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자녀는 스타 못지 않게 대중들의 관심을 끈다. 최수종·하희라, 이영애, 윤도현, 정웅인, 안성기, 강석우 등 스타들의 자녀는 모습 공개 이후 '우월 유전자'의 표본으로 꼽히기도 했다. 엄마·아빠를 꼭 빼닮은 스타 2세를 모아봤다. 남다른 외모와 끼, 명석한 두뇌로 무장한 이들의 일상을 들여다보자.◇"떡잎부터 다르다"…최수종·이영애·윤도현·정웅인·김민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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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동훈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얼마전 배우 최수종과 하희라의 딸 최윤서의 사진이 공개돼 인터넷에서 이슈가 됐다. 사진 속 최윤서의 모습이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를 꼭 빼닮았기 때문이다.
배우 이영애의 쌍둥이 자녀는 태어난지 얼마안된 영유아지만 뛰어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국민 여신 이영애를 쏘옥 빼닮은 딸은 맑고 큰 눈, 둥그런 이마, 투명하게 느껴지는 하얀 피부를 자랑해 '모태 청순녀' 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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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윤호 인턴기자, MBC '나는 가수다' 방송화면 캡쳐, 윤도현 트위터, tvN '현장 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쳐
딸 바보로 알려진 윤도현의 딸 윤이정도 서글서글한 큰 눈을 가진 아빠를 빼닮아 귀여운 외모를 가졌다. 지난 해 MBC '나는 가수다'에 아빠인 윤도현과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방송출연을 삼가하고 있지만 윤이정의 근황은 아빠 윤도현을 통해 심심찮게 전해진다. 한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한 윤도현은 딸이 남자친구의 바람기 때문에 실연했다는 소식을 전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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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은나 인턴기자,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한국의 '수리크루즈'로 불리는 배우 정웅인의 딸 정세윤은 최근 아동복 쇼핑몰 '장차(janfcha)'의 화보촬영을 마쳐 아역 모델로 정식 데뷔했다. 현재 정세윤은 러블리한 페이스와 신비스러운 눈빛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직 어리지만 차분한 분위기가 일품이라는 평이다.
배우 김민도 뛰어난 외모의 딸과 함께 화보 촬영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하나로 머리를 묶고 소녀풍의 옷을 입은 김민의 딸은 맑고 고운 이미지를 자랑해 스타 2세다운 면모를 보였다.
◇"아버지 끼를 꼭 빼닮았다"…전보람· 이루·하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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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성균, 이기범 기자
'까만 안경'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이루는 태진아의 아들이다. 그는 태진아를 닮아 폭발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발라드 가수로서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 여기에 더해 이루는 184cm의 큰 키와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자랑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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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은나 인턴기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는 중견 탤런트 김용건의 아들이다. 그는 영화 추격자, 비스트, 국가대표, 황해 등에서 다양한 연기 변신을 해 사랑받고 있다. 꽃미남은 아니지만 특유의 남성스러운 매력으로 성별을 불문하고 인지도가 높은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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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은나 인턴기자,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가수 전영록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전보람은 그룹 티아라에서 활동 중이다.
◇"두뇌까지 명석하다"…강석우·안성기·서세원의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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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쳐
중견 배우 강석우의 아들 강준영은 연세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재원이다. 특히 그는 그룹 동방신기의 믹키유천을 연상시키는 외모로 TV 출연 당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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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배우 안성기의 아들 안다빈도 온라인상에서는 이미 여느 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버지 안성기를 빼닮은 서글서글한 눈매와 작은 얼굴 등은 배우의 조건을 완벽히 갖췄지만 그는 미국 명문 프랫 대학에 진학 했다. 최근 안다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적록색약 때문에 무채색의 그림을 주로 그린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작가로서 의욕적인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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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개그맨 서세원의 자녀도 명문 학교에 진학했다. 큰 딸 서동주는 예원학교 재학 중 해외 유학길에 올라 현재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학부도 매사추세츠공과대학에서 순수수학 을 전공해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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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명문대 진학 '안성기 아들',외모가 눈부셔
행운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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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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