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철골과 목공의 차이, 엠바와 티바의 차이점

[월드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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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가 날라와서 차이점을 올립니다.

경량은 순수 철로 공사하는 것이고, 목공은 나무 다루끼를 사용합니다.

경량철골 천정틀은 말 그대로 틀을 만들어서 천장을 일자로 쳐내기에 정말 좋은 것입니다.

시간도 목공보다 너무 빠르며, 작업도 간단하고 깔금합니다.

철 작업이라서 시간이 지남에따라 목자재가 썩는 것과 반대로 부식은 오지만, 냄새가 나질 않습니다.

목공작업은 우물 천장이라고 하는 곳..즉 일자로 천정을 치는 곳이 아닌 곳 디자인을 잡는 곳은 목공이 들어가야합니다. 경량철골은 앙카-볼트-너트-행거-너트 가 하나로 천정에서 지지대 역활을 하는데, 목공은 다루끼 하나로 바로 지지대를 만들수 있습니다. 길이를 하나하나 다 측정하여 볼트를 잘라서 높이를 맞추는 것보다 다루끼가

더욱 빠릅니다. 그리고 천정 높이가 틀린 부분을 마감을 할 때 연결부위를 경량은 철골로 피스 작업을 하기에

너무 힘도 없으며, 작업도 느립니다. 그래서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은 목공이 하며, 그냥 일자로 치는 작업이면 경량으로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왠만한 빌딩이나 건물은 경량작업으로 하고 있으며, 목공은 인테리어로 활용 할 때 쓰입니다.

경량에 엠바와 티바는 차이가

엠바는 텍스, 석고, 석고-마이톤 으로 작업하는 곳에 쓰이고 있고

티바는 600*600 마이톤에 쓰이고 있습니다. 바둑판 형식으로 시공이 되며, T자 모양에 마이톤을 걸치는 작업입니다.

이것이 마이톤 천장입니다. 바둑판 형식으로 된 철자재 위에 마이톤을 걸쳐 놓는 것입니다.

이게 T바 공법입니다.

이것이 텍스 작업 엠바 공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