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21 서울시기관장 연수, 영흥도 YMCA 연수원
1. 최선희 교수 특강 -사회복지관의 방향과 과제
-지역사회의 중요성 :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는 사회서비스가 필요하게 됨, 국가의 역할은 커져가고 있지만 모든 것을 다 해결하지 못하기에 지역사회의 역할이 커져가고 있음. 새로운 대안이 필요한 시점
-영국의 사회복지는 cos와 settlement에 의해 주도됨. 자선조직협회는 사회서비스, 인보관은지역사회개
...발에 영향을 미침
-커뮤니티는 지리적, 기능적 커뮤니티로 구분해 볼수 있음. 마을이라고 하면 지리적, 기능적측면 모두를 포괄하는개념으로 볼필요 있음.
-미국에서의 커뮤니티는 지리적인 개념은 희박함. 그러나 행정구역상은 중요하게 여김, 관계중심적, 기능적 모임중심임.
-일본의 복지는 영국을 모방함. 지리적의미에서의 지역복지가 강조됨.
-일본 다까하마시의 경우도 마을만들기를 잘하고 있는 시중에 한곳임. 정주성이 강한일본사람들의 성향도 많은 영향을 미침.
-우리나라 지역사회복관은 국가가해야 할 사회서비스 영역에서 주요 역할을하고 있음.
(소득보장+의료보장+사회서비스)
-각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례관리와의 차별성은 무엇인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것인가?
5조토론 내용 정리
* 복지관 기능과 역할 & 표준인력 등과 관련된 논의 배경설명(최성숙관장)
-노인복지관의 경우 규격화가 되어 있음, 복지관의 경우는 상대적인 규격화가 되어 있지 않음
-이러한 것을 표준화시키는 과정에서 합의가 필요한 부분과 예산상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
-모든 기관의 특성을모두 고려해서 기준을 만들기는어려움, 그러나 공통분모를 찾아 합의되는 기준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역할과 기능에 따른 합의와 표준인력에 대한 기준마련이 필요함.
-현실적이지 못한 인력안은 행정부처로부터 합의를 얻기는어려움. 현재 최소16명의 인력기준에 대한 서울시와의 합의는 있었음. 17~18명에 대한 인력배정에 대한 고민들이 있음. ...
-결국 인력에 대한 고민보다는 복지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고민과 논의가 더 필요함.
* 논의&토론 내용 정리
-복지관의 기능이 구분되어 있는데 더 어떤 논의가 필요한지 혼란스러움
-복지관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고민은 지속적으로 해야 할 과제중에 하나임.
-마을공동체사업이 우리의 방향성일수 있다고 생각됨. 단 정치적으로만 남용/오용되어서는 아니될것임.
-복지관 최소인력기준을16명이라고 할때 도리어 어려움에 처해지는 규모가 작은 기관(다형)은 선택적 대안이 필요함. 또한 3대기능에 따른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인력에 대한 고민도 제기되는 상황임.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함은 당위성이며 예산을 지원받기 위해서 합의된 기능과 역할을 해야 함이 당연하다고 생각함.
-3대 기능에 대한 정확한 지침이 합의된 내용이 있어야 함. 교과서화된 3대 기능에 대한 매뉴얼 필요함.
-사례관리등의 3대 기능은 타영역에서 진행되는 것과 구분하는, 중복된다고 보기보다는 복지관만이 추구해야하는 질적인 양적인 사례관리 수준을 합의하고 정하는 것이 필요함.
-특히 당사자들의 힘이 커진 상황속에서 사회복지관의 주요 기능과 역할수준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함. 마을지향, 조합 등의 방법은 가치 이상이 될수는 없음.
-협회의 합의된 방향성 설정이 필요함. 협회의 노력과 응집된 힘이 필요함.