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팝업 홍보물은 금년(2009) 행사 홍보입니다.
이 행사의 주최는 동구청이며 후원은 보훈청으로 되어있습니다.
아래 행사 계획은 작년(2008) 행사 공보입니다.
이 행사의 주최는 동구청이며 후원에 계룡장학재단이 들어있습니다.
작년행사 내빈인사 중 항일운동 행적이 미확인 된 독립운동가 이돈직의 손자인 계룡장학재단 이인구 명예회장을
'독립운동가 후손'으로 소개하여 행사에 참석한 다른 독립운동가 후손에게 빈축과 항의를 받았고, 이 사실이
기사(오마이뉴스)된 적 있습니다.
3.16 만세운동 재현 행사
❍ 행 사 명 : 『2008년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재현행사
❍ 일 시 : 2008. 3. 15(토) 14:00 ~ 16:00
❍ 장 소 : 인동쌀시장 앞 도로(전기안전공사 앞)
❍ 주 관 : 동구문화원(민족예술단체 우금치)
❍ 주 최 : 대전광역시 동구
❍ 후 원 : 대전지방보훈청, 광복회 대전충남연합지부, 계룡장학재단, 인동자생단체,인동대전상가(주)
❍ 참여인원 : 2,000여명 / 학생․주민․기관․단체․공무원 등
첫댓글 계룡장학재단은 동구청과 함께 3.16운동 발원지인 인동시장 내 기념공원부지를 보하였고 비래,효평,은평공원 등에 세운 가짜공적비를 세울 작정이었던 것으로 추정되나 사업을 늦추는 이유는 대전민문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비문변조사건의 2라운드가 없었다면 인동장터에는 당장 버젓이 가짜 공적비가 세워지고 있을지 모르는 일이지요.
그랬군요, 뭔간 인동장터에 석연치 않은 것이 있었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