있는 서울발 부산행 KTX 앞 부분이 보이고 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들녘이 푸른 하늘 아래에 펼쳐져 있다.
☞ 들녘 너머로 낙동강과 눈에 익은 산야들이 시야에 들어 온다.
● 부산역(KTXBusan Station)에서 ●
※ 1층에서 방금 올라온 2층 부산역 신축 청사를 뒤돌아 본다. → 부산역 광장 너머로 동구 수정동 고(高)지대 아파트가 우리를 반기는 듯 하다.
☞ 좌측을 바라보니 일본사람들이 우리 민족의 정기를 끊기 위해 이름을 바꿔 버렸다는 영도(影島) 고갈산(원래:봉래산)이 보인다.
§ 부산역(KTXBusan Station)에서 자갈치시장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승용차를 U유턴하기 위해 수정동 앞 대로를 지나 가는데 황령산(荒嶺山:427m: 부산진구, 남구, 수영구의 경계)과 송신철탑이 모습을 드러내 보인다. → 중부경찰서 옆를 막 지나니 부산타워(1973년 건립, 높이120m, 부산광역시 중구)가 보이기에 줌으로 당겨 촬영해 본다.
※ 애환과 추억속의 5060세대의 눈물의 역사가 고여 있는 아스라한 추억의 공간 용두산(송현산)공원(우남공원) 40계단의 모습이다.
♣ 용두산(송현산)공원(우남공원) 40계단 ♣ 6·25전쟁 때 각지에서 몰려든 피란민들로 판자촌을 이뤘던 동광동과 영주동 산동네로가기 위해 꼭 거쳐야 했던 용두산 공원 아래 길목이다. 피란민들은 아침이면 이 계단을 거쳐 자갈치시장이나 부두, 부산역, 국제시장 등지로 장사하러 나갔다. 이 일대는 많은 구호물자나 암달러를 사고 파는 돗데기 장터였으며 실향민끼리 고향 소식을 주고 받는 정보교환소이기도 했다.
→ 명품 및 브랜드샵이 빼곡히 늘어서 있는 1km에 이르는 전국 최고의 로드샵 거리 광복동의 모습이다. 옛 부산시청 부지에서 구 미화당백화점을 통과하여 국제시장 방향과 대청동 방향으로 이르는 부산상권의 중심이며 부산패션의 1번가였다.
※ 창선삼거리의 모습이다. 2008년에 옛 부산시청자리에 16,000여평에 이르는 107층의 롯데월드와 신축 자갈치시장 건물 그리고 충무동일대에서 송도까지의 뉴타운 조성되면 옛 명성을 회복할 것 같다. → 부산의 명소 자갈치시장(1889년)의 ‘ 이리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대형입간판의 모습이다.
● 자갈치시장에서 ●
☞ 자갈치시장은 지금의 충무동 로터리(rotary) 까지 뻗어 있던 자갈밭을 자갈처(處)라 불렀던 데서 유래되었고 부산의 대표적인 수산물 시장으로 남항 연안에 접해 있고 짭짤한 갯내음과 퍼덕거리는 생명의 기운이 넘치는 곳이다.
※ 한산한 구(舊)자갈치시장의 모습이다. → 전어회 정말 맛있습니다. 양념 쌈장(마늘+잔파+된장+참기름+물엿 등)에 찍어 먹고 초장에도 찍어 먹어 보고... 큰 야채그릇에 담아 비벼 먹기도 하고... → 자갈치시장에서 살아 있는 꿈장어를 구해서 지금 굽고 있어요. 고래고기를 맛보고 나니 옛날에 많이 먹었던 미화당 뒷골목 고갈비(고등어)와 탁주, 충무동 돼지껍대기, 남포동 할매국수 등등이 생각나더군요.
※ 새볔부터 늦은 밤까지 상인들의 활달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싱싱한 수산물을 싸게 사려는 인파로 붐비는 부산시수협자갈치공판장(생선판매장)의 안내판이 보인다. → 갓 잡아올린 생선들이 내려지는 자갈치시장 부두가의 모습이다. → 펄떡펄떡 뛰는 싱싱한 생선들이 펼쳐져 있는 가운데 ‘자갈치 아지매’ 들이 흥정하는 특유의 구수하고 활기찬 사투리가 온 시장판에 시끌벅적하다. → 신축한 ‘수산물종합시장’ 건물의 모습이다. 이곳에는 경매를 통해 나온 생선과 해조류, 건어물을 파는 가게와 횟집이 꽉 늘어서 있다.
● 『 JAGALCHI MARKET 』전경 ●
☞ 부산 ‘명물(名物)’ 자갈치 시장의 화려한 탈바꿈...- 사진세계일보 제공 -
부산 중구 남포동 해변의 신축 자갈치시장 건물(362억원, 2년6개월 공사,지상 7층, 지하 2층)의 모습이다.
♣ 부산 남포동의 신축 자갈치시장 ♣ 수산물 시장과 회센터는 물론, 수산물 기업홍보관, 생선회 아카데미, 민속 식당, 관광용품 매장, 시푸드 레스토랑, 테마 놀이방, 스카이 라운지를 갖춘 관광타워로 변신해 새 명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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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축 자갈치시장 건물 앞면 중앙에『 JAGALCHI MARKET 』라는 글자와 함께 ‘도약’ ‘비상’ ‘활공’ 이라는 이름의 ‘부산 갈매기’ 세 마리가 나는 모습을 형상화한 간판이 장식되어 있어 매우 인상적이다. → 신축 자갈치시장 건물 둿편의 모습이다.
※ 신축 자갈치시장 건물 우측에는 물고기들이 노니는 모습의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 활어를 넣을 총 400개의 수조(水槽)와 선반, 도마 설치작업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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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GALCHI MARKET 』에서 바라다본 전경(1) ★
☞ 부산영도대교(釜山影島大橋), 부산대교(釜山大橋), 영도(影島), 고갈산(沽渴山 : 목이 마른산) 또는 고갈산(枯蝎山 : 마른 도마뱀 산),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에서 서구 남부민동에 이르는 남항 바닷가, 송도, 완월동, 천마산(天馬山:325m) 등이 한눈에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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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GALCHI MARKET 』에서 본 풍경 ○
☞ 일본에서 뱃길로 부산항을 들어오면 문패처럼 보이는 영도(影島) 고갈산(沽渴山, 枯渴山:봉래산)을 줌으로 촬영해 본다.
☞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교동1가와 중구 남포동1가를 잇는 부산영도대교 (釜山影島大橋:1934년 11월 준공, 총연장 214.63m, 폭18.3m)와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동1가와 중구 중앙동7가를 연결하는 부산대교 (釜山大橋: 1980년 1월 준공, 총연장 260m, 폭 20m의 4차선 도로교량)도 줌으로 촬영해 둔다.
※ 신축 자갈치시장 건물 앞엔 700평 크기의 친수(親水) 공간을 마련했고 옥상에 공원을 들였는 걸 보면 바다와의 대면(對面)에도 각별히 신경을 쏟아 부은 듯 하다. → PIFF 광장과 대로를 두고 마주 보고 있는 신축 자갈치시장 건물 앞 친수(親水) 공간에서 기념촬영을 한장 남기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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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GALCHI MARKET 』에서 바라다본 전경(2) ★
☞ 부산타워, 자갈치시장, 정박중인 어선, 부산대교(釜山大橋), 부산영도대교(釜山影島大橋), 영도(影島), 고갈산(沽渴山, 枯渴山:봉래산)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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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GALCHI MARKET』에서 본 풍경 ○
☞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에서 서구 남부민동에 이르는 남항 바닷가의 모습이 보인다. ▼
☞ 가까이로는 조업을 끝낸 어선이 자갈치시장을 향해 달려오고 있고 그너머로 송도, 완월동, 천마산(天馬山:325m)이 시야에 들어온다.
☞ 영도 북서안과 건너편의 충무동 및 남부민동 사이에 있는 남항(제2종 지정)의 방파제가 길어 뻗어 있다.
☞ 자갈치시장에서 정박 중인 선박을 쳐다본다.
§『JAGALCHI MARKET』에서 태종대(太宗臺:250m)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옛 부산시청사거리 도로 안내판의 모습이다. 앞에 보이는 것이 옛 부산시청이 있었던 곳이다. 태종대(太宗臺)로 가려면 우측 611번 도로를 따라야 한다. → 부산영도대교(釜山影島大橋) 위에는 많은 차량들이 줄을 서 있고 연인들이 데이트하는 모습도 눈에 띈다. → 절영로를 따라 가다보면 도로 우측에 목장원 안내비석이 세워져 있다. → 75년도에 조성되었다 하여 ‘75광장’ 으로 부르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팔각정, 놀이공원 등이 있다.
☞ 한 폭의 그림같은 맑고 푸른 남해바다가 펼쳐져 있는 해안 산책로의 끝자락인 동삼동 중리의 모습이다.
☞ 해안일주도로(1973년 완공:4.3km)를 따르다가 우측을 바라보니 어선과 선박들이 푸른 바다를 가득 메우고 있는 것이 보인다.
※ 우측으로 가야 한국해양대학교를 거쳐 태종대(太宗臺)로 갈 수 있다. → 도로 우측에는 한국해양대학교 안내비석이 세워져 있다. → 좌측 앞을 바라보니 태종대 공원 정문에서 좌측으로 좀 떨어진 곳에 있는 「실종선원위령탑」이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로 우뚝 서 있다. → 태종대(太宗臺) 공원 정문의 모습이다. 우측에는 주차장과 자유랜드가 있다.
● 태종대(太宗臺:250m)에서 ●
※ 태종대(太宗臺) 공원 정문 우측에 있는 자유랜드의 모습이다. → 다누비 순환열차(무궤도 디젤차량:객차 3량, 정원96명)의 모습이다. 2006년 9월부터 일반 자동차은 통제하고 무료입장이며 순환열차가 관광객을 실어 나른다. 65세 이상 무료, 일반 1500원, 학생 1000원의 요금이고 중간에 내려도 다음 순환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 우측 길로 내려서면 태풍 '매미'로 크게 훼손된 부산 영도구 동삼동 ‘곤포의 집’ 이 있다. 이곳에는 인공해수 풀장과 선착장이 있고 ‘자갈마당’ 으로 갈 수 있다. 우리는 순환도로를 따라 직진하여 등대와 전망대 쪽을 향해 달린다. → 뒤돌아 보니 부처님 진신사리를 봉안한 ‘태종사 ’ 안내 비석이 세워져 있고 태종사 입구 순환도로에서 청춘남녀들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 2004년 8월 새롭게 단장한 영도등대<신선대(新仙臺), 망부석(望夫石) >로 내려가는 계단 길의 모습이다. → 등대(燈臺) 입구에 있는 이정표의 모습이다. 유원지 입구에서 등대(燈臺)까지는 약 2Km이다. 여기서 전망대(展望臺: 휴게소, 모자상)150m, 구명사1.4k, 곤포의 집과 태원휴게소1.8k, 유원지입구와 자유랜드2.3k, 순직선원위령탑2.8k이다.
☞ 등대(燈臺) 입구에서 앞을 바라보니 전망대(展望臺) 휴게소가 노송사이로 얼굴을 내밀고 있다.
☞ 노송사이로 좌측을 바라보니 태종대(太宗臺:250m) 전망대(展望臺) 앞에 주전자 같이 생긴 조그만 돌섬 하나가 보인다. ▼
☞ 주전자섬을 줌으로 당겨 본다.
♣ 주전자섬(생도) ♣ 해운대방향에서 보면 "주전자 같이 생겼다" 하여 주전자섬으로 부른다. 주전자섬(생도)에 대한 전설이 여러가지 있는데 이곳에서 불을 취급하거나 용변을 보면 큰 화를 당하며, 남녀가 정을 통하면 급살을 맞는다는 전설이 있어 이 섬을 찾는 남녀는 없다고 한다.
※ 전망대(展望臺) 휴게소로 내려가는 길에 기념촬영을 각각 한장씩 남겨본다.
☞ 전망대(展望臺) 휴게소(프리즘) 부근에 어머니의 품안에 자녀(아들과 딸)들이 마음 놓고 앉아 있는 모자상(母子像)이 세워져 있다. 신비스런 추락의 유혹 장소 자살바위에서 많이 사람들이 떨어져 죽자 부산시는 모자상(母子像)을 1976년에 설치해 자살을 막아왔다. 지금은 전설같은 악명만 남았고 자살하는 사람은 없다. ‘구명사’ 를 세워 떨어지는 목숨을 구하기도 하고 죽어간 고혼을 달래기도 했다.
☞ 옛날에는 까마득한 절벽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전망대(展望臺)로 난간과 건물이 들어서 있고 도로 좌측에는 각종 안내판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 노송과 전망대(展望臺) 휴게소(프리즘)사이로 본 주전자섬(생도)의 모습이다.
☞ 절벽 위에 모자상(母子像)이 있는 전망대(展望臺)에서 약 56㎞거리인 쓰시마 섬(對馬島)을 배경으로 기념촬영한다.
☞ 절벽 위에 모자상(母子像)이 있는 전망대(展望臺)에서 노송 너머로 탁 트인 대한해협을 한번 쳐다본다.
☞ 해안 절벽 위의 길 입구 안내판이다. 이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카페테리아 커피전문점이 있다.
○ 모자상(母子像)이 있는 전망대(展望臺)에서 본 자살바위와 주변 풍경 ○
☞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고, 해안에는 깎아 세운 듯한 절벽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굽이치는 파도와 함께 절경을 이루고 있어 거제도 해금강을 연상케 한다. 전망대(展望臺) 아래 절벽에 포말로 부서지는 흰 파도가 참으로 압권이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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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대(展望臺) 휴게소(프리즘)에서 ○
☞ 강태공을 유혹하는 이름난 낚시터인 주전자섬(생도)의 모습이다.
※ 국가지정문화재(명승)로 지정된 태종대와 관련된 시 한수이다. 신라시대 태종 무열왕이 전국의 명승지를 다니던 중 이곳 태종대의 절경에 반해 발길을 멈췄다고 하여 태종대(太宗臺:250m)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전망대(展望臺) 휴게소(프리즘) 안에서 창밖으로 본 풍경이다.
☞ 주전자섬(생도) 앞으로 선박이 지나가고 있다.
※ 좌측을 바라보니 노송사이로 선박과 주전자섬(생도)이 보인다. 세계 3대 미항의 하나인 이탈리아의 나폴리만에 있는 커프리섬을 연상케 한다. → 쭉쭉 뻗은 노송이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만들어 내고 있다.
☞ 태종대(太宗臺:250m) 전망대(展望臺) 휴게소(프리즘)를 뒤돌아 본다.
※ 전망대(展望臺) 휴게소(프리즘) 주변의 수려한 자연풍광의 모습이다.
☞ 2006년 9월 23일 토요일, 오후 6:15:44의 일몰 상황이다.
※ 2006년 9월 23일 토요일, 오후 6:24:22인데도 → 석양 무렵에 태종대 안내 비석을 디카에 담아 본다. → 태종대(太宗臺:250m) 안내판의 모습이다. → 태종대(太宗臺:250m) 주차장 앞에 관광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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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대학교(韓國海洋大學校)입구 안내비석이 있는 곳에서 바라다본 전경 ★
☞ 한국해양대학교, 영도(影島)의 동남단 상이말 북쪽 1.8㎞에 위치한 조도(아치섬), 첨봉(141m), 국내 최고(最古)의 구석기 유적인 패총도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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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해양대학교(韓國海洋大學校)입구 안내비석이 있는 곳에서 본 풍경 ○
☞ 한 개의 조도(아치섬)을 통째로 대학 캠퍼스로 사용하고 있는 한국해양대학교의 모습이다.
☞ 다른 각도에서 본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1번지에 있는 국립종합대학 한국해양대학교(韓國海洋大學校)의 모습이다.
§ 태종대(太宗臺)에서 광안리해수욕장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중앙동 부산 여객선터미널 앞 도로에 많은 차량들이 신호를 받기 위해 대기 중에 있다. → 2006년 9월 23일 토요일, 오후 7:44:12에 광안리해수욕장 부산횟집에 도착한다.
○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본 광안대교의 야경(夜景) ○
☞ 광안대교는 부산시의 항로 및 산업 물동량의 원활한 우회 수송을 통해 수영로·중앙로 등 도심 간선도로의 교통난을 완화하고, 해상 관광 시설의 역할을 제고할 목적으로 2003년 1월 6일 완전 개통했다. 국내에서 가장 긴 교량으로 시간대별, 요일별, 계절별로 구분해 10만 가지 이상의 다양한 색상을 낼 수 있는 경관 조명시설을 갖추었다. (국내 최대 규모의 3경간 연속 2층 트러스를 현수교 양측에 360m씩 건설) ▼
☞ 광안리해수욕장을 찿은 사람들이 광안대교의 밤의 정경(情景)을 바라보며 광안리해수욕장에 앉아 소주 한 잔에 회와 함께......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광안대교의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최적지인 광안리해수욕장의 밤 정경(情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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